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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워리 상담넷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체적인 답변을 위해 아래 질문 양식에 따라 상담을 작성해주세요.
1. 자녀 학년(나이) : 초1
2. 자녀 성별 : 남
3. 거주 지역 : 포항
4. 기타 자녀의 특징 : 이상적인 아이 (이전글에 많이 적혀있는듯 하여 길게 쓰지는 않겠습니다^^)
5. 상담 내용 : 제목 그대로 혼자있는것을 두려워 하는 아이에 대한 고민입니다. 아직도 집에 혼자있는것을 무서워 하여 제가 쓰레기 버리러 갈때도 몰래 따라나와서 낄낄대며 장난치는 아이예요. 동생 어린이집 데리러 갈때도 꼭 따라간다고 하는 아이구요, 그런데 얼마전 살면서 가장 속상했던 기억에 대해서 얘기하다가 '엄마가 예전에 화났을때 나 집에 혼자 두고 동생 데리러 갔을때 나 정말 무서웠고 어쩔줄 몰라서 집에서 계속 왔다갔다 했어'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기억하고 있는 대략 2~3년 전 사건이고, 제가 육아에 지쳐있던 시기에 어떠한 사건으로 짜증이 났었고 감정조절을 못해서 '동생 데리러 갈거니까 따라나오지마! 집에서 혼자 기다려!' 이렇게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하는 아들을 놓고 나왔던 기억이 있어요. 불과 15분 정도 되는 시간이었지만 아이에게는 그게 트라우마로 남은 모양이예요. 아들이 이 얘기를 했을때 진심으로 사과했어요. 그리고 앞으로 제가 아들에게 어떻게 해줘야 하나 라는 고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가까운 거리갈때 '잠깐만 기다려 엄마 진짜 금방 갔다올게, 이제는 잠깐은 혼자있을수 있는 나이야' 라고 여러번 타일러보았다면 지금은 아이가 같이 가고 싶다고 하면 '그래 같이가자, 대신 혼자있을 용기가 생기면 엄마한테 꼭 말해줘 조금씩 연습해보자' 라고 얘기해 주고 있어요. 이렇게 해주는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아이에게 상처를 준 부분에 대해 제가 더 추가적으로 해줄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요?
아들한테 많이 미안해서 잠이 안오는 밤에 글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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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다 학원비’ ‘아깝다 영어헛고생’ ‘찾았다 진로’ ‘웃어라 수포자’ 4권의 소책자를 읽어보시면 사교육 고민에 대한 많은 부분이 해결될 거에요. 소책자는 실제 상담을 남겨주신 분들에 한해 보내드리기 때문에 상담글 작성 완료 후 본인의 글을 확인하시면서 신청해주세요. 본인의 글 확인 과정에서 아래 배너를 눌러 소책자를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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