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내용을 수정하셨네요. 이미 답변글이 있지만 수정한 내용에 맞춰 답변할게요.
상담내용 중에 아드님이 한 살 어린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다고 했다가 이제는 인생 꼬인다는 표현을 했다고 하셨는데 남자 아이들은 위계와 서열을 중요하게 여기더군요. 그래서 후배(1살 어린)들과 같이 생활하는 것을 싫어해요. 아마 아드님도 그래서 그럴 수도 있어요.
대안학교에선 핸드폰 사용을 못하고 책도 읽고 여행도 하니 좋다고 여기시는 것 같은데 지금 지원해서 선발이 된 대안학교가 그렇다는 이야기인건가요? 혹시 기숙형인가요? 인가형인가요? 대안학교라고만 되어있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중학게시판에 쓰신 댓글로 봐서는 누나가 다니는 대안학교인 것 같기도 해요.
한편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대안학교가 안 맞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야구나 축구는 팀을 이뤄하는 경기인데 보통의 대안학교는 한 학년의 인원이 그만큼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떤 부모님은 그래서 일반학교를 보내기도 하시더군요.
대안학교가 모든 아이에게 맞는 것이 아니고 또한 아나파님이 원하시는 생활태도, 독서, 식습관을 잡아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초등이면 모르겠는데 중등 이상은 자신이 하고자 해야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핸드폰, 웹툰을 많이 하는 것은 아나파님의 아드님만 그런 것은 아니고요. 핸드폰이 없다고 책을 읽는 것도 아니죠. 핸드폰이 없으면 다른 재미를 찾아 무언가를 할 거예요.
아나파님이 아들에게 원하는 모습이 아닌 아들 자신이 원하는 모습과 삶은 무엇인지 같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본인이 선택한 삶이어야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거예요. 엄마가 하라고 해서 하게 되면 결국 자신이 원한 것이 아니었다고 할 수도 있어요. 물론 그 때 다시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대안학교를 선택했을 때의 삶과 지금의 삶을 비교해서 어떤 삶이 아드님이 바라는 삶에 가까운 지 아버님과도 같이 이야기해보시면 좋겠어요.
중학교부터 대학에 갈 성적이 안 되니 대안학교를 선택한다는 건 좀 이르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가서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도 있고, 대학을 가지 않는 것도 가능하고, 성적이 아닌 다른 특기나 활동으로 대학을 갈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대안학교라고 해서 모두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 선택이 부모에 의해서라면 특히나요. 그러니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좀 더 고민을 해보시면 좋겠어요. 지금 학교생활도 친구관계도 좋다고 하니까요. 지금 고민한 만큼 더욱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상담 내용을 수정하셨네요. 이미 답변글이 있지만 수정한 내용에 맞춰 답변할게요.
상담내용 중에 아드님이 한 살 어린 아이들과 잘 지낼 수 있다고 했다가 이제는 인생 꼬인다는 표현을 했다고 하셨는데 남자 아이들은 위계와 서열을 중요하게 여기더군요. 그래서 후배(1살 어린)들과 같이 생활하는 것을 싫어해요. 아마 아드님도 그래서 그럴 수도 있어요.
대안학교에선 핸드폰 사용을 못하고 책도 읽고 여행도 하니 좋다고 여기시는 것 같은데 지금 지원해서 선발이 된 대안학교가 그렇다는 이야기인건가요? 혹시 기숙형인가요? 인가형인가요? 대안학교라고만 되어있어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중학게시판에 쓰신 댓글로 봐서는 누나가 다니는 대안학교인 것 같기도 해요.
한편 운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대안학교가 안 맞을 수도 있겠다 싶어요. 야구나 축구는 팀을 이뤄하는 경기인데 보통의 대안학교는 한 학년의 인원이 그만큼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떤 부모님은 그래서 일반학교를 보내기도 하시더군요.
대안학교가 모든 아이에게 맞는 것이 아니고 또한 아나파님이 원하시는 생활태도, 독서, 식습관을 잡아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초등이면 모르겠는데 중등 이상은 자신이 하고자 해야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핸드폰, 웹툰을 많이 하는 것은 아나파님의 아드님만 그런 것은 아니고요. 핸드폰이 없다고 책을 읽는 것도 아니죠. 핸드폰이 없으면 다른 재미를 찾아 무언가를 할 거예요.
아나파님이 아들에게 원하는 모습이 아닌 아들 자신이 원하는 모습과 삶은 무엇인지 같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어떨까요? 본인이 선택한 삶이어야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거예요. 엄마가 하라고 해서 하게 되면 결국 자신이 원한 것이 아니었다고 할 수도 있어요. 물론 그 때 다시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 좀 더 시간을 가지고, 대안학교를 선택했을 때의 삶과 지금의 삶을 비교해서 어떤 삶이 아드님이 바라는 삶에 가까운 지 아버님과도 같이 이야기해보시면 좋겠어요.
중학교부터 대학에 갈 성적이 안 되니 대안학교를 선택한다는 건 좀 이르다고 생각해요. 고등학교 가서 공부를 시작하는 아이도 있고, 대학을 가지 않는 것도 가능하고, 성적이 아닌 다른 특기나 활동으로 대학을 갈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 대안학교라고 해서 모두의 대안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그 선택이 부모에 의해서라면 특히나요. 그러니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좀 더 고민을 해보시면 좋겠어요. 지금 학교생활도 친구관계도 좋다고 하니까요. 지금 고민한 만큼 더욱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