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자회견과 토론회가 끊이지 않던 한주입니다. 지금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광주와 부산에서 아이들의 극한 교육경쟁 완화를 위해 목소리를 외치고 있습니다. 경쟁교육과 헤어지는 그 날까지 우리의 운동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2028 대입 시안 철폐를 요구합니다!
광주와 부산에서 열리는 2028 대입 학부모 설명회에 앞선 기자회견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부모와 시민들이 섰습니다. 교육부 2028 대입 시안 철폐를 촉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광주42개, 부산 52개의 연대단체가 함께했습니다. 입시경쟁고통을 겪는 학생의 호소를 퍼포먼스로 보고싶으신 분들은 유튜브 라이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교육부는 지난 10월 10일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발표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번 시안이 그대로 확정될 경우 고교학점제 무력화, 사교육 폭증, 경쟁교육 고통 심화 등을 심히 우려합니다. 이에 대전에서 개최되었던 교육부 설명회에서 제시되었던 논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철회를 요구합니다. 교육부가 설명회에서 밝힌 2028 대입 시안의 논거는 다음 4가지 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전국 전문 상담 교사노조 800여명 가운데 208명이 응답하고, 그 중 98.1%가 학업 경쟁과 부담으로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심각한 경쟁교육의 풍토가 학생들의 심리, 정서 문제에 악영향을 주고 있으며, 나날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우려는 나타냈습니다. 이 경쟁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는 분들은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아이들 입시를 앞두고 있거나 준비해야 할 학부모님, 지금까지 받아온 한국 교육 문제에 대해 인식하지만 어떻게 바꿔야 할지, 아이들을 극한의 경쟁 상황에서 빼낼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귀담아 들어야 할 강의다. 실타래가 엉켜 풀기 어려울 때는 단칼에 잘라내어 새 타래를 구성하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다. 이번 등대지기학교가 그 실마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 등대지기학교의 4강 강의를 듣고 난 수강생의 후기
현재 한겨레 신문, 10명의 작가와 우리 단체와의 콜라보로 연재하고 있는 미니소설 「슬픈 경쟁, 아픈 교실」을 아시나요? 한국 교육의 현실을 소재로 대한민국 교육문제를 새로운 상상력으로 바라봅니다. 이 미니소설 함께 읽기가 독서 플랫폼 '그믐'에서 펼쳐질 에정입니다. 매주 1편씩 부담없이 읽고, 세태 풍자와 유머를 느끼는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1/14 신청마감) 아! 작가와 온라인 토크는 11/22(수)에 있으니 늦지 않게 신청 꼭!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자회견과 토론회가 끊이지 않던 한주입니다. 지금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광주와 부산에서 아이들의 극한 교육경쟁 완화를 위해 목소리를 외치고 있습니다. 경쟁교육과 헤어지는 그 날까지 우리의 운동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2028 대입 시안 철폐를 요구합니다!
광주와 부산에서 열리는 2028 대입 학부모 설명회에 앞선 기자회견에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부모와 시민들이 섰습니다. 교육부 2028 대입 시안 철폐를 촉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광주42개, 부산 52개의 연대단체가 함께했습니다. 입시경쟁고통을 겪는 학생의 호소를 퍼포먼스로 보고싶으신 분들은 유튜브 라이브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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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는 지난 10월 10일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발표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번 시안이 그대로 확정될 경우 고교학점제 무력화, 사교육 폭증, 경쟁교육 고통 심화 등을 심히 우려합니다. 이에 대전에서 개최되었던 교육부 설명회에서 제시되었던 논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철회를 요구합니다. 교육부가 설명회에서 밝힌 2028 대입 시안의 논거는 다음 4가지 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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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문 상담 교사노조 800여명 가운데 208명이 응답하고, 그 중 98.1%가 학업 경쟁과 부담으로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심각한 경쟁교육의 풍토가 학생들의 심리, 정서 문제에 악영향을 주고 있으며, 나날이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우려는 나타냈습니다. 이 경쟁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라는 분들은 서명에 동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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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교육제로 캠페인 서명하기
"내 아이도 서울대 갑니다"
"아이들 입시를 앞두고 있거나 준비해야 할 학부모님, 지금까지 받아온 한국 교육 문제에 대해 인식하지만 어떻게 바꿔야 할지, 아이들을 극한의 경쟁 상황에서 빼낼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꼭 귀담아 들어야 할 강의다. 실타래가 엉켜 풀기 어려울 때는 단칼에 잘라내어 새 타래를 구성하는 것도 방법이라면 방법이다. 이번 등대지기학교가 그 실마리가 되었으면 좋겠다." - 등대지기학교의 4강 강의를 듣고 난 수강생의 후기
망설임은 시간만 늦출 뿐. 현장강의가 곧 14일(화)에 있습니다.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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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장강명 작가와
미니소설 함께 읽기
현재 한겨레 신문, 10명의 작가와 우리 단체와의 콜라보로 연재하고 있는 미니소설 「슬픈 경쟁, 아픈 교실」을 아시나요? 한국 교육의 현실을 소재로 대한민국 교육문제를 새로운 상상력으로 바라봅니다. 이 미니소설 함께 읽기가 독서 플랫폼 '그믐'에서 펼쳐질 에정입니다. 매주 1편씩 부담없이 읽고, 세태 풍자와 유머를 느끼는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1/14 신청마감) 아! 작가와 온라인 토크는 11/22(수)에 있으니 늦지 않게 신청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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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위한 토론회 '소담소담'
청소년청년액션에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경쟁에 지친 청년들을 위하여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발제와 더불어 경험담을 나누고 서로 공감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소담소담'은 오는 17일(금) 오후에 열립니다. 참여신청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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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야기
[회견보도] 유보통합 정부조직법 개정 촉구
[오늘,산문] 굿바이 코스트코
[오늘,산문] 냉소하지 않고 변화를 만들 사람들
[상담넷] 가성비 떨어지는 사교육 계속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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