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노워리[주간 노워리 98호] 모두의 수학 블루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2-06-17
조회수 543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분명한 사명 하나, 우리는 이 땅에 괴롭기 위해 불행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라, 오직 행복하기 위해 태어났다는 것. 모두 행복하세요!’ 

– 우리들의 블루스 대사 中

행복하기 위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합니다. 같이해요!


중학생 74.2%, 고등학생 88.4%, 

학교 시험 때문에 수포자 발생한다 응답….

사교육걱정과 강득구 국회의원은 6/14(화) 오전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전국 중고등 학생, 학부모, 교사 8,088명이 응답한 수학 내신 평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고등학생 10명 중 8명은 학교 시험 때문에 수포자가 발생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중고등학생 10명 중 6명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보다 수학 시험 문제가 과도하게 어렵다 라고 답하기도 했습니다. 학교 수학 평가 개선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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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행동,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경쟁은 No, 배움은 Oh, Yeah~ 캠페인이 진행 중입니다. 10만인 서명을 모아 새 정부와 국가교육위원회에 경쟁 교육 문제 해결을 요구하려 합니다. 캠페인을 시작하며 ‘오늘이 경쟁 교육 해소를 위한 첫 걸음이 되길’ 소망한 박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청청액션 공동대표의 발언을 공유합니다. 영상 보고 서명에도 동참하는 보람찬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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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행복하기로 결심했다.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다. 이 말 요즘 자주 듣는 것 같아요. 행복의 빈도를 높여 가기로 결심한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무슨 힘으로 일 하시나요?”, “내일 모레 저녁 먹을 막창 2인분?!” 자주 먹어….아니 행복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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