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중1 , 1학기 초에 도서관에서 하는 원어민선생님과 함께 하는 원서 읽기등을 하다가 거리도 멀고 다니기 싫다고 해서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그동안 도서관에서 메이즈러너나 기버등을 읽었습니다. 어릴때 영어유치원을 다녔고 이후 5학년까지 학원을 다니다 6학년때부터 도서관에서 수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사춘기 특성인 귀차니즘으로 쉬고 있는데 학교 수업은 아직까지 어려움 없이 하고 있기는 하지만 집에서 리딩 튜터 조금 하다가 방학때는 문법 인강을 억지로 조금 듣다가 지금은 영어문법책을 불규칙하게 하고 있는 정도 입니다. 본인이 영어 학원 보내달라고 학기초에 얘기했는데 저는 학원의 로드맵을 따라가게 될 것같아 보내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집에서 영어책 읽겠다고 사준 책도 제대로 안 읽고 손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름 방학때 전학년 대상의 영어 독서대회에서 중1에서는 2명중 1명으로 상을 타기는 했지만 뚜렷한 동기 부여가 없는 상태에서는 별다르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영어문법도 혼자 하기에는 재미가 없다고 하네요. 저도 직장 관계로 얘를 신경쓸 수도 없는 상태이고요.
동생인 초5애 도서관수업 책을 가지고 가끔씩 책짝꿍 형태로 가르치라고는 하지만 이 것도 잘 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동생은 도서관 수업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고 있기는 한데 스스로 영어책 읽는 것을 즐겨 하지 않고 있습니다.
큰애는 과외나 학원수업 없이 욕심이 있어서 학교에서도 전교권의 성적을 내고는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책을 즐겁게 보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동생이 책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한글책) 저는 성적 보다는 책을 즐기기를 바라는데 아직까지는 여전히 점수에 민감한 아이입니다. . 참고로 큰애한테 작년도 수능 영어b문항을 풀어보게 했는데 듣기는 20문항중 19문항을 맞추었습니다. 독해 부분에서는 손을 당연히 못댔고요. 잘하는 아이를 지금은 그냥 손 놓고 내버려 두고 있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영어를 그냥 즐겁게 할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특별한 게 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규칙적인 학습을 아이들이 스스로 하기는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어떤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부모님이나 주변의 도움을 받으면서 만들어 가면 좋은데 사춘기 아이들의 경우는 부모님이 도와 주기가 더 어려워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원의 도움을 통해서 아이들이 공부 습관을 갖게 되면 좋겠는데 대부분의 학원은 아이들에게 수동적 학습태도/ 숙제 베끼기 같은 부정적인 면을 갖게 합니다.
학원에서 주어지는 학습을 따라가기 보다 아이가 영어책 또는 인강 등을 통해 영어실력을 쌓아가는 방법이 아이의 주도성 그리고 창의성을 기르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강 듣기는 힘드시더라도 부모님이 아이와 같이 들으면서 지루하고 힘든과정을 같이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책읽기의 경우는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내용의 아이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고르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The maze rummer>나 <The giver>는 아이에게 버거운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준을 많이 내리셔서 Lexile 200-400/ Reading Level G1-2(미국학년으로 초1-2) 정도에서 시작해 보세요. 아이가 내용이 유치하다고 안 읽겠다고 하면 non fiction으로 읽게 하면 됩니다.
초등5학년 동생과 함께 누가 더 많은 영어책 또는 영어책 쪽수를 읽나 시합을 해 보셔도 됩니다. 다행히도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내용에 빠지게 되면 더 알고 싶은 호기심에 계속 찾아 읽기/듣기/쓰기/ 말하기를 하게 됩니다. 두 아이가 다 여자 아이면 cootie catcher(동서남북 종이접기 활동?)를 만들며 영어를 사용해 볼 수 있고 영어로 된 Klutz 출판사책 (또는 이런 비슷한 활동책)을 읽으며 활동을 동생과 같이 해 볼 수 있습니다.
Q. 중1 , 1학기 초에 도서관에서 하는 원어민선생님과 함께 하는 원서 읽기등을 하다가 거리도 멀고 다니기 싫다고 해서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그동안 도서관에서 메이즈러너나 기버등을 읽었습니다. 어릴때 영어유치원을 다녔고 이후 5학년까지 학원을 다니다 6학년때부터 도서관에서 수업을 진행해왔습니다. 사춘기 특성인 귀차니즘으로 쉬고 있는데 학교 수업은 아직까지 어려움 없이 하고 있기는 하지만 집에서 리딩 튜터 조금 하다가 방학때는 문법 인강을 억지로 조금 듣다가 지금은 영어문법책을 불규칙하게 하고 있는 정도 입니다. 본인이 영어 학원 보내달라고 학기초에 얘기했는데 저는 학원의 로드맵을 따라가게 될 것같아 보내지 않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집에서 영어책 읽겠다고 사준 책도 제대로 안 읽고 손 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름 방학때 전학년 대상의 영어 독서대회에서 중1에서는 2명중 1명으로 상을 타기는 했지만 뚜렷한 동기 부여가 없는 상태에서는 별다르게 하지 않고 있습니다. 영어문법도 혼자 하기에는 재미가 없다고 하네요. 저도 직장 관계로 얘를 신경쓸 수도 없는 상태이고요.
동생인 초5애 도서관수업 책을 가지고 가끔씩 책짝꿍 형태로 가르치라고는 하지만 이 것도 잘 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동생은 도서관 수업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고 있기는 한데 스스로 영어책 읽는 것을 즐겨 하지 않고 있습니다.
큰애는 과외나 학원수업 없이 욕심이 있어서 학교에서도 전교권의 성적을 내고는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책을 즐겁게 보거나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동생이 책을 많이 보는 편입니다.(한글책) 저는 성적 보다는 책을 즐기기를 바라는데 아직까지는 여전히 점수에 민감한 아이입니다. . 참고로 큰애한테 작년도 수능 영어b문항을 풀어보게 했는데 듣기는 20문항중 19문항을 맞추었습니다. 독해 부분에서는 손을 당연히 못댔고요. 잘하는 아이를 지금은 그냥 손 놓고 내버려 두고 있다는 생각도 들어서요. 영어를 그냥 즐겁게 할 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특별한 게 없다는 생각도 들고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규칙적인 학습을 아이들이 스스로 하기는 정말 힘든 일인 것 같습니다.
어떤 습관을 갖기 위해서는 부모님이나 주변의 도움을 받으면서 만들어 가면 좋은데 사춘기 아이들의 경우는 부모님이 도와 주기가 더 어려워 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학원의 도움을 통해서 아이들이 공부 습관을 갖게 되면 좋겠는데 대부분의 학원은 아이들에게 수동적 학습태도/ 숙제 베끼기 같은 부정적인 면을 갖게 합니다.
학원에서 주어지는 학습을 따라가기 보다 아이가 영어책 또는 인강 등을 통해 영어실력을 쌓아가는 방법이 아이의 주도성 그리고 창의성을 기르는데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강 듣기는 힘드시더라도 부모님이 아이와 같이 들으면서 지루하고 힘든과정을 같이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책읽기의 경우는 아이가 흥미있어하는 내용의 아이 수준에 맞는 영어책을 고르는 것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The maze rummer>나 <The giver>는 아이에게 버거운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수준을 많이 내리셔서 Lexile 200-400/ Reading Level G1-2(미국학년으로 초1-2) 정도에서 시작해 보세요. 아이가 내용이 유치하다고 안 읽겠다고 하면 non fiction으로 읽게 하면 됩니다.
초등5학년 동생과 함께 누가 더 많은 영어책 또는 영어책 쪽수를 읽나 시합을 해 보셔도 됩니다. 다행히도 아이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내용에 빠지게 되면 더 알고 싶은 호기심에 계속 찾아 읽기/듣기/쓰기/ 말하기를 하게 됩니다. 두 아이가 다 여자 아이면 cootie catcher(동서남북 종이접기 활동?)를 만들며 영어를 사용해 볼 수 있고 영어로 된 Klutz 출판사책 (또는 이런 비슷한 활동책)을 읽으며 활동을 동생과 같이 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