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워리 상담넷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답변을 위해 아래 질문 양식에 따라 상담을 작성해주세요.
1. 자녀 학년(나이) : 초3
2. 자녀 성별 : 남
3. 거주 지역 : 서울
4. 기타 자녀의 특징 : 외동, 처음 환경을 접했을때 주변 상황 친구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듯해 보입니다. 그러나 조금 익숙해지면 별무리없이 몇몇과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5. 상담 내용 : 집에서 먼곳... 초등 입학때 다른 동네로 이사 했습니다.
지금은 초3 이구 외동입니다.
어릴때 아는 친구들 4명(아들 포함)과 동네는 다르고 학교도 다르지만 가족들끼이의 여행이나 주말 만남으로 지금도 제일 심리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유치원 친구 3명 동네가 다르고 학교도 다르지만 (아들 포함) 주 1회 학원을 같이 다녀서 저희 아들에겐 먼저 모임 다음으로 편안해하는 친구들입니다. 초1때 친했던 친구 2명과는 친구들의 전학으로 못만나게 되고 (엄마들이 연락해줘서 만났구요) 초2때는 같은반 같은 단지에 2명과 친해서 주1회 놀았구요.
주변서 저희 아들 사회성을 걱정하기 보단 제가 아들을 생각하는 부분을 더 걱정할만큼 입니다. 3학년 4학년만 기다렸습니다. 친구를 스스로 친해져 스스로 약속잡아 만나기를요. 근데 코로나로 이 또한 힘들어졌는데...
저희 아들의 성격은 첨에 낯선환경을 부담스러워하지만... 입학 몇일전 이사와서 아는 친구 아무도 없는 학교에 등교하면서도 학교 가기 싫다 이야기 해본적이 없는 아이입니다. 친해지면 재밌고 활달한 성격이고요.
옆아파트에 abc+몇 몇 모르는 친구들이 놀고 있는 걸 보게 됐습니다. a는 1학년 때 같은반 b는 2학년 때 친했던 친구 c는 3학년(주1회 등교하는데 같은 조라 같은 날 등교하는 친구)입니다. 그럼 저희 아들이 다 아는 아이들인데도 그들과 학교갈때 마주치면 인사도 못건네고, 제가 인사해봐 그러면 쑥스러워.. 이럽니다.
학습으론 아직까진 (학교에서 시험을 간단하게 보지만 영어나 수학 등은 주변 친구들보다 잘하는 학원을 다녀서...다른 친구들이 저희 아들이 공부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달째 제가 친구 걱정에 우울증이 올정도입니다.
주중엔 1회 제 지인 아들과 자전거 태우기 주말엔 지인아들(저희 아들과 동갑)과 가족끼리 여행, 어릴때 친구들과 1달 한번 자고오는 여행 유친친구들과 주 1회 만남... 이렇게 지내오다 코로나로...
사회성은 만10세 전후에 생긴다는 글을 본데다가 놀이터나 등교시 마주치는 학교 아는 애들한테는 말을 못거는 걸 보고 걱정이 점점 커집니다. 주 1회 등교로 낯설수 있다 저 자신에게 말하지만... 근데 아들에게 물어보면 반 아이들과는 이야기를 조금씩 하는 듯합니다.
아이도 제가 친구문제 걱정하는 걸 아는 눈치고 친구 사귀는 문제를 이야기라도 하려면 그만 얘기해 그럽니다.
그러다가 어젠 화가나서... 넌 집에만 있는거 답답해? 안심심해? 그랬더니 자긴 지금은 친구 필요없다고... 안심심하다고... 학교 매일가면 친구 사귈텐데 지금은 한번밖에 안가서 그러는거래요.
말로만 그러는건지... 진짜 친구를 필요없다 생각하는건지 이 학교에 정을 못붙이는건지... 그래놓고 어릴때 친구들 언제 만나냐고 (친구 아버님 한분이 아이들과 잘 놀아주시고 애들도 1살때부터 친구라서 자연스레 익숙해져 친해진 사이거든요) 주변서 초등친구 우정이 아니다 고학년가서 만나는 친구 우정이다 그런말도 많이 들었는데도 걱정입니다.
주변에선 집에도 놀러가고 집에도 데리고오기도 하던데...초2 때는 하교때나 반모임후 친구 데리고 집에 가도 되나 묻길래 몇번 왔었고... 놀다 어떤 친구랑은 그집 가겠다고 해서 데려다주고... 했던것 같습니다. 근데 초3인데 ㅏㄱ교친구중 전화해서 같이 놀자 할 친구 1명도 없는거가 본인도 친구 사귀는데 더 힘들고 그 부분에 자신이 없어질까봐 넘 걱정되서 제가 잠도 못잘 지경입니다. .. 단지에 친했던 친구들도 엄마들이 주 1회 약속잡아 만났던거거든요.
얘들은 놀고 싶음 엄마들한테도 물어봐달라 했었구요. 그러나 지금은 엄마들에게 제가 먼저 놀자하기도 눈치보이고 이젠 하기 싫습니다. 거절당하는 것도 싫고요. 주변에선 엄마인 제가 더 걱정이라는데... 좀 거리를 두고 편안히 보라고.. 내려 놓으라고 ... 제가 문제일까요? 저희 아들 사회성 걱정 안해도 되는건지 넘 걱정됩니다.
저희 아들 학교친구문제 걱정 안해도 되는건지.. 넘 힘듭니다.
**상담넷을 방문하셔서 첫 상담문의를 하시면 4종 소책자를 보내드립니다.
‘아깝다 학원비’ ‘아깝다 영어헛고생’ ‘찾았다 진로’ ‘웃어라 수포자’ 4권의 소책자를 읽어보시면 사교육 고민에 대한 많은 부분이 해결될 거에요. 소책자는 실제 상담을 남겨주신 분들에 한해 보내드리기 때문에 상담글 작성 완료 후 본인의 글을 확인하시면서 신청해주세요. 본인의 글 확인 과정에서 아래 배너를 눌러 소책자를 신청하세요.
*** 답변알리미 문자 & 소책자 신청하기
*노워리 상담넷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답변을 위해 아래 질문 양식에 따라 상담을 작성해주세요.
1. 자녀 학년(나이) : 초3
2. 자녀 성별 : 남
3. 거주 지역 : 서울
4. 기타 자녀의 특징 : 외동, 처음 환경을 접했을때 주변 상황 친구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듯해 보입니다. 그러나 조금 익숙해지면 별무리없이 몇몇과 잘 지내는 것 같습니다.
5. 상담 내용 : 집에서 먼곳... 초등 입학때 다른 동네로 이사 했습니다.
지금은 초3 이구 외동입니다.
어릴때 아는 친구들 4명(아들 포함)과 동네는 다르고 학교도 다르지만 가족들끼이의 여행이나 주말 만남으로 지금도 제일 심리적으로 의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유치원 친구 3명 동네가 다르고 학교도 다르지만 (아들 포함) 주 1회 학원을 같이 다녀서 저희 아들에겐 먼저 모임 다음으로 편안해하는 친구들입니다. 초1때 친했던 친구 2명과는 친구들의 전학으로 못만나게 되고 (엄마들이 연락해줘서 만났구요) 초2때는 같은반 같은 단지에 2명과 친해서 주1회 놀았구요.
주변서 저희 아들 사회성을 걱정하기 보단 제가 아들을 생각하는 부분을 더 걱정할만큼 입니다. 3학년 4학년만 기다렸습니다. 친구를 스스로 친해져 스스로 약속잡아 만나기를요. 근데 코로나로 이 또한 힘들어졌는데...
저희 아들의 성격은 첨에 낯선환경을 부담스러워하지만... 입학 몇일전 이사와서 아는 친구 아무도 없는 학교에 등교하면서도 학교 가기 싫다 이야기 해본적이 없는 아이입니다. 친해지면 재밌고 활달한 성격이고요.
옆아파트에 abc+몇 몇 모르는 친구들이 놀고 있는 걸 보게 됐습니다. a는 1학년 때 같은반 b는 2학년 때 친했던 친구 c는 3학년(주1회 등교하는데 같은 조라 같은 날 등교하는 친구)입니다. 그럼 저희 아들이 다 아는 아이들인데도 그들과 학교갈때 마주치면 인사도 못건네고, 제가 인사해봐 그러면 쑥스러워.. 이럽니다.
학습으론 아직까진 (학교에서 시험을 간단하게 보지만 영어나 수학 등은 주변 친구들보다 잘하는 학원을 다녀서...다른 친구들이 저희 아들이 공부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몇달째 제가 친구 걱정에 우울증이 올정도입니다.
주중엔 1회 제 지인 아들과 자전거 태우기 주말엔 지인아들(저희 아들과 동갑)과 가족끼리 여행, 어릴때 친구들과 1달 한번 자고오는 여행 유친친구들과 주 1회 만남... 이렇게 지내오다 코로나로...
사회성은 만10세 전후에 생긴다는 글을 본데다가 놀이터나 등교시 마주치는 학교 아는 애들한테는 말을 못거는 걸 보고 걱정이 점점 커집니다. 주 1회 등교로 낯설수 있다 저 자신에게 말하지만... 근데 아들에게 물어보면 반 아이들과는 이야기를 조금씩 하는 듯합니다.
아이도 제가 친구문제 걱정하는 걸 아는 눈치고 친구 사귀는 문제를 이야기라도 하려면 그만 얘기해 그럽니다.
그러다가 어젠 화가나서... 넌 집에만 있는거 답답해? 안심심해? 그랬더니 자긴 지금은 친구 필요없다고... 안심심하다고... 학교 매일가면 친구 사귈텐데 지금은 한번밖에 안가서 그러는거래요.
말로만 그러는건지... 진짜 친구를 필요없다 생각하는건지 이 학교에 정을 못붙이는건지... 그래놓고 어릴때 친구들 언제 만나냐고 (친구 아버님 한분이 아이들과 잘 놀아주시고 애들도 1살때부터 친구라서 자연스레 익숙해져 친해진 사이거든요) 주변서 초등친구 우정이 아니다 고학년가서 만나는 친구 우정이다 그런말도 많이 들었는데도 걱정입니다.
주변에선 집에도 놀러가고 집에도 데리고오기도 하던데...초2 때는 하교때나 반모임후 친구 데리고 집에 가도 되나 묻길래 몇번 왔었고... 놀다 어떤 친구랑은 그집 가겠다고 해서 데려다주고... 했던것 같습니다. 근데 초3인데 ㅏㄱ교친구중 전화해서 같이 놀자 할 친구 1명도 없는거가 본인도 친구 사귀는데 더 힘들고 그 부분에 자신이 없어질까봐 넘 걱정되서 제가 잠도 못잘 지경입니다. .. 단지에 친했던 친구들도 엄마들이 주 1회 약속잡아 만났던거거든요.
얘들은 놀고 싶음 엄마들한테도 물어봐달라 했었구요. 그러나 지금은 엄마들에게 제가 먼저 놀자하기도 눈치보이고 이젠 하기 싫습니다. 거절당하는 것도 싫고요. 주변에선 엄마인 제가 더 걱정이라는데... 좀 거리를 두고 편안히 보라고.. 내려 놓으라고 ... 제가 문제일까요? 저희 아들 사회성 걱정 안해도 되는건지 넘 걱정됩니다.
저희 아들 학교친구문제 걱정 안해도 되는건지.. 넘 힘듭니다.
**상담넷을 방문하셔서 첫 상담문의를 하시면 4종 소책자를 보내드립니다.
‘아깝다 학원비’ ‘아깝다 영어헛고생’ ‘찾았다 진로’ ‘웃어라 수포자’ 4권의 소책자를 읽어보시면 사교육 고민에 대한 많은 부분이 해결될 거에요. 소책자는 실제 상담을 남겨주신 분들에 한해 보내드리기 때문에 상담글 작성 완료 후 본인의 글을 확인하시면서 신청해주세요. 본인의 글 확인 과정에서 아래 배너를 눌러 소책자를 신청하세요.
*** 답변알리미 문자 & 소책자 신청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