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자녀 성별 : 여 3. 거주 지역 : 경기도 4. 기타 자녀의 특징 : 학습관련 학원은 간적없고 잘하는건 아니지만 학습은 따라갑니다 활동적이고 의욕이 많습니다 평소에도 물건을 잘 챙기지 못합니다 5. 상담내용: (위의 내용으로 하겠습니다) 제가 이런 아이 행동이 거짓말을 하고 저를 속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말해보니 정말 힘든일은 엄마한테 얘기 하지만 조금 힘든건 스스로 감내하고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소소한 것들은 엄마에게 좋은것 위주로 말했다고 하네요 저의 이런 생각이 편협된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초5딸 집서 혼자서 영어공부 하다가 올초 주 1회 원어민과 대화 하는데 보냈어요 첫번째 책 분실하고 말을 안해서-(숙제가 없어요) 여튼 제가 알게 됐는데 언제 잃어버렸는지는 알수가 없고 다시 사야되냐 했더니 그 책은 수업 두번 남아서 안사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때는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데 두번째 책부터는 제가 한번정도 읽고 가라고 했어요. 예습차원에서 근데 한달 동안 학원에 책 놓고 와놓고는 예습 했냐물어보면 했다고 거짓말?을 했더라구요. 책 없는거 알고 나서는 화를 냈지요. 한달이나 없어다 하니 더 화가 났어요. 제가 일일이 확인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세번째 책부터는 숙제가 생겼어요. 단어 일주일에 스무개(초급단어) 근데 문장도 쓰긴 해야되요. 숙제 두번째 주에 했냐 물으니 했대요. 의심스러워 보자하니 또 책이 없네요. 전주에 학원 다녀와서 책 없는거 알아놓고는 말을 안했더라구요. 이런게 쌓이니 화가 너무 났어요.ㅠ 화내고 다음날 학원 힘드냐 물었더니 왜냐면 누구나 그렇지만 지가 하고 싶은건 의지가 많이 높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의지가 없어보이고 저를 무시하는거 같아서 다시 물으니 자기랑 안맞는거 같다고 안다니겠다고 뭐가 안 맞냐 했더니 이유가 저랑 자꾸 싸워서 그렇다네요 다른 이유는 없고ㅠ 그말에 또 확 돌았네요.ㅠㅠ 결국 지가 잘못한거다 이 말이라는데 제 핑계 대는거 같아서ㅠ 제가 그럼 학원 다녀서 얻는건 없냐니 많다네요ㅠ
1대2수업이구요 얼마전 학원샘 얘기는 아이가 듣기는 백프로 이해하고 말하기는 30초 이내는 자유로운데 1분 넘기는 힘들다고 했어요. 이번책부터는 숙제를 내주고 실력이 더 향상되길 바란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집에서 혼자하는건 한계가 있어보여서 보낸거고 아이도 만족하고 다녔어요. 근데 아이가 보이는 행동이 의지가 없어보이고 저를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2. 자녀 성별 : 여
3. 거주 지역 : 경기도
4. 기타 자녀의 특징 : 학습관련 학원은 간적없고
잘하는건 아니지만 학습은 따라갑니다
활동적이고 의욕이 많습니다
평소에도 물건을 잘 챙기지 못합니다
5. 상담내용: (위의 내용으로 하겠습니다)
제가 이런 아이 행동이 거짓말을 하고 저를 속였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와 말해보니 정말 힘든일은 엄마한테 얘기 하지만 조금 힘든건 스스로 감내하고 잊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소소한 것들은 엄마에게 좋은것 위주로 말했다고 하네요 저의 이런 생각이 편협된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초5딸 집서 혼자서 영어공부 하다가
올초 주 1회 원어민과 대화 하는데 보냈어요
첫번째 책 분실하고 말을 안해서-(숙제가 없어요) 여튼 제가 알게 됐는데 언제 잃어버렸는지는 알수가 없고 다시 사야되냐 했더니 그 책은 수업 두번 남아서 안사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 때는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데 두번째 책부터는 제가 한번정도 읽고 가라고 했어요. 예습차원에서 근데 한달 동안 학원에 책 놓고 와놓고는 예습 했냐물어보면 했다고 거짓말?을 했더라구요.
책 없는거 알고 나서는 화를 냈지요.
한달이나 없어다 하니 더 화가 났어요.
제가 일일이 확인하는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세번째 책부터는 숙제가 생겼어요.
단어 일주일에 스무개(초급단어) 근데 문장도 쓰긴 해야되요. 숙제 두번째 주에
했냐 물으니 했대요.
의심스러워 보자하니 또 책이 없네요.
전주에 학원 다녀와서 책 없는거 알아놓고는 말을 안했더라구요. 이런게 쌓이니 화가 너무 났어요.ㅠ
화내고 다음날 학원 힘드냐 물었더니
왜냐면 누구나 그렇지만 지가 하고 싶은건 의지가 많이 높거든요.
아무리 생각해도 의지가 없어보이고
저를 무시하는거 같아서 다시 물으니
자기랑 안맞는거 같다고 안다니겠다고
뭐가 안 맞냐 했더니
이유가 저랑 자꾸 싸워서 그렇다네요
다른 이유는 없고ㅠ
그말에 또 확 돌았네요.ㅠㅠ
결국 지가 잘못한거다 이 말이라는데
제 핑계 대는거 같아서ㅠ
제가 그럼 학원 다녀서 얻는건 없냐니
많다네요ㅠ
1대2수업이구요
얼마전 학원샘 얘기는 아이가 듣기는 백프로 이해하고 말하기는 30초 이내는 자유로운데 1분 넘기는 힘들다고 했어요. 이번책부터는 숙제를 내주고 실력이 더 향상되길 바란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집에서 혼자하는건 한계가 있어보여서
보낸거고 아이도 만족하고 다녔어요.
근데 아이가 보이는 행동이 의지가 없어보이고
저를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제 욕심때문에 보내는건가 싶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