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등대나눔자료 : 여는 시, 정책편지, 정책다방, 다양한 이야기등으로 교육현안에 대한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자녀들을 모두 키워낸 분들로써 교육과 직업 윤리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제목 : 한말씀만 하소서
저자 : 박완서
나눔 : 자식을 잃은 한 어머니의 고통스러운 일기를 함께 온 몸으로 느끼면 읽어 내려갔습니다. 신께 자신에게 일어난 일에 대하여 끈임 없이 묻고 또 물으며 자신이 살아 있음에 몸부림 치며 죽어가길 원하였으나 밥으로 찾아온 주님께 다시 세상을 사랑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심에 감사하며 일기가 마감이 됩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삶을 집착하지 않고 잘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메시지를 서로 나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