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족해서 아이를 힘들게 만드는 건 아닐까하는 고민은 부모라면 아이를 키우면서 자주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랬기 때문에 이션님의 힘든 마음이 깊이 와 닿았습니다.
특히 아이가 친구들과의 문제로 속상해하면 정말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는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더 이상 마음 아프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은데 또 그 방법을 몰라 속이 타기도 합니다.
이션님도 지금 아이가 친구들 사이에서 계속 소외되는 경험을 하게 되게 될 것 같아 걱정되는 마음에 아이가 현명하게 잘 이겨낼 있도록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런 경우 부모님들이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먼저 아이가 계속 소외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미리 단정하지 않는 것이 문제를 바로 보는 시작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부정적인 미래를 예상하게 되면 불안한 마음이 커지고 그러면 문제를 더 크게 느끼게 되어 문제를 있는 그대로 보는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마음으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엄마의 걱정과 불안을 아이도 같이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시기의 친구는 자주 보면 가깝게 지내지만 또 자주 보지 못하면 금방 멀어지고 또 다른 친구들을 사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어른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친구’관계를 만들 수 있는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이번 기회를 친구 사귀는 방법,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는 방법을 연습하는 기회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아이가 책을 좋아한다면 <친구가 되기 5분 전/푸른 숲> 이라는 책을 함께 읽고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봐도 좋을 것 같아 추천해 드립니다.
이션님은 제일 좋은 답이 친구들과 같이 학원에 보내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경우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이 이것인지 그리고 이 방법이 문제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눠봐야 합니다. 이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친구들과 학원 시간을 맞출 수 있는지, 친구들 때문에 영어학원에 가는 것이 괜찮은지, 같이 다니면 지금 문제가 정말 다 해결되 는 것인지, 친구들의 대화 내용이 정말 학원이야기 뿐이었는지, 공통된 다른 이야기 주제를 (지금 함께 하는 활동이나 다른 관심사 )찾아 볼 수는 없는지 등등 .
또 어쩌면 아이가 원하는 것은 그냥 자신의 힘든 상황과 마음을 엄마와 나누고 이해받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자신의 이야기를 판단이나 충고 없이 그냥 들어주고 위로해 주는 것만으로도 어려움을 이겨 낼 큰 힘을 얻기도 합니다.
앞으로 아이를 키우다보면 더 다양한 문제들을 계속 만나게 됩니다. 그때마다 부모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수도, 아이 마음을 하나도 다치지 않게 해줄 수도 없습니다. 또 가끔은 도와준다고 한 일이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를 나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옆에서 용기를 주고, 힘든 일을 겪을 때 옆에서 안아주고 따뜻한 위로로 아이가 다시 문제와 부딪힐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우리 삶은 문제를 만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 그 자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아이의 문제를 너무 힘들게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아이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그 속에서 우리가 뭘 배울 수 있는지에 촛점을 두면 이션님의 마음에 여유가 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이번에 함께 찾은 해결 방법이 잘 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다른 방법을 또 찾아 볼 수 있다는 것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면 어떨까요?
돌아보면 아이를 키우면서 겪게 되는 문제들이 오히려 나를 성장시키고 진짜 어른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션님도 좀 더 아이를 믿고 자신과 아이를 믿으시면 정답은 아닐지라도 최선의 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제 조언이 이션님에게 힘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노워리상담넷을 찾아주세요.
내가 부족해서 아이를 힘들게 만드는 건 아닐까하는 고민은 부모라면 아이를 키우면서 자주 하게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그랬기 때문에 이션님의 힘든 마음이 깊이 와 닿았습니다.
특히 아이가 친구들과의 문제로 속상해하면 정말 옆에서 지켜보는 엄마는 안타깝고 속상합니다. 그리고 아이가 더 이상 마음 아프지 않도록 도와주고 싶은데 또 그 방법을 몰라 속이 타기도 합니다.
이션님도 지금 아이가 친구들 사이에서 계속 소외되는 경험을 하게 되게 될 것 같아 걱정되는 마음에 아이가 현명하게 잘 이겨낼 있도록 방법을 가르쳐주고 싶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이런 경우 부모님들이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먼저 아이가 계속 소외감을 느끼게 될 것이라고 미리 단정하지 않는 것이 문제를 바로 보는 시작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부정적인 미래를 예상하게 되면 불안한 마음이 커지고 그러면 문제를 더 크게 느끼게 되어 문제를 있는 그대로 보는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마음으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엄마의 걱정과 불안을 아이도 같이 느끼게 됩니다.
그리고 이시기의 친구는 자주 보면 가깝게 지내지만 또 자주 보지 못하면 금방 멀어지고 또 다른 친구들을 사귀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어른들이 생각하는 ‘진정한 친구’관계를 만들 수 있는 시기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니 이번 기회를 친구 사귀는 방법, 다른 사람들과 관계 맺는 방법을 연습하는 기회로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아이가 책을 좋아한다면 <친구가 되기 5분 전/푸른 숲> 이라는 책을 함께 읽고 ‘친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 봐도 좋을 것 같아 추천해 드립니다.
이션님은 제일 좋은 답이 친구들과 같이 학원에 보내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 경우 아이가 정말 원하는 것이 이것인지 그리고 이 방법이 문제 해결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충분히 이야기를 나눠봐야 합니다. 이션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친구들과 학원 시간을 맞출 수 있는지, 친구들 때문에 영어학원에 가는 것이 괜찮은지, 같이 다니면 지금 문제가 정말 다 해결되 는 것인지, 친구들의 대화 내용이 정말 학원이야기 뿐이었는지, 공통된 다른 이야기 주제를 (지금 함께 하는 활동이나 다른 관심사 )찾아 볼 수는 없는지 등등 .
또 어쩌면 아이가 원하는 것은 그냥 자신의 힘든 상황과 마음을 엄마와 나누고 이해받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자신의 이야기를 판단이나 충고 없이 그냥 들어주고 위로해 주는 것만으로도 어려움을 이겨 낼 큰 힘을 얻기도 합니다.
앞으로 아이를 키우다보면 더 다양한 문제들을 계속 만나게 됩니다. 그때마다 부모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줄 수도, 아이 마음을 하나도 다치지 않게 해줄 수도 없습니다. 또 가끔은 도와준다고 한 일이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이들이 자신의 문제를 나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옆에서 용기를 주고, 힘든 일을 겪을 때 옆에서 안아주고 따뜻한 위로로 아이가 다시 문제와 부딪힐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우리 삶은 문제를 만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것 그 자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아이의 문제를 너무 힘들게만 생각하시지 마시고 아이와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그 속에서 우리가 뭘 배울 수 있는지에 촛점을 두면 이션님의 마음에 여유가 좀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이번에 함께 찾은 해결 방법이 잘 되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다른 방법을 또 찾아 볼 수 있다는 것을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면 어떨까요?
돌아보면 아이를 키우면서 겪게 되는 문제들이 오히려 나를 성장시키고 진짜 어른으로 만들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션님도 좀 더 아이를 믿고 자신과 아이를 믿으시면 정답은 아닐지라도 최선의 답을 찾을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제 조언이 이션님에게 힘이 되었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노워리상담넷을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