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 62% "고교 블라인드 효과 있다"‥학교 유추 우려도
2021-03-17 EBS 금창호 기자
출신학교가 입시에 미치는 영향을 막기 위해 도입된 '고교 정보 블라인드' 제도가 일단 현장교사들의지지를 얻는 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사 3명 가운데 2명이 정책에 효과가 있다고 본 건데요. 하지만 여러 정보를 조합해 여전히 출신학교를 유추할 가능성이 열려 있어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대입 지원 서류에서 출신 고등학교의 이름을 완전히 가리는 고교 정보 블라인드 제도. 지난해부터 면접 뿐 아니라 서류 전형을 포함한 대입 전 과정에 확대 적용됐습니다. 시행 첫 해, 고3 학생들을 지도해 본 교사들은 일단 이 정책을 효과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반고의 교육 역량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인터뷰: 구본창 정책국장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고교학점제를 비롯해서 고교 교육과정이 다양해지고 학생의 교과목 선택권이라든지 수업과 평가가 논‧서술형이라든지 교사별 평가가 도입돼서 혁신되고 국민들이 이것을 신뢰하는 방향으로…"
이들은 또, '출신학교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학교에 따른 차별 관행을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20473347/N#none
▶ 울산 강남교육청, 비대면 학습시대 자기주도 학습법 학부모연수
2021-03-18 베리타스 신승희 기자
울산강남교육지원청은 자기주도학습 코칭 및 수학학습을 위해 유·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과 25일은 최수일 강사(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대표)를 초청해 학교 수업과 교과서를 토대로 자기 주도 수학학습 습관을 키우는 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연수에 앞서 유병훈 대표는 자녀가 변하도록 강요만 하지 말고 부모가 함께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자녀 학습에 관한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670
▶ 지방대 위기…“대학 네트워크 구성해 서열화 해소”
2021-03-15 국회방송 임채원 기자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쏠림 현상으로 지방대학의 위기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실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대학 네트워크를 구성해 대학 간 서열화를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올해 정시에서 대학들이 모집 정원을 채우기 못했기 때문인데, 지방대학의 추가 모집 인원은 전체의 91%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대학들의 순위를 매겨 줄을 세우는 대학 서열화를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대학 서열이 결정되는 주요 요소로는 학생 1인당 교육비를 꼽았습니다. 대책으로는 대학들이 학점과 공동학위 등 교육 자원을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해 공동입시를 도입하는 방안이 제안됐습니다. 핵심은 정부가 평준화를 계획하는 대학들의 학생선발권을 가져오는 대신 각 대학의 규모에 따라 재정을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김태훈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 “대학에는 여러 경상비와 사업비 이런 재정을 지원해서 저희가 추산한 예산은 1단계에 만약에 40개 대학이 참여한다면 1개 학교당 천억 원 수준으로 해서 4조원 정도가 소요가 되고…”
일부 사립대가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왔습니다. 참석자들은 교육부 종합감사 등을 통해 비리가 적발되면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의 장치를 마련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670
▶ 교사 62% "고교 블라인드 효과 있다"‥학교 유추 우려도
2021-03-17 EBS 금창호 기자
출신학교가 입시에 미치는 영향을 막기 위해 도입된 '고교 정보 블라인드' 제도가 일단 현장교사들의지지를 얻는 데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사 3명 가운데 2명이 정책에 효과가 있다고 본 건데요. 하지만 여러 정보를 조합해 여전히 출신학교를 유추할 가능성이 열려 있어서,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대입 지원 서류에서 출신 고등학교의 이름을 완전히 가리는 고교 정보 블라인드 제도. 지난해부터 면접 뿐 아니라 서류 전형을 포함한 대입 전 과정에 확대 적용됐습니다. 시행 첫 해, 고3 학생들을 지도해 본 교사들은 일단 이 정책을 효과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반고의 교육 역량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인터뷰: 구본창 정책국장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고교학점제를 비롯해서 고교 교육과정이 다양해지고 학생의 교과목 선택권이라든지 수업과 평가가 논‧서술형이라든지 교사별 평가가 도입돼서 혁신되고 국민들이 이것을 신뢰하는 방향으로…"
이들은 또, '출신학교 차별금지법'을 만들어, 학교에 따른 차별 관행을 법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http://news.ebs.co.kr/ebsnews/allView/20473347/N#none
▶ 울산 강남교육청, 비대면 학습시대 자기주도 학습법 학부모연수
2021-03-18 베리타스 신승희 기자
울산강남교육지원청은 자기주도학습 코칭 및 수학학습을 위해 유·초·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8일과 25일은 최수일 강사(사교육걱정없는세상 수학사교육포럼 대표)를 초청해 학교 수업과 교과서를 토대로 자기 주도 수학학습 습관을 키우는 방법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한다.
연수에 앞서 유병훈 대표는 자녀가 변하도록 강요만 하지 말고 부모가 함께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자녀 학습에 관한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670
▶ 지방대 위기…“대학 네트워크 구성해 서열화 해소”
2021-03-15 국회방송 임채원 기자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쏠림 현상으로 지방대학의 위기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실 주최로 열린 토론회에서는 대학 네트워크를 구성해 대학 간 서열화를 해소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올해 정시에서 대학들이 모집 정원을 채우기 못했기 때문인데, 지방대학의 추가 모집 인원은 전체의 91%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대학들의 순위를 매겨 줄을 세우는 대학 서열화를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했습니다.
대학 서열이 결정되는 주요 요소로는 학생 1인당 교육비를 꼽았습니다. 대책으로는 대학들이 학점과 공동학위 등 교육 자원을 공유하는 네트워크를 구성해 공동입시를 도입하는 방안이 제안됐습니다. 핵심은 정부가 평준화를 계획하는 대학들의 학생선발권을 가져오는 대신 각 대학의 규모에 따라 재정을 지원하는 방법입니다.
김태훈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 “대학에는 여러 경상비와 사업비 이런 재정을 지원해서 저희가 추산한 예산은 1단계에 만약에 40개 대학이 참여한다면 1개 학교당 천억 원 수준으로 해서 4조원 정도가 소요가 되고…”
일부 사립대가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는 것에 대한 우려도 나왔습니다. 참석자들은 교육부 종합감사 등을 통해 비리가 적발되면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등의 장치를 마련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360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