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2학년 성적이 전교 최하위권 입니다
중1영어 기초 자체가 없다고 판단 되고요.
지금까지는 해법 영어를 다니다 영어잉굴루? 여기도 좀 다니다 이렇게 다녀 봤지만 영어 성적이 전혀 안 나오고 딸아이 자신도 영어 시간에 선생님 진도를 전혀 못 따라 가는 것 같습니다
중2학년을 중1학년 학원에 보낼 수도 없고 해서 개인 과외를 시켜볼까? 아님 인터넷 교원하이퍼센트 강의를 듣게 해볼까? 이리저리 혼자 고민만 하다가 언젠가 공원에서 받은 소책자가 생각나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noworry....... 메일 보냈는데 답장이 없으셔서 상담란에 올립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다시 시작을 해야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A.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전교 최하위라면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아 있겠군요. 막막한 것이 아니라 계획을 잘 세우시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최하위권은 학원이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아주 소그룹으로 개인별 지도를 해 주는 곳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이익과 상관없이 아이를 책임지는 마음으로 지도할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위권 친구 한 명을 받아 진행하는 시간 동안 다른 아이들을 그룹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원 입장에서는 그리 달가울 일이 아니지요. 자신의 수업 수준과 상관없는 수업만 계속 받게 되어 있고 그러다 보면 흥미는 흥미대로 내용은 내용대로 놓치게 됩니다.
자, 아이가 일단 영어를 좋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잉글루도 다녔고 학습지도 해 보았으니 분명히 아이 입장에서는 글을 읽기는 읽되 대충 읽을 것입니다. 그리고 학교 내신과 상관없는 공부를 했으니 성적도 그리 좋지 못할 수 밖에 없지요.
물론 학원의 영어 공부가 내신과 꼭 상관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중학교 영어 공부에 있어서 내신은 따로 가야 합니다.
일단 학교 수업에서 영어를 건지시려거든 학교 교과서와 수업시간에 나눠준 교과외 영어 프린트물을 외우게 하세요. 외우는 것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문장을 읽고 해석하며 중요하다 싶은 문장구조를 분석하고 들어가는 단어나 전치사만이라도 외워보는 것입니다. 이렇게만 해도 학교 영어 성적은 금세 오릅니다.
부모님이 교과서나 프린트물을 직접 봐주실 상황이 안되신다면 일시적으로 과외를 권합니다. 일단, 자녀분이 방법을 배운 후 혼자서 할 수 있도록 이후를 도와주시거나 어느 정도 알아들을 때 다른 방법을 찾아 보시면 됩니다.
중학교 영어 내신은 교과서 본문과 교과서 실행문제, 나눠주신 프린트물에서 거의 다 나옵니다. 이 기간동안 학원공부를 따로 하게 되면 결국 시험 못보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지요. 내신을 준비시켜주는 학원은 거의 없습니다. 학원 다니는 모든 학생들의 학교가 같지 않는 한 불가능하며 교과서를 갖고 수업하는 학원을 부모들이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 특별해 보이지 않기때문이지요.
그러나 시험은 교과서에서 나옵니다.
만일 수업시간에 자녀분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면 해당 교과서 관련 출판사 자습서를 구입하세요. 미리 배울 내용을 교과서에 기록해보고 발음은 부록으로 나온 씨디를 틀어 귀에 들리도록 반복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려면 꼼꼼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겠지요.
위의 내용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계획을 자녀분과 세우고 내용면에서 부모가 도움을 줄 수 없을때 주 일이회만 과외 선생님께 방법을 설명하고 부탁해 보세요. 대부분 과외선생님들은 공부를 잘하셨던 분들이라 자신만의 방법으로 또 교과와 상관없는 문제집을 사서 권하는데 이 방법은 하위권 학생들에게 최악입니다. 교과서 중심과 프린트물, 수업시 필기한 공책으로 먼저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학교에서의 영어 성적이 올라가는 것은 본인이 확인을 해야 다음번 시험준비에 기폭제가 될 수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하면 된다는 힘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 다음, 폭넓게 준비하는 영어가 필요합니다. 중학교 내신은 교과중심이지만 수능이나 고교 영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 책을 다독하고 읽어내는 힘이 필요합니다. 잘 읽으려면 잘 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glacial'을 글레이셜로 읽지 않고 글레이스나 글래스라고 읽어 넘어가면 귀에 들릴 때도 완전히 다른 뜻으로 해석이 되어 나옵니다.
읽기와 관련된 책은 시중에 많이 판매합니다. 자녀분의 수준에 맞는 읽기 책을 선정하시어 듣기 읽기 쓰기를 따로 진행하지 마시고 같은 본문에 있는 내용과 연관되어 단어나 문장을 공부해야 합니다. 이렇게 수업을 진행해 달라 요청하세요.
읽기책은 내용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정확히 읽어 낼 수 있는 책인가, 아닌가를 기준으로 쉬운 것으로 기준을 잡아야 합니다. 본문을 읽고 본문과 관련된 정확한 발음과 단어의 뜻을 공부하하고 전체적인 해석을 해보는 순서로 갑니다.
본문에는 반드시 중요 구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한 구문은 대충 얼버무려 해석하면 안됩니다. 요즘 책들은 너무 친절하게 상세히 안내 되어 있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내신과 폭넓은 읽기를 같이 병행하여 시작해보면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학생의 의지는 가장 기본이 되어야지요. 그러나 생각보다 대다수 학생들이 공부의 방법을 모르고 무작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부기술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아이 문제가 아니라 방법의 문제였을 수 있는데 결국 아이는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하게 되어 더 아래로 향햐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지금 내 아이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 보세요.
Q.
중2학년 성적이 전교 최하위권 입니다
중1영어 기초 자체가 없다고 판단 되고요.
지금까지는 해법 영어를 다니다 영어잉굴루? 여기도 좀 다니다 이렇게 다녀 봤지만 영어 성적이 전혀 안 나오고 딸아이 자신도 영어 시간에 선생님 진도를 전혀 못 따라 가는 것 같습니다
중2학년을 중1학년 학원에 보낼 수도 없고 해서 개인 과외를 시켜볼까? 아님 인터넷 교원하이퍼센트 강의를 듣게 해볼까? 이리저리 혼자 고민만 하다가 언젠가 공원에서 받은 소책자가 생각나 이렇게 문의 드립니다
noworry....... 메일 보냈는데 답장이 없으셔서 상담란에 올립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다시 시작을 해야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A.
답글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전교 최하위라면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아 있겠군요. 막막한 것이 아니라 계획을 잘 세우시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최하위권은 학원이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아주 소그룹으로 개인별 지도를 해 주는 곳이 있다면 다행이지만 이익과 상관없이 아이를 책임지는 마음으로 지도할 수 있는 곳을 찾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하위권 친구 한 명을 받아 진행하는 시간 동안 다른 아이들을 그룹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학원 입장에서는 그리 달가울 일이 아니지요. 자신의 수업 수준과 상관없는 수업만 계속 받게 되어 있고 그러다 보면 흥미는 흥미대로 내용은 내용대로 놓치게 됩니다.
자, 아이가 일단 영어를 좋아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잉글루도 다녔고 학습지도 해 보았으니 분명히 아이 입장에서는 글을 읽기는 읽되 대충 읽을 것입니다. 그리고 학교 내신과 상관없는 공부를 했으니 성적도 그리 좋지 못할 수 밖에 없지요.
물론 학원의 영어 공부가 내신과 꼭 상관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중학교 영어 공부에 있어서 내신은 따로 가야 합니다.
일단 학교 수업에서 영어를 건지시려거든 학교 교과서와 수업시간에 나눠준 교과외 영어 프린트물을 외우게 하세요. 외우는 것이 너무 부담스럽다면 문장을 읽고 해석하며 중요하다 싶은 문장구조를 분석하고 들어가는 단어나 전치사만이라도 외워보는 것입니다. 이렇게만 해도 학교 영어 성적은 금세 오릅니다.
부모님이 교과서나 프린트물을 직접 봐주실 상황이 안되신다면 일시적으로 과외를 권합니다. 일단, 자녀분이 방법을 배운 후 혼자서 할 수 있도록 이후를 도와주시거나 어느 정도 알아들을 때 다른 방법을 찾아 보시면 됩니다.
중학교 영어 내신은 교과서 본문과 교과서 실행문제, 나눠주신 프린트물에서 거의 다 나옵니다. 이 기간동안 학원공부를 따로 하게 되면 결국 시험 못보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지요. 내신을 준비시켜주는 학원은 거의 없습니다. 학원 다니는 모든 학생들의 학교가 같지 않는 한 불가능하며 교과서를 갖고 수업하는 학원을 부모들이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 특별해 보이지 않기때문이지요.
그러나 시험은 교과서에서 나옵니다.
만일 수업시간에 자녀분이 잘 들어오지 않는다면 해당 교과서 관련 출판사 자습서를 구입하세요. 미리 배울 내용을 교과서에 기록해보고 발음은 부록으로 나온 씨디를 틀어 귀에 들리도록 반복하면 됩니다.
이렇게 하려면 꼼꼼하고 구체적인 계획이 필요겠지요.
위의 내용들이 들어갈 수 있는 계획을 자녀분과 세우고 내용면에서 부모가 도움을 줄 수 없을때 주 일이회만 과외 선생님께 방법을 설명하고 부탁해 보세요. 대부분 과외선생님들은 공부를 잘하셨던 분들이라 자신만의 방법으로 또 교과와 상관없는 문제집을 사서 권하는데 이 방법은 하위권 학생들에게 최악입니다. 교과서 중심과 프린트물, 수업시 필기한 공책으로 먼저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일단, 학교에서의 영어 성적이 올라가는 것은 본인이 확인을 해야 다음번 시험준비에 기폭제가 될 수 있습니다. 본인 스스로 하면 된다는 힘이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지요.
그 다음, 폭넓게 준비하는 영어가 필요합니다. 중학교 내신은 교과중심이지만 수능이나 고교 영어는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 책을 다독하고 읽어내는 힘이 필요합니다. 잘 읽으려면 잘 들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glacial'을 글레이셜로 읽지 않고 글레이스나 글래스라고 읽어 넘어가면 귀에 들릴 때도 완전히 다른 뜻으로 해석이 되어 나옵니다.
읽기와 관련된 책은 시중에 많이 판매합니다. 자녀분의 수준에 맞는 읽기 책을 선정하시어 듣기 읽기 쓰기를 따로 진행하지 마시고 같은 본문에 있는 내용과 연관되어 단어나 문장을 공부해야 합니다. 이렇게 수업을 진행해 달라 요청하세요.
읽기책은 내용을 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정확히 읽어 낼 수 있는 책인가, 아닌가를 기준으로 쉬운 것으로 기준을 잡아야 합니다. 본문을 읽고 본문과 관련된 정확한 발음과 단어의 뜻을 공부하하고 전체적인 해석을 해보는 순서로 갑니다.
본문에는 반드시 중요 구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한 구문은 대충 얼버무려 해석하면 안됩니다. 요즘 책들은 너무 친절하게 상세히 안내 되어 있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내신과 폭넓은 읽기를 같이 병행하여 시작해보면 좋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학생의 의지는 가장 기본이 되어야지요. 그러나 생각보다 대다수 학생들이 공부의 방법을 모르고 무작정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부기술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아이 문제가 아니라 방법의 문제였을 수 있는데 결국 아이는 자신의 문제라고 생각하게 되어 더 아래로 향햐는 상황이 벌어집니다.
지금 내 아이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