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단체
▶ "사교육업체에 교사 빅데이터 넘어갈라"
2021.2.4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교육부가 사교육업체를 운영하는 사업자와 손잡고 ICT연계 교육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히자 교사들의 반대가 잇따르고 있다. 자
최근 교육부 이러닝과가 총괄하고 한국학술정보원이 발주한 ICT 연계 교육서비스 사업자로 사교육업체를 운영하는 ‘아이스크림미디어’와 ‘한글과컴퓨터’, ‘데이터이음’ 등의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 컨소시엄의 주축은 ‘아이스크림미디어’다.
이에 교사들은 “사교육업체와 연결된 컨소시엄 선정은 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교사들이 활용하는 ICT 연계 교육서비스를 사교육업체가 운영·유지·관리·감리하도록 한다면 특정업체에의 주요한 사업정보가 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사교육 상품 제작 판매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좋은교사운동 등은 2일 공동성명을 내고 “컨소시엄의 주축인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아이스크림 홈런(i-scream home-learn)’이라는 유료 학습사이트를 운영하는 사교육업체”라면서 “교육콘텐츠 제작 및 활용 관련 교사들의 경향성이 구축되는 빅데이터를 한 회사가 독점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은 큰 특혜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교육부 담당자는 “사업자 선정은 조달청에서 하는 것이고 빅데이터 이용 등은 사업수행사항에 명시되지 않은 만큼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요즘 공공기관 빅데이터 관련 내용의 경우 민간에서 요구하면 공개할 의무가 있긴 하나 데이터를 통째로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특정업체가 독점할 가능성도 개연성도 없다”고 해명했다.
http://www.hangyo.com/news/article.html?no=93179
▶ 학부모 73% "원격수업으로 사교육 의존도 커졌다"
2021.2.2 뉴스1 정지형 기자
학부모 10명 중 7명은 지난해 원격수업 상황으로 학생들이 사교육에 더 의존하게 됐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교사노동조합연맹,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 교원과 학부모로 구성된 11개 교육단체와 진행한 '등교수업 확대 관련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2020년 원격수업 상황에서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는 경향이 심화했다'는 항목에 전체 응답자의 64.4%가 동의를 나타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겪은 후 기초학습부진이 심화했다'에는 65.5%가 동의했다. '매우 그렇다'라고 답변한 비율은 29.8%였다.
교육주체들은 기초학습부진에 이어 학력격차도 코로나19로 더 심화했다고 판단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200580
▶ '유초중고 전면등교'에 58% 찬성... 왜 이렇게 높나?
2021.2.2 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6명가량이 '유초중고 전면등교'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강득구 의원과 교육단체들이 발표한 '등교수업 확대 방침에 대한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전면등교를 우선으로 하고, 학부모 수요에 따라 제한적으로 체험학습을 쓰는 방식'에 찬성한 비율이 58.2%('매우 그렇다' 26.3%, '그렇다' 31.9%)였다. '보통이다'는 21.0%였고, '그렇지 않다'는 20.8%였다.
'학력 격차와 돌봄 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이나 돌봄이 필요한 학생이 전면 등교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찬성 비율이 51.5%('매우 그렇다' 19.4%, '그렇다' 32.1%)에 이르렀다.
이런 전면등교 찬성 수치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 책임등교' 찬성 비율보다도 높았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중앙정부의 획일적 지침이 아니라 '감염 상황에 따라 시도별, 지역별로 등교수업 일수에 차이를 둬야 한다'고 보고 있었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한 단체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에 "또다시 코로나19가 확산한다면 전면등교 답변은 크게 줄어들지 않겠느냐"면서 "중요한 것은 지금 교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주체들이 모두 교육격차 해소와 안전한 돌봄을 위해 학교가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는 측면에서 등교수업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득구 의원과 교육단체들은 "이번 설문으로 인해 교육주체들이 등교를 절실히 원하는 것이 드러났다"면서 "특히 시도교육청에 권한을 위임하여 지역별로 감염상황에 따라 등교수업 일수를 조정하는 것에 대한 요구가 크다. 이제부터라도 교육자치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함께 한 교육단체는 교사노동조합연맹,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실천교육교사모임, 좋은교사운동,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였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16470&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우리단체
▶ "사교육업체에 교사 빅데이터 넘어갈라"
2021.2.4 한국교육신문 한병규 기자
교육부가 사교육업체를 운영하는 사업자와 손잡고 ICT연계 교육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히자 교사들의 반대가 잇따르고 있다. 자
최근 교육부 이러닝과가 총괄하고 한국학술정보원이 발주한 ICT 연계 교육서비스 사업자로 사교육업체를 운영하는 ‘아이스크림미디어’와 ‘한글과컴퓨터’, ‘데이터이음’ 등의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이 컨소시엄의 주축은 ‘아이스크림미디어’다.
이에 교사들은 “사교육업체와 연결된 컨소시엄 선정은 큰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교사들이 활용하는 ICT 연계 교육서비스를 사교육업체가 운영·유지·관리·감리하도록 한다면 특정업체에의 주요한 사업정보가 될 수 있으며, 이는 향후 사교육 상품 제작 판매로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실천교육교사모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좋은교사운동 등은 2일 공동성명을 내고 “컨소시엄의 주축인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아이스크림 홈런(i-scream home-learn)’이라는 유료 학습사이트를 운영하는 사교육업체”라면서 “교육콘텐츠 제작 및 활용 관련 교사들의 경향성이 구축되는 빅데이터를 한 회사가 독점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은 큰 특혜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교육부 담당자는 “사업자 선정은 조달청에서 하는 것이고 빅데이터 이용 등은 사업수행사항에 명시되지 않은 만큼 전혀 근거 없는 주장”이라며 “요즘 공공기관 빅데이터 관련 내용의 경우 민간에서 요구하면 공개할 의무가 있긴 하나 데이터를 통째로 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특정업체가 독점할 가능성도 개연성도 없다”고 해명했다.
http://www.hangyo.com/news/article.html?no=93179
▶ 학부모 73% "원격수업으로 사교육 의존도 커졌다"
2021.2.2 뉴스1 정지형 기자
학부모 10명 중 7명은 지난해 원격수업 상황으로 학생들이 사교육에 더 의존하게 됐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일 교사노동조합연맹,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 교원과 학부모로 구성된 11개 교육단체와 진행한 '등교수업 확대 관련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 결과 '2020년 원격수업 상황에서 학생들이 사교육에 의존하는 경향이 심화했다'는 항목에 전체 응답자의 64.4%가 동의를 나타냈다.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겪은 후 기초학습부진이 심화했다'에는 65.5%가 동의했다. '매우 그렇다'라고 답변한 비율은 29.8%였다.
교육주체들은 기초학습부진에 이어 학력격차도 코로나19로 더 심화했다고 판단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200580
▶ '유초중고 전면등교'에 58% 찬성... 왜 이렇게 높나?
2021.2.2 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6명가량이 '유초중고 전면등교'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일, 강득구 의원과 교육단체들이 발표한 '등교수업 확대 방침에 대한 긴급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전면등교를 우선으로 하고, 학부모 수요에 따라 제한적으로 체험학습을 쓰는 방식'에 찬성한 비율이 58.2%('매우 그렇다' 26.3%, '그렇다' 31.9%)였다. '보통이다'는 21.0%였고, '그렇지 않다'는 20.8%였다.
'학력 격차와 돌봄 격차 해소를 위해 저소득층이나 돌봄이 필요한 학생이 전면 등교해야 한다'는 의견에도 찬성 비율이 51.5%('매우 그렇다' 19.4%, '그렇다' 32.1%)에 이르렀다.
이런 전면등교 찬성 수치는 최근 교육부가 발표한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 책임등교' 찬성 비율보다도 높았다.
이에 따라 국민들은 중앙정부의 획일적 지침이 아니라 '감염 상황에 따라 시도별, 지역별로 등교수업 일수에 차이를 둬야 한다'고 보고 있었다.
이번 설문을 진행한 한 단체 관계자는 <오마이뉴스>에 "또다시 코로나19가 확산한다면 전면등교 답변은 크게 줄어들지 않겠느냐"면서 "중요한 것은 지금 교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주체들이 모두 교육격차 해소와 안전한 돌봄을 위해 학교가 책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는 측면에서 등교수업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을 갖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득구 의원과 교육단체들은 "이번 설문으로 인해 교육주체들이 등교를 절실히 원하는 것이 드러났다"면서 "특히 시도교육청에 권한을 위임하여 지역별로 감염상황에 따라 등교수업 일수를 조정하는 것에 대한 요구가 크다. 이제부터라도 교육자치를 활성화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함께 한 교육단체는 교사노동조합연맹,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실천교육교사모임, 좋은교사운동, 전국교직원노동조합,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전국혁신학교학부모네트워크,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였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16470&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