교육 및 학습 상담예비 고1 학생인데, 성적이 너무 낮아 사교육 가야 할지 고민 입니다.

진승환
2022-10-12
조회수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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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 자녀학년(나이)

-예비고1 입니다(내년에  고1 됩니다)

2. 성별

-남

3. 거주 지역

-순천

4. 기타 자녀의 특성

-국,영,수 전체적으로 성적이 하위권 아이(40명중 32등) 입니다. 게임을 무척 좋아하고 공부에는 별 흥미가 없는 아이 입니다. 아이가 군대 관련 직업을 좋아해서 육군사관학교나 장교, 특전사 를 진로로 염두해 두고 있는데 자기가 원하는건 육사인데 아직 성적이 매우 낮은 아이니 거의 반 포기 상대로 있는 상태 입니다. 아이의 성격은 하기 싫은 일은 잘 안하고 좋아하는 일은 적극적으로 하는 아이입니다.


그러다 이제 내년에 고등학생이 되는지 예전에는 관심이 아예 없었지만 자기도 불안 한지 학업의 걱정거리를 스스로 애기 하더군요. 대략대화를 해보니 학원이나 과외하면 공부를 할 마음은 있는데, 아직 성적도 낮고 이제 하게 되면 힘들게 해야 할거를 대략 알고 있어서 그런지 과연 잘 할수 있을지 스스로 걱정도 되고 그런 상태 이더군요.  제 스타일이 스스로 하게끔 나두는 스타일 인데 지금 와서 돌이켜 보니 너무 방치한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녀 교육 때문에 이것저것 자료 보던중 "아깝다! 영어 헛고생" 소책자를 보고 영어 공부의 방향성에 대해서 상당히 공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책 내용에 맞장구를 치면 서도 지금은 흥미를 가지고 영어공부를 하기엔 너무 늦은 시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내신이나 수능성적이 이제막 코앞에 닥쳐서 지금이라도 어쩔수 없이 스파르타 식으로 사교육을 가야 되나 하는 고민이 들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회원들 자유게시판이나 질문 커뮤니티가 있으면 사람들의 의견을 물어 보고 싶지만 활성화 되지 않다고 하여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대략보니 영어단어 수준이 중1 수준 인데 흥미를 가지고 영어공부 하기엔 타이밍을 놓치지 않았나 생각이 들더군요. 지금 이라도 어쩔수 없이 사교육으로 가는게 좋은지, 아니면 다른 좋은 대안이 있는지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4권의 소책자 신청 했습니다. 받으면 주의 사람들에게 추천 많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상담넷을 방문하셔서 첫 상담문의를 하시면 4종 소책자를 보내드립니다.
‘아깝다 학원비’ ‘아깝다 영어헛고생’ ‘찾았다 진로’ ‘웃어라 수포자’ 4권의 소책자를 읽어보시면 사교육 고민에 대한 많은 부분이 해결될 거에요. 소책자는 실제 상담을 남겨주신 분들에 한해 보내드리기 때문에 상담글 작성 완료 후 본인의 글을 확인하시면서 신청해주세요. 본인의 글 확인 과정에서 아래 배너를 눌러 소책자를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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