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의 발견] 집단 모성이 세상을 바꾼다 – ‘정치하는엄마들’ 조성실 공동대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0-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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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빠다. 아이를 키운다. 하루 종일 같이 있지는 않다. 그 역할은 아내-엄마가 주로 감당한다. 마음 한 켠 미안한 마음을 품고 일하다 집에 간다. 아이는 좋다. 하지만 몸도 마음도 꽤 지친 저녁의 우리. 이뿐일까. 계속 이렇게 한 사람이 육아의 큰 부분을 담당하며 살아야 할까. 미안한 마음 너머 대안은 없을까. ‘정치하는엄마들’ 조성실 대표를 만났다. 

정치하는엄마들 조성실 공동대표를 만났습니다.


엄마, 정치하다 

나성훈 (이하 '나') : 간단히 선생님의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조성실 (이하 '조') : ‘정치하는엄마들’에서 공동대표를 맡고 있고 품앗이 공동육아로 6살, 3살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나: 공동대표를 맡고 계신 ‘정치하는엄마들’은 어떤 단체인가요? 
조: ‘정치하는엄마들’은 아이들을 양육하는 사람들이 겪는 차별이나 구조적 모순을 정치적으로 해결해 감으로써 더 나은 세계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의 모임이고요. 제도권 정치 안에 들어가는 것 못지않게 학교 운영위원회나 보육정책 심의 위원같이 지역사회에서 일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단체입니다. 현장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는 것이 엄마뿐 아니라 아이와 아빠, 이모, 삼촌의 삶도 더 낫게 만들 수 있다고 믿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나: 생활에서 자기 목소리를 내는 ‘생활 정치’가 필요하다는 생각은 어떻게 하게 되셨나요? 
조: 아버지가 초대 지방자치 의원을 하셨어요. 그래서인지 정치가 보통 사람의 이야기라는 걸 많이 느끼고 자랐어요. 아버지는 택시기사분이나 엄마들 모임에서 민심을 체크하셨어요. 예를 들면, 2002년도에 셋째 아이 보육료 무상 지원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셨는데요. 그 아이디어가 엄마들 모임에서 나왔다 하더라고요.

나: ‘정치하는엄마들’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조: 제가 출산하는 과정이 어려웠거든요. 난임 치료를 받았고, 유산 위험 때문에 일을 그만 두기도 했어요. 제가 여론조사 회사에서 일했는데, 바빠서 집에 거의 못 가고 남편이 사무실 앞에 옷 가지고 오곤 했어요. 그 생활이 육아와는 병행이 안될 것 같더라고요. 공동육아를 하니까 첫아이를 키울 때 육아 자체의 어려움은 없었어요. 아이 키우는 것도 행복했고 남편도 책임 의식을 가지고 참여해서 불만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런데 둘째가 태어나니까 나는 평소 보다 두 배, 세 배 이상으로 노력하는데 첫 애도 불만스러워 하고, 둘째도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집안일을 제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예전보다 저를 위해 쓸 수 있는 시간도 없으니까 개인의 노력으로 엄마의 삶과 조성실이라는 개인의 삶을 병행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아버지 영향도 있고 관념적으로는 생활과 정치가 동떨어진 것은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엄마가 되고 난 후 어려움을 감당하면서 알게 되었어요.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자기 목소리를 내야 세상이 바뀐다는 것을. 그런 와중에 여러 사람을 만나고 ‘정치하는엄마들’을 시작하면서 내가 갖고 있었던 문제의식이 이상하고 예민한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되었죠.

2017년 6월 13일 경향신문 보도

나: 비슷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단체 활동에 참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조: 정치하는엄마들이 온라인 채널을 세 개 운영하는데요. 페이스북의 페이지와 그룹, 네이버 카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어요. 상당수 회원들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소식 받아 보시고, 조금 더 관여도가 있는 분들은 네이버 카페로 오세요. 백여 분 정도가 후원회원인데요. 그중에 칠십 분 정도는 텔레그램으로 거의 24시간 풀가동이에요. 인터뷰 요청이 오면 적당한 사람을 찾는 일부터 이슈가 터졌을 때 입장 표명을 해야 될지에 대한 논쟁도 하고요. 그 과정에서 성명서가 뚝딱 나오거나 오랫동안 논의하다가 조율이 안 되어서 공식 입장을 내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오프라인 활동이 쉽지는 않아요. 취업모 분들은 회사에 있어서 못 오시고요. 전업모 분들은 생활이라는 게 끝없이 노동을 필요로 하는데, 남편들이 ‘너의 활동을 응원해!’ 하면서도 기존에 했던 일을 빼지는 말라고 해요. 활동하면서 집안일이 틀어지면 부부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요.
월 1회는 집담회로 모여요. 30~40명씩 모이는데 때마다 주제가 달라요. 강사를 모셔서 특강을 듣기도 하고 보통은 난상 토론이에요. 진행자도 없고, 아이들은 뛰어놀고 다들 자유롭게 얘기해요. 집담회를 통해 공식 입장이 나온다기보다는 서로가 갖고 있는 생각의 결을 확인하는 거죠.

 

정치하는엄마들은 집담회 포스터


낯선 그 말, ‘정치하는’, ‘엄마들’. 하지만 꼭 필요한 말 ‘정치하는’ 엄마들. 세상은 선택된 소수가 아니라 평범한 생활인이 바꾼다는 신념. ‘엄마들’은 과연 어떤 ‘정치’를 보여줄까? 정치하는엄마들 정관 전문에 쓰인 ‘사회적 모성’이라는 말부터 출발해 보았다. 

집단 모성이 세상을 바꾼다!

나: ‘정치하는엄마들’에서는 사회적 모성을 강조하는데요.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조: 단체 이름에 ‘엄마들’이 들어가니까 내부적으로 여성 단체냐는 논란이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가 육아는 양육자가 같이 나눠야 하는 문제라고 하면서 ‘엄마들’에게만 방점을 두면 육아가 다시 엄마에게 몰리는 부작용이 생기잖아요.

‘엄마’는 꼭 아이를 낳은 사람만 말하는 걸까요? 조손 가정에서 아이를 키우는 할머니나 싱글 대디는 엄마가 아닌가요? 우리는 돌봄 주체로서 누군가를 돌보는 과정에서 겪는 경험에 기반을 둔 여러가지 문제의식과 감동, 전방위적인 감정과 사회구조적 진단을 ‘사회적 모성’이라고 규정했어요. 생물학적으로 여성이고 자기가 직접 아이를 낳았고, 정상 가정에서 육아하는 엄마들만이 아니라 아이, 성인이 된 장애인 자녀, 손자를 키우는 분들, 입양 부모, 싱글 대디 같은 사람들이 겪는 사회적 모순과 부조리를 해결해 나가는 거죠. 그래서 정말로 사회와 가치를 변화 시킬 수 있는 단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사회적 모성’이라는 단어를 정관 전문에 넣었어요. 지금은 ‘집단 모성’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써요. 혼자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다른 분이 아이디어 내서 해결하는 경우가 생기거든요. ‘집단 모성이 세상을 바꾼다’고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참여를 권유하고 있어요.

나: 2017년 창립 당시 보육 관련 제안 정책으로, △정책 설계 및 집행 과정에 부모 참여 의무화 △아동가족복지지출 예산 국내총생산(GDP) 대비 3% 수준으로 증액 △유·보통합(유아교육·보육 통합) 5년 로드맵 제시 △출산휴가·육아휴직 사용률 목표치 설정 및 임기 내 달성 △‘칼퇴근법’ 연내 통과를 말씀하셨는데요. 현재는 어떤 상황인가요?
조: 정책 설계 및 집행 과정에 부모 참여 의무화는 저희가 보건 복지부 TF나, 국회 포럼 같은 곳에 부모 당사자로 참여하게 되었요. 하지만 TF 멤버가 거의 전문 위원이고 당사자 위원은 한두 명이에요. 포럼을 하는데 전 날 저녁에 방대한 자료가 오는 경우도 많아서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없었어요. 앞으로는 기획 과정부터 결정권을 가진 사람으로서 참여하고 피드백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보육이나 노동 정책도 돈을 줄 테니 당사자들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방식이잖아요. 무상 보육도 ‘아이들 한 명당 얼마씩 줄게’ 하다가 막상 돈이 많이 드니까 직장에 다니는 엄마는 이만큼 주고 집에 있는 엄마는 최대한 보내지 말라는 식이에요. 그러니까 현장에서는 돈 되는 애들을 더 찾는 부작용이 생겨요. 시장 논리로 보면 당연한 거예요. 그래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아동수당도 단순히 돈을 준다는 개념이 아니라 기본 소득의 개념으로서 보편적 복지를 지향하니까 장기적으로 커져야 되는 건 맞죠. 하지만 단순히 돈을 주는 방식이 아니라 시스템을 만들어서 지역 내에 일자리를 만들고 믿을 수 있는 보육 대체 인력 채용을 고민해야 돼요. 그렇게 하면 공공기관에서 할 일이 많아지겠지만 수요자들의 만족도는 훨씬 높아지죠. 정권이 바뀐다고 쉽게 흔들리지 않는 정책이 될 거고요. 그 지점에서 가족 지출을 늘리면서 보육이나 노동 전반에 관한 저출산 대책 시스템을 구축하는 걸 제안 하고 있어요.

유·보통합은 (유아교육·보육 통합) 현재 굉장히 요원하고 보육 교사의 소속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놓고 충돌하고 있어서 지금은 못하고 있고요. 출산휴가·육아휴직 사용률 목표치 설정 및 임기 내 달성 문제는 저희가 광화문 1번가에 제안했고 청원도 했는데 이후에 진행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어요. 다만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이번에 상시로 일할 수 있는 인력을 충원 하고 부위원장도 대통령 밑으로 승격해서 위상을 높였거든요. 이 일은 계속 목소리를 내려 하고 있고요.

‘칼퇴근법’ 연내 통과는 현재 계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난 국회 때 장하나 의원이 대표 법안 발의했고 이번에는 이찬열 의원이 발의를 했더라고요. ‘칼퇴근법’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 되겠어?’ 하시는데 시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 법안은 앞으로도 중요한 의제로 가져 갈 생각이에요.

"‘칼퇴근법’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에서 되겠어?’ 하시는데 시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영유아인권법 제정 토론회(2017년), 특권학교폐지 촛불시민행동(2017년) 발언 중

영유아인권법 제정 토론회 (2017년)


나: 더 많은 사람이 엄마 정치-생활 정치에 참여하기 위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
조: 첫 번째는 노동 시간이 단축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녁 있는 삶이 돼야 동네 사람들끼리 모여서 지역에서 무슨 역할을 할까 고민하고 자연스럽게 정치 이야기도 할 수 있잖아요. 저희 회원 중에 남편분이 주재원으로 가셔서 첫째는 영국, 둘째는 한국에서 셋째는 미국에서 낳은 분이 계세요. 그분이 말씀하시길, 미국에서는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때 아이들이 풋볼 클래스라든지 베이스볼 클럽 활동하잖아요. 그게 쭉 올라가면서 지역 커뮤니티가 되고 자연스럽게 정치 얘기도 하고 캠페인도 참여하는 게 인상적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려면 저녁 있는 삶이어야 해요.

두 번째는 많은 엄마들이 직접 정치 참여를 하면 좋겠어요. 너무 먼 이야기고 소수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장하나 의원이 인터뷰에서 말했어요. 비례대표를 엄마들에게 주면 된다고요. 지금 청년 비례도 주고 장애인 비례도 줘요. 돌봄과 살림에 몰입했던 시간이 있는 사람이 엄마 경력으로 제도권 정치에 들어가는 거죠. 지자체에서도 생활 관련 정책을 많이 내 거든요. 그런 부분에서 실질적인 문제의식을 느끼고 개선안을 낼 수 있는 사람들이 엄마란 말이에요. 비례 대표를 한두 명만 주면 할 수가 없어요. 중앙정치에 몇 명, 지방 정치, 별정직 공무원도 있으면 이슈가 터졌을 때 연대할 수 있는 지점이 생겨요. 그런 식으로 참여하는 사람이 더 많아야죠.

똑같지 않아도 괜찮아 

나: 양육과 육아가 어느 한 사람의 고통으로만 끝나지 않기 위해 우리 사회에서 궁극적으로 변화되어야 할 지점은 어디일까요?
조: 제가 대통령에게 쓰는 연하장 기획에 칼럼을 쓴 적이 있었어요. 주요 내용은 우리가 돌보는 일이 중요하다고 하면서 돌보는 사람과 돌봄 받는 사람을 2류 시민 취급한다는 거였어요. 돌봄이라는 것은 대체 가능하고 저임금으로 용역 주는 걸 제일로 생각하죠. 육아 휴직을 쓰라고 국가에서 강조해도 별로 중요하지 않은 일을 위해 중요한 일을 그만두고 간다는 인식을 바꿀 수 없는 거예요.

우리가 경쟁 일변도 교육 환경에서 자라잖아요. 돌봄과 살림은 경쟁에서 도태된 사람이 떠맡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공부 잘했거든요. 엄마가 집에서 시키긴 했지만 돌봄과 살림이 제 일이라고 생각 안 했어요. 제 깊은 무의식에도 내가 나중에 어차피 성공할 거고 (웃음) 전문직이 되면 사람 불러서 할 건데 굳이 내가 해야 하나, 이런 생각도 있었어요.  그런데 성인이 되어서 가정을 이뤘는데 내가 이렇게 무능한 인간이라는 것에 처참함을 느꼈어요. 요리나 살림을 잘 못하고, 흥미도 재능도 없고…. 그런데 아이가 태어나서 부모가 된다는 것은 하루 종일 먹이고, 입히고, 씻기고, 치우는 일이잖아요. 전업모가 되어서 아이와 시간을 오롯이 보내는 것은 정말 좋았어요. 그런데 돌봄과 살림을 할 때는 무력감을 느꼈어요. 학교 다닐 때도 중요하게 배우지 못했고, 우리는 어렸을 때는 엄마가 대신해주다가 성공한 여자는 일할 사람을 돈으로 부르고, 성공한 남자는 꽃처럼 기다리고 있는 여자를 배우자로 얻는 걸 목표로 성장하니까요.  

 

나: 우리나라 교육계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조: 저는 지방 소도시에서 학교 다니다 서울로 대학을 왔거든요. 학원도 거의 안 다녔어요. 서울에서 과잉 교육을 받고 자란 친구들과 얘기 나눌 때면 정서적 차이를 많이 느꼈어요. 하지만 역시 제가 자란 지역에서도 공부 잘 하면 모든 걸 우상화했어요. 내 삶은
다를 것이라는 거짓 신화를 주입한 거죠. 국영수 잘하고 성취도가 좋은 사람이 되면 남보다 월등한 존재가 된다는 우월감. 그게 제게도 있다는 걸 아이 낳고 알았거든요. 내 안에 위선이 있었구나….아이 낳고 누군가를 돌보기만 하는 존재가 되었을 때 자존감을
찾는 게 어렵더라고요.  그 지점에서 교육 현장에 있는 분들이 학생들에게 주류가 된다는 게 행복한 건지 질문할 기회를 줘야 해요. 물론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주류가 되거나 남들과 똑같이 산다고 꼭 행복한 건 아니라는 걸 생각해 볼 계기를 주면 좋겠어요.

"주류가 된다는 게 행복한 건지 질문할 기회를 줘야 해요."

나: 마지막으로, 정치하는엄마들과 선생님의 향후 계획이 궁금합니다. 인터뷰를 읽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들에게도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조: 정치하는엄마들 단체 차원에서는 엄마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찾아서 하고 싶어요. 엄마들이 전방위로 정치
활동할 바탕을 마련하고 모델이 되는 사람이 많이 배출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엄마가 되는 게 굉장한 기회라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구조적인 병폐 속에 결핍이 있고, 엄마가 되는 게 피폐한 삶처럼 보이기도 해요. 하지만 누군가에게 보상 없이 헌신하는 삶에서 오는 환희가 있고, 아이들과 부대끼는 시간 동안 내 인생에서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풍요로움을 맛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엄마들이 겪는 모순과 부조리를 얘기하면서도 육아 본연이 가지고 있는 성장의 기회와 가치를 얘기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분들은 정말 곳곳에서 활동하시잖아요. 비슷한 지향을 가진 분들이 모여 있다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는 것 같아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라는 존재가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된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주위에 새로 엄마가 되신 분들 중에 교육에 대해 고민하시면 소개해드리거든요. 더 큰 자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회원이니까 앞으로의 활동에 응원을 보내고, 같이 참여하고 싶어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x정치하는엄마들x세이브더칠드런 공동 주최 '놀궁리집담회'

‘육아(育兒)는 육아(育我)다.’ 조성실 대표의 말이다. 아이를 키우며 동시에 자신을 성장시키는 일. 자신을 키우며 세상의 부조리를 
해결하는 일. ‘정치하는’, ‘엄마들’이 많아지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까. 평범한 ‘나-엄마’는 오늘도 질문을 던진다. 대안을 만든다. 

집단 모성아, 세상을 바꿔라!  

정치하는엄마들 홈페이지 바로 가기
http://political-mama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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