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노워리[주간 노워리 210호] 2025년은 다시 만날 교육의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5-03-07
조회수 73

조금 바뀐 주간노워리를 눈치채셨나요? 봄 맞이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주간노워리가 벌써 창간 5주년을 향해 가고 있거든요. 한 호씩 쌓아가다 보니 어느덧 210주 동안 매주 발행하는 기적을…! 앞으로도 주간노워리는 여러분의 기대에 발맞춰 계속 조금씩 변화해 나가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뉴스레터 칭찬하기(피드백)도 작성해 주시면 어떨까요?!🤗 NEW주간노워리, 시작해 보겠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 딸들 이해하기

"(중략) 중고등학생이 방학 동안 공부를 저 정도밖에 안 하고, 이렇게까지 나태해도 되는 건지 화 나고 걱정된다. 이 시기의 갈등을 보통 사춘기의 특징으로 뭉뚱그려 설명하지만, 내 생각은 좀 다르다. 이 시기만 지나고 나면 모든 문제가 사라지고 괜찮아지는 걸까? 이건 아이의 문제일까, 나의 문제일까? 아이들과 갈등을 겪을 때면 엄청난 감정 소모를 하게 된다."

유네입니다지난주 총회 스케치는 잘 보셨나요저는 아동반으로 차출되어 어른용 총회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요😄 비공식 유네관점그 날의 뒷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비하인드 하나_ 응원봉 판매설 “대체 누가 굿즈를 이렇게 정성들여 만들죠…?”

총회스케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이번 총회에서 이 응원봉이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빛났는데요총회 당일 삼각지 사무실에 들어오자마자 마주하셨을 거예요대체 이 사방팔방에 침투한 응원봉 바이러스(?)는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시작은 우리 총회(팀)장님(이라고 쓰고 백 디자이너라고 읽는다)입니다미대 출신 정책 연구원으로서 재능 낭ㅂ...가 아닌 재능 발휘를 해 주셔서 완성된 응!!덕분에 우리 총회가 한층 더 빛나고 아름다울 수 있었습니다혹자는 이 응원봉을 어디서 구했냐아이디어가 좋다이렇게 말씀하셨지만 그렇게 끝날 일이 아니에요! 이거 다 손수 하나씩 제품 구매해서 만드신 거거든요! 조립된 제품 하나씩 분해해서 어떻게 만들었는지 과정을 설명하고 싶지만, 그건 블로그 삼각지 통신으로 양보하고요. 응원봉의 창조자, 응원봉의 아버지이신 백 디자이너 님의 짧은 소감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총회를 치러내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했다.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의미를 담고 싶었는데, 사회적 이슈에 맞춰 의미도 괜찮고 사진도 예쁘게 나와서 만족한다. 하지만 저녁에 발걸음하는 회원들에게 뭘 같이 만들자고 하는 기획은 사실상 불가능하지 않았나(허허) 싶다." (판매 의향이 있으신가요?) "최대한 저렴하게 만들자 해서 판매 퀄리티는 아니다. 나중에 아이들과 하는 미술 수업 키트로 재료 품질을 살짝 높여서 진행해 봐도 좋지 않을까 싶다."

비하인드 둘_귀염뽀짝 아동반🥰 “초코파이 케이크 만들어 봤나요?!”

총회가 한참 진행되는 동안저는 위층에서 아이들과 열심히 포켓몬 책갈피 만들기와 응원봉을 꾸몄습니다수준급 아동반 프로그램 전문 선생님(디자이너 lee재현샘)이 계시기 때문에 두렵지 않았어요! 하지만 영유아부터 청소년까지 함께하기는 역시나 힘들더라고요…? 이미 한 쪽은 책 삼매경, 다른 한쪽은 보드게임을 진행 중이었어요저기 건너편에 앉아 있는 검은색 옷 친구들은 초중등 때 단체 행사에서 처음 만났었는데 언제 다 커서 아동반 보조 도우미로 오다니😭 감격스럽네요.

케이크도 만들었습니다. 초코파이를 베이스로 쌓아 올린 초코파이 케이크를 만들어 봤는데요. 오늘도 열성을 다해 시범을 보여주지만, 아이들은 먹기 바쁩니다(귀여워…) 다 먹자고 하는 거니까요!😉

그렇게 완성한 케이크(짠!) 남자아이들도 너무 멋지게 만들어줬는데 촬영 거!부!😊😂 저희는 보통 총회 시간을 이렇게 보내요. 내년에 오고 싶으시죠? 2026 총회도 기대해 주세요! 바라는 점, 기대되는 점, 혹은 좋았던 점 등 아무거나 좋으니 남겨주세요~ 

[다시 만난 세계, 탄핵이후 교육] 
집담회에서 예비 고3의 발언
“락스 가져와, 농약 가져와!”

추적 60분에 보도된 ‘7세 고시’편 보셨나요? 우리 단체의 신소영 대표님도 등장합니다.
얼마나 심각하냐고요? 정말 미chill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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