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워리 상담톡 시즌2 ] Ep3-3화.사춘기vs갱년기, 엄마의 '화'가 아이 때문이 아니다?

상담넷
2022-05-04
조회수 218

"인생에서 제일 힘든 시기였고, 매일매일 무너지는 느낌이었어요."
"이거는 내가 아이한테 내는 화가 아닌데?"
"지금 어머니의 우울은 애 때문에 생긴 우울이 아니에요."

★ 상담톡 시즌2 Ep3-3

‘지금 내가 내는 이 화가 과연 아이에게 내는 감정이 맞나?’ ‘아이의 행동에 비해 지나치게 화를 내는 것은 아닌가?’ 하고 자기 인식이 되는 순간이 있어요. 또 화를 내면서도 ‘이건 아닌데?’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 순간 자괴감도 들고, 우울해져 부정적 감정에 휩쓸리기도 해요. 특히 아이의 사춘기와 맞물리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지요. 바로 그때, 내 마음을 먼저 돌보고 알아봐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 사춘기와 함께 찾아온 엄마의 갱년기. 그 ‘화와 우울’의 정체를 상담넷 선생님들의 리얼한 경험담 속에서 만나보세요. 빵터지는 공감의 웃음도 보장합니다^^

 

아이의 성장통을 통해 아이의 독립을 어떻게 응원해야 하는지를 깨달아가는 엄마들의 진솔한 이야기! “자녀의 사춘기를 잘 겪어낸 부모들이 마음에 새긴 세 가지 주문 중 마지막  주문” 무엇일지 궁금하시죠?

상담톡 시즌2는 우리집만 겪는 어려움이 아님을 알려줘요. 걱정을 나누다 보면 해결의 실마리도 찾을 수 있어요.  소신있는 학부모가 되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가흔들림 속에서도 중심 잡기에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 상담사례

참다참다 폭발한 남편과 투덜대는 딸 사이의 팽팽함에 속이 타들어가는 어머님이 느끼는 어려움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아이를 사랑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아이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야한다’는 돈 보스코 성인의 말씀을 새겨봅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노워리 상담넷 고민사례를  만나보세요.

[노워리 상담사례] 사춘기 딸과 남편의 갈등

☞ https://bit.ly/3vFpmJM

  

[상담넷 칼럼] “아이씨, 부모면 다야?" 가슴 서늘하게 하는 말”

☞ https://bit.ly/3LhWR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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