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초6까지 사교육도 없었고 집에서도 1년간 문제집하나정도 풀고 말았습니다. 단원평가는 한두개틀리는선에서 마쳤습니다 중간중간 개념을 물어보면잘 파악하고 있길래 개입안하고넘겼습니다
6학년때부터 문제풀이시간이 모자라 검산을 못하는 문제가 생겨서 기적의 계산을 지금까지 한두장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6학년단계와 중학연산 병행하고 있어요. 중등은 초등과 다르다하여 초6겨울방학때 중1 1학기과정을 인강으로 나가고 학기들어서며 쎈을 B단계 풀고(c단계 정답률이 50%미만이라 기본을 더 다지려 했습니다) 오답은 두번정도 반복했습니다. 중학수학에서 시간문제가 더 도드라졌고, 중간고사 전 수학교과서를 범위만큼 풀려보니 서너문제를 틀렸고 하나는 끝까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중간고사 결과는 난이도가 있는 학교라고는 하나 77점이고 그 중 별표쳐놓고 미처 못 푼 문제가 다섯문제입니다 서너개는 집에서 잘 풀었구요.
여쭈어보고싶은것은^^; 시급한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이 안됩니다.
일단 연산을 빠르게 집중적으로 잡아야 할지, 이정도면 초등과정결손이 생긴거라 보아서 돌아가야할는지, 중학과정 절대공부량을 늘려야하는 문제인지(평소 두시간정도 할애했습니다)
조언주시면 감사히참고하겠습니다^^
A. 공부를 무지 열심히 하는데 점수가 받쳐주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기적의 계산법 등 연산을 강조하는 공부에서는 수학적 사고력이 키워지기 힘이 듭니다.
초등 수학은 연산이 절반을 차지하는 구조라서 연산 때문에 점수가 받쳐주지만 중학교 이후에는 급격하게 연산이 줄어들기 때문에 연산에 대한 중요성보다는 수학적 사고력이 중요합니다. 수학적 사고력은 공부 방법이 옳다면 공부 시간에 따라 (정비례하지는 않겠지만) 키워지겠지요. 수학적 사고력은 개념에 대한 이해가 깊을수록 잘 자랍니다. 연산 등 절차적 학습에 익숙해지면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중학교 1학년 1학기 수학은 아직 연산이 조금 남아 있지만 이후에 기말고사나 2학기 수학에서는 연산이 거의 사라집니다. 수학 개념 학습은 학습 방법이 잘못되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시간에 비례하지 않지요.
학교에서 배운 개념을 정확히 이해 했는가를 판단하는 최고의 방법은 설명입니다. 먼저 아이의 교과서를 뺏어들고 책장을 넘겨가며 하나씩 개념을 물어 봅니다. 아마도 어디선가 더듬거리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시험 문제를 가지고 점검을 하셨으니 이제 교과서 1쪽부터 중간고사 시험범위까지 넘겨가면서 하나씩 점검을 하면 아이의 부족한 개념이 나올 것입니다. 교과서 점검이 끝나면 그동안 풀었던 문제집 점검에 들어가십시오. 문제집에서 아이가 풀었다고 해서 그냥 넘겼던 문제들 하나 하나를 이미 푼 것을 가리고 다시 풀면서 설명하도록 해 보세요.
주의할 점은 문제를 그냥 풀면 안 되고 반드시 한줄 한줄 쓰기 전에 왜 그렇게 하는지를 말로 표현하고 나서 쓰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유를 물으세요. 왜 그렇게 해야 하는 지를 자꾸만 물어서 끝까지 끊임없이 대답을 해내지 못하면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셔도 됩니다.
이 과정에서 초등 개념의 부족 현상이 발견되거나 중학교 1학년 개념 부족 현상을 발견하면 그것을 빨리 복습하도록 하고 기말고사에도 이와 같은 방법을 적용하여 학습 습관을 들이면 점차 나아질 것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결점은 부모님이 반드시 기록해 놓고 일주일 후에 다시 똑같은 방법으로 점검을 한번 더 하셔야 합니다.
Q. 초6까지 사교육도 없었고 집에서도 1년간 문제집하나정도 풀고 말았습니다. 단원평가는 한두개틀리는선에서 마쳤습니다 중간중간 개념을 물어보면잘 파악하고 있길래 개입안하고넘겼습니다
6학년때부터 문제풀이시간이 모자라 검산을 못하는 문제가 생겨서 기적의 계산을 지금까지 한두장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6학년단계와 중학연산 병행하고 있어요. 중등은 초등과 다르다하여 초6겨울방학때 중1 1학기과정을 인강으로 나가고 학기들어서며 쎈을 B단계 풀고(c단계 정답률이 50%미만이라 기본을 더 다지려 했습니다) 오답은 두번정도 반복했습니다. 중학수학에서 시간문제가 더 도드라졌고, 중간고사 전 수학교과서를 범위만큼 풀려보니 서너문제를 틀렸고 하나는 끝까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중간고사 결과는 난이도가 있는 학교라고는 하나 77점이고 그 중 별표쳐놓고 미처 못 푼 문제가 다섯문제입니다 서너개는 집에서 잘 풀었구요.
여쭈어보고싶은것은^^; 시급한 문제가 무엇인지 파악이 안됩니다.
일단 연산을 빠르게 집중적으로 잡아야 할지, 이정도면 초등과정결손이 생긴거라 보아서 돌아가야할는지, 중학과정 절대공부량을 늘려야하는 문제인지(평소 두시간정도 할애했습니다)
조언주시면 감사히참고하겠습니다^^
A. 공부를 무지 열심히 하는데 점수가 받쳐주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기적의 계산법 등 연산을 강조하는 공부에서는 수학적 사고력이 키워지기 힘이 듭니다.
초등 수학은 연산이 절반을 차지하는 구조라서 연산 때문에 점수가 받쳐주지만 중학교 이후에는 급격하게 연산이 줄어들기 때문에 연산에 대한 중요성보다는 수학적 사고력이 중요합니다. 수학적 사고력은 공부 방법이 옳다면 공부 시간에 따라 (정비례하지는 않겠지만) 키워지겠지요. 수학적 사고력은 개념에 대한 이해가 깊을수록 잘 자랍니다. 연산 등 절차적 학습에 익숙해지면 사고력을 키우는 것이 어려워집니다.
중학교 1학년 1학기 수학은 아직 연산이 조금 남아 있지만 이후에 기말고사나 2학기 수학에서는 연산이 거의 사라집니다. 수학 개념 학습은 학습 방법이 잘못되면 잘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시간에 비례하지 않지요.
학교에서 배운 개념을 정확히 이해 했는가를 판단하는 최고의 방법은 설명입니다. 먼저 아이의 교과서를 뺏어들고 책장을 넘겨가며 하나씩 개념을 물어 봅니다. 아마도 어디선가 더듬거리는 순간이 올 것입니다.
시험 문제를 가지고 점검을 하셨으니 이제 교과서 1쪽부터 중간고사 시험범위까지 넘겨가면서 하나씩 점검을 하면 아이의 부족한 개념이 나올 것입니다. 교과서 점검이 끝나면 그동안 풀었던 문제집 점검에 들어가십시오. 문제집에서 아이가 풀었다고 해서 그냥 넘겼던 문제들 하나 하나를 이미 푼 것을 가리고 다시 풀면서 설명하도록 해 보세요.
주의할 점은 문제를 그냥 풀면 안 되고 반드시 한줄 한줄 쓰기 전에 왜 그렇게 하는지를 말로 표현하고 나서 쓰도록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이유를 물으세요. 왜 그렇게 해야 하는 지를 자꾸만 물어서 끝까지 끊임없이 대답을 해내지 못하면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셔도 됩니다.
이 과정에서 초등 개념의 부족 현상이 발견되거나 중학교 1학년 개념 부족 현상을 발견하면 그것을 빨리 복습하도록 하고 기말고사에도 이와 같은 방법을 적용하여 학습 습관을 들이면 점차 나아질 것입니다. 이번에 발견된 결점은 부모님이 반드시 기록해 놓고 일주일 후에 다시 똑같은 방법으로 점검을 한번 더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