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및 학습 상담아이들한테 잘할려고 할수록 힘들고 우울해요ㅜㅜ

워킹맘
2021-04-12
조회수 800

첫째 딸 10세(방과후 후 피아노갔다가 하교)

둘째 딸 8세(돌봄교실 후 미술학원 갔다가 하교)

워킹맘(10시출근~4시퇴근) : 퇴근후 아이들이 데리러감....차가 너무 위험해서 골목도 시골골목이라 위험 아이들 집에오면 5시


집에와서 

1번 오늘의 문제집을 푼다 (엄마와 같이 ㅜㅜ 혼자 하기 싫어하고 문제의 뜻을 이해를 못함 현재 3년째 하고잇는데도 첫째는 힘들어해요... 문제집을 풀면서 짜증도 많이내고  하기싫다는말도 엄청 많이해요.... 저는 회사갔다가 힘든몸을 이끌고 그래도 공부 봐주려고 앉아서 같이 하는데 자꾸 가르치면서 무서운말투로 가르치게되고.... 애가 짜증부리니 저는 더더욱 짜증이나고  공부를 포기해야하나 학원으로 돌려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


2번 씻는다 (씻는것도 엄청싫어해요... 씻어라~ 하면 아 쫌있다가!! 일상의 말투가 짜증이내요.... 집에서 웃을날이 없어요 ㅜㅜ)


3번 밥먹는다(밥먹는것도 별로 안좋아하고 반찬투정에 밥은또 왜이리 많냐며.... 지칩니다 정말....)


4번 핸드폰을본다(주구장창봅니다 정말... 밥먹고나면 잠자기전까지 보는듯하네요~ 거의 7시~9시)


아이들을 위해 제몸하나 힘들어도 노력하는데 애들은 따라주질않네요... 우울증이 온거같은데 어떡해해야하나요??


공부를 포기해야하는건가요??


애들만 보면 짜증나고 신경질나고 나는 내생활도 없이 왜이러고 있나싶기도하고


혼자걸어올수있게 학교앞으로 이사를 가야하나싶기도하고


공부가 하기싫다면 그럼 하지말라고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밥이 먹기싫다면 먹지말라고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하나하나 제맘대로 하려고 할때마다 애들이 반항을 하는듯해요.... 전 엄마로써 최선을 다하는건데.... 


선택권을 줘봐도 소용없고....  너무 힘들어요 어떡해해야하나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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