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지금까지 음악,체육 관련 외에는 학원이나 학습지를 이용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교사이기 때문에 가끔씩 필요할 때 지도를 해 주고 있구요.
어려서부터 책은 많이 읽어서 이해력은 좋습니다.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이긴 하나, 실수도 꼭 있습니다. 평소 집에 와서 공부하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나름대로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하고, 숙제도 학교에서 다 했다고 합니다.
6학년인데, 영어 성적이 매우 안 좋아서 보니, 듣기 문제 1개 틀리고, 쓰기 문제를 다 틀렸더라구요. 외우게 해 보면 금방 외우는데요.... 나중에 본인이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따라 갈수 있을지, 아니면 누적된 것이 많아서 극복하기 힘들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사교육이 필요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매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우면 좋겠지만, 아이가 셋이고, 직장일도 바쁘다보니 그렇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적어도 학원에서는 규칙적으로 공부를 하니 그것에 유혹이 되는군요..^^;
예전처럼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말도 요즘은 적용되지 않는 것 같고... 철 들어서 나중에서 공부해도 된다는 말도 의구심이 듭니다. 사교육으로 더 견고히 다져진 아이들을 따라가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시험 이후로 제가 매일 단어를 조금씩 외우게 시키고 있으나, 지속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되지도 않구요. 제가 볼 때는 어떤 식으로든 듣기, 단어 익히기 등을 꾸준히만 하면 될 것 같은데... 그것을 잘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어머님의 글에 답이 나와 있어서 제가 답변을 쓰기 편한 질문이네요. ^^ "듣기, 단어 익히기 등을 꾸준히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아이와 얘기를 나누어 보고 꾸준히 영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사교육을 통해서 영어를 꾸준히 접하게 하는 방법이 손쉬운 방법처럼 보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대부분의 영어사교육의 경우, (영어독서/듣기 사교육 포함) 문제풀이로 아이들의 영어를 확인합니다.
문제풀이로 하는 영어공부는 여러가지 습관을 아이에게 갖게 합니다. 이런 습관들이 고급영어를 할 수 있게 도와주게 하기도 하고 막기도 하게 됩니다.
꾀돌이 아이들의 경우, 문제를 풀 때 영어자체보다 문제 유형에서 답을 찾는 방법을 금방 알아내는데 중학교 때까지는 이 방법이 통하다 보니 이 습관이 고착이 되서 고등영어에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성실파 아이들의 경우, 패턴화된 문제풀이 습관으로 영어구문 분석능력을 갖게되는 기회를 잃기도 합니다.
드물게 문제풀이를 하면서 사고력, 분석력, 구문(문법), 단어실력 향샹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능동적으로 영어를 대해서인데, 문제 수준이 아이의 영어실력과 비슷해야하는 게 필수입니다.
근데, 아이 영어실력에 딱 맞으며, 아이가 능동적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영어 사교육 찾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아드님의 경우 이해력이 좋은데 영어성적이 안 좋은 건, 영어공부를 안하고 있어서 입니다.
사교육을 아이와 의논후, 하기로 결정하시게 되면 초등영어 과정을 탄탄히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초등과정 영어는 양이 적고 난이도도 쉽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영어를 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를 아이가 예습/복습하는 방법을 어머님과 같이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영어 교과서 자습서나 학교시험 문제 암기를 시작으로 해 볼 수 있습니다. ebs 초등영어과정을 3학년부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 자신이 이해하는 문제, 모르는 문제, 어려운 문제, 쉬운 문제를 판단할 수 있으면 능동적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본인이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따라 갈수 있을지"
물론 나중에 영어를 해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서 성공적인 영어습득자된 사례가 논문에 자주 등장합니다. 그렇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과정이 있는데 이 과정을 무시하면서 가는 방법은 제게는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첫 술에 배부르지 않듯이, 영어 공부양은 아이에게 맡기시고 어머님은 아이가 약속한 양을 꾸준히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시작해 보세요. 성취감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성취감을 느끼기 시작한 아이들은 능동적으로 영어바퀴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우선, 학교 영어시험에서 좋은 성적받기를 목표로 잡아보시고 겨울방학즈음에 아이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글 남겨주세요~ 그때 중학영어 대비 영어준비 알려드릴께요. ; )
Q. 지금까지 음악,체육 관련 외에는 학원이나 학습지를 이용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교사이기 때문에 가끔씩 필요할 때 지도를 해 주고 있구요.
어려서부터 책은 많이 읽어서 이해력은 좋습니다. 성적이 잘 나오는 편이긴 하나, 실수도 꼭 있습니다. 평소 집에 와서 공부하는 시간이 거의 없습니다. 나름대로 학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하고, 숙제도 학교에서 다 했다고 합니다.
6학년인데, 영어 성적이 매우 안 좋아서 보니, 듣기 문제 1개 틀리고, 쓰기 문제를 다 틀렸더라구요. 외우게 해 보면 금방 외우는데요.... 나중에 본인이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따라 갈수 있을지, 아니면 누적된 것이 많아서 극복하기 힘들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사교육이 필요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제가 매일 꾸준히 공부할 수 있도록 도우면 좋겠지만, 아이가 셋이고, 직장일도 바쁘다보니 그렇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적어도 학원에서는 규칙적으로 공부를 하니 그것에 유혹이 되는군요..^^;
예전처럼 "개천에서 용 난다."라는 말도 요즘은 적용되지 않는 것 같고... 철 들어서 나중에서 공부해도 된다는 말도 의구심이 듭니다. 사교육으로 더 견고히 다져진 아이들을 따라가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시험 이후로 제가 매일 단어를 조금씩 외우게 시키고 있으나, 지속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되지도 않구요. 제가 볼 때는 어떤 식으로든 듣기, 단어 익히기 등을 꾸준히만 하면 될 것 같은데... 그것을 잘 못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어머님의 글에 답이 나와 있어서 제가 답변을 쓰기 편한 질문이네요. ^^ "듣기, 단어 익히기 등을 꾸준히만 하면 될 것 같은데.." 아이와 얘기를 나누어 보고 꾸준히 영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으면 됩니다.
사교육을 통해서 영어를 꾸준히 접하게 하는 방법이 손쉬운 방법처럼 보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보면 대부분의 영어사교육의 경우, (영어독서/듣기 사교육 포함) 문제풀이로 아이들의 영어를 확인합니다.
문제풀이로 하는 영어공부는 여러가지 습관을 아이에게 갖게 합니다. 이런 습관들이 고급영어를 할 수 있게 도와주게 하기도 하고 막기도 하게 됩니다.
꾀돌이 아이들의 경우, 문제를 풀 때 영어자체보다 문제 유형에서 답을 찾는 방법을 금방 알아내는데 중학교 때까지는 이 방법이 통하다 보니 이 습관이 고착이 되서 고등영어에서 고생을 하게 됩니다.
성실파 아이들의 경우, 패턴화된 문제풀이 습관으로 영어구문 분석능력을 갖게되는 기회를 잃기도 합니다.
드물게 문제풀이를 하면서 사고력, 분석력, 구문(문법), 단어실력 향샹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가 능동적으로 영어를 대해서인데, 문제 수준이 아이의 영어실력과 비슷해야하는 게 필수입니다.
근데, 아이 영어실력에 딱 맞으며, 아이가 능동적으로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영어 사교육 찾기는 너무 어렵습니다. 아드님의 경우 이해력이 좋은데 영어성적이 안 좋은 건, 영어공부를 안하고 있어서 입니다.
사교육을 아이와 의논후, 하기로 결정하시게 되면 초등영어 과정을 탄탄히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정하시면 됩니다. 초등과정 영어는 양이 적고 난이도도 쉽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영어를 하는 습관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를 아이가 예습/복습하는 방법을 어머님과 같이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영어 교과서 자습서나 학교시험 문제 암기를 시작으로 해 볼 수 있습니다. ebs 초등영어과정을 3학년부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 자신이 이해하는 문제, 모르는 문제, 어려운 문제, 쉬운 문제를 판단할 수 있으면 능동적으로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본인이 해야겠다 마음 먹으면 따라 갈수 있을지"
물론 나중에 영어를 해도 잘 할 수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해서 성공적인 영어습득자된 사례가 논문에 자주 등장합니다. 그렇지만 학교에서 배우는 영어과정이 있는데 이 과정을 무시하면서 가는 방법은 제게는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첫 술에 배부르지 않듯이, 영어 공부양은 아이에게 맡기시고 어머님은 아이가 약속한 양을 꾸준히 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시작해 보세요. 성취감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서 성취감을 느끼기 시작한 아이들은 능동적으로 영어바퀴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우선, 학교 영어시험에서 좋은 성적받기를 목표로 잡아보시고 겨울방학즈음에 아이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글 남겨주세요~ 그때 중학영어 대비 영어준비 알려드릴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