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이의 행동이 단호하지 못한 게 제 성격을 닮은 유전적/선천적 요인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가정에서의 경험을 돌아보라 하셔서 의외였습니다. 덕분에 저와 남편의 양육태도를 곰곰이 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네요.
지금까지는 아이가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간의 갈등을 최소화하기위해 일과를 가능한 단순하게 유지하면서, 기본생활습관은 되도록 지키고 그 이외의 부분은 최대한 아이의 의사를 따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두 살 아래 여동생이 있는데 첫째라는 이유로 양보를 강요하지 않으려고 애썼고 다만 자발적으로 양보를 하면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동생과의 관계에서도 주로 아이가 양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사자라 객관적인 판단은 어렵지만 주변의 의견을 참고할 때 저희 부부가 관용적, 수용적이라는 평가보다는 원칙이 분명하다는 평가를 더 자주 듣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가정에서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고, 원칙을 지키는 데 있어서 융통성을 조금 더 가지도록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심이 느껴지는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저는 아이의 행동이 단호하지 못한 게 제 성격을 닮은 유전적/선천적 요인때문이라고만 생각했는데 가정에서의 경험을 돌아보라 하셔서 의외였습니다. 덕분에 저와 남편의 양육태도를 곰곰이 돌아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네요.
지금까지는 아이가 "해야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간의 갈등을 최소화하기위해 일과를 가능한 단순하게 유지하면서, 기본생활습관은 되도록 지키고 그 이외의 부분은 최대한 아이의 의사를 따르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두 살 아래 여동생이 있는데 첫째라는 이유로 양보를 강요하지 않으려고 애썼고 다만 자발적으로 양보를 하면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동생과의 관계에서도 주로 아이가 양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사자라 객관적인 판단은 어렵지만 주변의 의견을 참고할 때 저희 부부가 관용적, 수용적이라는 평가보다는 원칙이 분명하다는 평가를 더 자주 듣는 것 같습니다. 아이가 가정에서 의견을 더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고, 원칙을 지키는 데 있어서 융통성을 조금 더 가지도록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 번 답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