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에서 많은 지식과 마음적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최근에 영어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해서요. 지금까지는 ㅌ사의 학습지 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북을 위주로 하고 있구요 일주일에 30분 방문하지만 3번의 전화가 있어 아이의 학습을 도와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시험 있기 3주 전부터는 교과서 위주의 시험을 준비해서 거의 듣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구요 평소 2-3번 정도 30번 정도 듣고 잇습니다. 따라서 했음 좋겠지만 하지는 않더라구요. 사춘기 아들이라 학습적 지도도 잔소리로 들려 조심스럽습니다. 단어는 특별히 단어장을 외우지는 않고 스토리북으로 단어를 외우고 시험 때는 교과서 단어를 외웁니다. 듣기 시험은 3문제 정도 틀리고, 영어 점수는 80점 이상을 항상 유지했지만 90점은 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아침 상담 전화도 건성건성 받고 듣기도 매일 하지를 않구요. 선생님도 시험 2주 전부터는 그냥 안 듣는 걸 당연시해서 시험 공부했니? 이 정도의 체크만 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체크는 누구도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면서 학습지 선생님에 대한 불만도 쌓여갑니다
학원을 가고 싶은 이유도 친구들이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4시간씩 수업을 한다는 것이 현실상 아이가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구 복습이라는 것은 더더욱 힘들지 않을 까라는 생각에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젠 중2. 혼자 공부한지도 1년이상이 되었지만 방법상 문제인가 아직도 저도 아이도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일단 학습지는 끊구요. 듣기와 독해, 문법, 쓰기는 쓰기책을 선정해 해보고자 합니다.
근데 듣기는 어떤 책이 좋을지요. 스토리북은 체크가 어려울것 같은데 이해했는지 여부에 대해 어떤식으로 체크을 할 수 있을지, 또 체크할 수 있는 교재가 있었음 합니다(추천 바랍니다). 사실 이때문에 ㅌ사 학숩지를 한거구요. 독해서는 독해집을 주2회 정도 , 문법은 이비에스 강의를 참고할 계획입니다. 어휘는 독해서에 나오는 단어를 위주로하고 싶은데 좀 약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건 순전히 제 계획입니다. 아이가 학원을 원하고 있지만 제가 확답을 않아 그런가 조르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공부에 대한 의지도 약한 편이지요
두서없이 참 길었습니다. 가끔은 학원을 보내고 정말 나도 편해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저녁시간 맞추려구 매일 부리나케 직장문을 나서지 않아도 돼구요. 근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학원문의로 전화기를 들지만 다시 돌아서면 보내지 않는걸로 결정합니다. 근데 여러가지로 걱정이 되네요. 이젠
자기소개서라도 쓰라하면 펜만 끄적거릴텐데 참 자식이 뭔지 자식일이라면 이렇게 일사천리로 글이 써집니다
감사합니다
A.
안녕하세요?
질문글에서 아들에 대한 어머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했어요. 저도 중2인 남자아이가 집에 있어요. (지금 제 옆에서 제가 답글에 열중하는 틈을 타, 제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원피스 만화를 읽고 있음)
학원에 보내는 방법은 제 생각도 좋을 것 같지 않아요. 시험 성적이 80점이상이면 혼자서 충분히 공부할 수 있거든요.
저는 '친구들과 교과서 외우기 모임을 일주일에 한번 집에서 하게 하는 건 어떤지?' 아드님께 학원 대신 권하고 싶어요. 제 아이가 매주 한 번 친구들하고 '교과서 외우기'를 하고 있거든요. 후다닥 할 거 하고, 주 목적인 놀기에 더 열중하고 있지만 그래도 지겨울 수도 있는 '교과서 암기'를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듣기의 경우는 따로 교재를 사용하기 보다 무자막 영화보기나 미드보기를 추천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작품을 만나면 10번이고 20번고 계속 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듣기가 늘게되면서, 수능 영어듣기 정도는 쉽게 다 맞을 수 있는 수준이 되거든요. (영화나 미드, 다운 받아 주실 때, 아이에게 적당한 내용인지 꼭! 확인하세요.)
남자아이들은 대체적으로 액션이나 추리물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요. 듣기, 독해, 어휘 교재를 따로 하기 보다 학교 영어 완전정복의 마음으로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물을 아이가 100% 소화하기와 영화나 미드보기로 듣기 보충을 추천해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남겨 주시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가끔씩 알려주세요.
Q. 사교육걱정없는 세상에서 많은 지식과 마음적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최근에 영어학원을 다니고 싶다고 해서요. 지금까지는 ㅌ사의 학습지 영어를 하고 있습니다. 스토리북을 위주로 하고 있구요 일주일에 30분 방문하지만 3번의 전화가 있어 아이의 학습을 도와줄 수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시험 있기 3주 전부터는 교과서 위주의 시험을 준비해서 거의 듣지를 못하고 있는 것 같구요 평소 2-3번 정도 30번 정도 듣고 잇습니다. 따라서 했음 좋겠지만 하지는 않더라구요. 사춘기 아들이라 학습적 지도도 잔소리로 들려 조심스럽습니다. 단어는 특별히 단어장을 외우지는 않고 스토리북으로 단어를 외우고 시험 때는 교과서 단어를 외웁니다. 듣기 시험은 3문제 정도 틀리고, 영어 점수는 80점 이상을 항상 유지했지만 90점은 넘지는 못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아침 상담 전화도 건성건성 받고 듣기도 매일 하지를 않구요. 선생님도 시험 2주 전부터는 그냥 안 듣는 걸 당연시해서 시험 공부했니? 이 정도의 체크만 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의 체크는 누구도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면서 학습지 선생님에 대한 불만도 쌓여갑니다
학원을 가고 싶은 이유도 친구들이 있어서인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두 번 4시간씩 수업을 한다는 것이 현실상 아이가 받아들이기 힘들 것 같구 복습이라는 것은 더더욱 힘들지 않을 까라는 생각에 보내지 않고 있습니다.
이젠 중2. 혼자 공부한지도 1년이상이 되었지만 방법상 문제인가 아직도 저도 아이도 공부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것 같습니다.
일단 학습지는 끊구요. 듣기와 독해, 문법, 쓰기는 쓰기책을 선정해 해보고자 합니다.
근데 듣기는 어떤 책이 좋을지요. 스토리북은 체크가 어려울것 같은데 이해했는지 여부에 대해 어떤식으로 체크을 할 수 있을지, 또 체크할 수 있는 교재가 있었음 합니다(추천 바랍니다). 사실 이때문에 ㅌ사 학숩지를 한거구요. 독해서는 독해집을 주2회 정도 , 문법은 이비에스 강의를 참고할 계획입니다. 어휘는 독해서에 나오는 단어를 위주로하고 싶은데 좀 약할 것 같아 걱정입니다
이건 순전히 제 계획입니다. 아이가 학원을 원하고 있지만 제가 확답을 않아 그런가 조르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공부에 대한 의지도 약한 편이지요
두서없이 참 길었습니다. 가끔은 학원을 보내고 정말 나도 편해지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저녁시간 맞추려구 매일 부리나케 직장문을 나서지 않아도 돼구요. 근데 그건 아닌것 같습니다. 학원문의로 전화기를 들지만 다시 돌아서면 보내지 않는걸로 결정합니다. 근데 여러가지로 걱정이 되네요. 이젠
자기소개서라도 쓰라하면 펜만 끄적거릴텐데 참 자식이 뭔지 자식일이라면 이렇게 일사천리로 글이 써집니다
감사합니다
A.
안녕하세요?
질문글에서 아들에 대한 어머님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감동했어요. 저도 중2인 남자아이가 집에 있어요. (지금 제 옆에서 제가 답글에 열중하는 틈을 타, 제 스마트폰으로 열심히 원피스 만화를 읽고 있음)
학원에 보내는 방법은 제 생각도 좋을 것 같지 않아요. 시험 성적이 80점이상이면 혼자서 충분히 공부할 수 있거든요.
저는 '친구들과 교과서 외우기 모임을 일주일에 한번 집에서 하게 하는 건 어떤지?' 아드님께 학원 대신 권하고 싶어요. 제 아이가 매주 한 번 친구들하고 '교과서 외우기'를 하고 있거든요. 후다닥 할 거 하고, 주 목적인 놀기에 더 열중하고 있지만 그래도 지겨울 수도 있는 '교과서 암기'를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듣기의 경우는 따로 교재를 사용하기 보다 무자막 영화보기나 미드보기를 추천해요. 아이가 좋아하는 작품을 만나면 10번이고 20번고 계속 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듣기가 늘게되면서, 수능 영어듣기 정도는 쉽게 다 맞을 수 있는 수준이 되거든요. (영화나 미드, 다운 받아 주실 때, 아이에게 적당한 내용인지 꼭! 확인하세요.)
남자아이들은 대체적으로 액션이나 추리물을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요. 듣기, 독해, 어휘 교재를 따로 하기 보다 학교 영어 완전정복의 마음으로 교과서와 학교 프린트물을 아이가 100% 소화하기와 영화나 미드보기로 듣기 보충을 추천해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남겨 주시고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도 가끔씩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