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침반

상담넷
2020-07-29
조회수 933

코로나 19의 세계적인 유행. 그 이후 일상이 조금씩 회복되어 가고 있고, 이제껏 미뤄왔던 일이 한꺼번에 몰아치듯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마치 언제 다시 일이 그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람들은 미뤄둔 일정을 해치우듯 해내고 있으며, 한편으로 다시 올 것이라고 예상하는 대유행을 대비해서 모두들 하반기 일정들을 당겨서 진행하려 한다. 이러한 상황에 더불어 나의 하루도 2019년도보다 더 바쁜 아니, 정신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듯 하다.


나의 하루가 어떤지 되짚어볼 겨를도 없이 지나가버리고, 아이들과 어떤 대화를 했었는지 생각해보지 못한 시간들이 대부분이었다. 이렇게 정신없이 지나가는 하루하루에 아이들은 자라나고 있는데... 이렇게 지내도 괜찮은걸까?


그렇게 생각에 빠져 있을 때 여전히 나를 엄마의 자리로, 건강한 부모의 역할에 대한 고민으로, 대한민국에서 부모와 자녀로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현실을 고민하는 자리에 서있게 하는 일상의 나침반이 있다는 것을 문득 깨닫게 되어 그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나의 나침반은 항상 알림으로 존재를 알려준다.

그 알림은 소소한 일상의 고민, 우리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의견, 자녀 교육에 대한 고민에 함께 마음과 지혜를 모으기 위해 부지런히도 울린다. 그 알림 덕분에 나는 분주한 현실에서도 방향을 놓치지 않고 나의 생각의 자리로 이끌릴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알림은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의 노워리상담넷 선생님들이 모여있는 카카오톡 채팅방의 알림이다.


일상에서 바쁘게 지내다가도 채팅방에서 서로의 고민을 나누기도 하고 상담넷을 위한 의견 모으기 등 부지런한 걸음을 함께 하고 있는 우리 상담넷 선생님들을 만날때면, 내가 어떤 마음으로 일하며 또 아이들을 대하고, 부모들과 만나야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쉴새없이 달리는 속도보다 올바른 방향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지만, 나 역시 바쁜 일상에 치우치다보면 방향을 잃어버리거나, 방향의 존재조차도 잊어버리게 되는 게 되는 순간이 있다. 그러한 순간에 나에게는 방향이 되어주는 단체가 있다는 것이 참 든든했다. 그리고 우리 자녀들에게 더 나은 ‘앞으로’를 선물해줄 수 있는 움직임(운동)이라 감사했다.


나를 위한 삶이 나로 그치지 않고 나와 이웃, 우리의 자녀들 그리고 또 누군가를 향해 있음에 감사하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노워리상담넷’ 덕분에 오늘도 의미있는 하루를 새기며 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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