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의왕지역모임은 추석연휴 뒤 9/23(목) 저녁에 모임을 가졌어요~ 모임 시간에 고민이 많은데 처음으로 밤 10시에 진행해보았답니다.
저녁이라 피곤해서 못 오신 분들도 있고, 어린 아이를 돌보는 엄마들은 되려 아이들 재우고 참석이 가능하셔서 새로운 멤버를 뵐 수도 있었구요. 🙂
이 날은 특별히 <이야기 시간>을 가져보자고 했어요. 소식지를 가지고 이야기 나눌 때, 교육문제나 아이 양육 이야기를 할 때 늘 부모인 ‘나’와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는 의견이 있으셔서 이 날은 이야기 시간으로 진행했습니다.
내용은 비밀이지만 ^^ <들어서 힘들었던 말, 들어서 신났던 말,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을 떠올려보고 쓰고 모두들 함께 나누었어요.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르고, 고유하고 독특한 개인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는 듣기 싫은 말이 누군가에겐 듣고 싶은 말이기도 했고, 나랑 저렇게 달라도 잘 사는 저 사람을 보니 나와는 다른 우리 아이도 괜찮게 크겠다 안심도 되고~ 그런 시간이었네요!
다들 바쁘신데 연휴 뒤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귀한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우리의 시간이 우리 스스로에게, 그리고 아이들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에너지로 흘러들어가길 바래봅니다!
9월에 의왕지역모임은 추석연휴 뒤 9/23(목) 저녁에 모임을 가졌어요~ 모임 시간에 고민이 많은데 처음으로 밤 10시에 진행해보았답니다.
저녁이라 피곤해서 못 오신 분들도 있고,
어린 아이를 돌보는 엄마들은 되려 아이들 재우고 참석이 가능하셔서 새로운 멤버를 뵐 수도 있었구요. 🙂
이 날은 특별히 <이야기 시간>을 가져보자고 했어요.
소식지를 가지고 이야기 나눌 때, 교육문제나 아이 양육 이야기를 할 때 늘 부모인 ‘나’와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나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는 의견이 있으셔서 이 날은 이야기 시간으로 진행했습니다.
내용은 비밀이지만 ^^
<들어서 힘들었던 말, 들어서 신났던 말, 하고 싶은 말, 듣고 싶은 말>을 떠올려보고 쓰고 모두들 함께 나누었어요.
사람마다 모두 다 다르고, 고유하고 독특한 개인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누군가는 듣기 싫은 말이 누군가에겐 듣고 싶은 말이기도 했고, 나랑 저렇게 달라도 잘 사는 저 사람을 보니 나와는 다른 우리 아이도 괜찮게 크겠다 안심도 되고~ 그런 시간이었네요!
다들 바쁘신데 연휴 뒤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귀한 시간과 마음을 내어주셔서 참 감사했어요. 우리의 시간이 우리 스스로에게, 그리고 아이들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좋은 에너지로 흘러들어가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