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1일 ‘영유아 사교육 문제 해결을 위한 사교육비 조사 추가 대책 제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2024년 유아 사교육비 조사 결과, 유아 사교육비가 약 3.3조원으로 집계됐지만, 데이터의 신뢰성과 연속성 부족, 조사 설계와 표본 추출방식의 한계로 정책적 활용도가 낮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었습니다.

사교육걱정은 '영유아 사교육비의 정의가 현실을 충분히 반영해 정립되어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영유아기관 밖의 사설 교육기관에서 학부모가 지출하는 제반교육비용(학원비, 개인과외, 학습지 등)과 영유아기관 내에서 학부모 선택으로 지출되는 특별활동 및 특성화활동 비용까지 포함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영유아 사교육비 조사를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영유아 사교육 부담과 경쟁교육 문제 개선을 위 중장기 교육 정책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각 토론자의 이야기와 대안에 대한 구체적인 자료는 보도자료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작년 한 해 시범 운영했던 ‘수학 내신 킬러문항 신고센터’가 올해부터 상시 운영됩니다. 제보 대상 문제는 자세히 보기에서 확인해 주세요! 2024년 시범 운영 당시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제들을 발견했고, 교육청에 시정조치 요구하여 실질적인 개선을 이뤘습니다. 의심되는 내신 문제가 있다면 (모르겠다면 아예 시험지를 보내주세요!) 여기로 문의하세요! 수학교육혁신센터는 여러분의 문제 있는 문제를 기다립니다. 

공부에 대한 긍정적인 감정, ‘공부정서’에 주목하세요🤗 자녀와 공부 관련 대화를 하면서 마음이 상한 적 있지 않으셨나요? 사춘기 자녀의 변화에 건강하게 대처하고 싶으신가요? 자녀의 뇌 발달 과정도 이해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이 강의를 참지 마세요! 이서윤 선생님과 김영훈 교수님의 강의, 올해 첫 강의가 열렸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올해로 3년차 수원 등대모임의 등대장을 하고 계신 정주영 선생님이 등대장을 맡게 된 이유를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누군가 수원 등대모임에 문을 두드릴 때 안에서 '문을 열어 줄 사람은 있어야 된다'는 마음 때문이었습니다. 내가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회원들도 언제 올진 모르지만 버티는 거라면 이력이 났으니까요.”

선생님이 이 시간들을 버틸 수 있었던 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사교육 걱정 없는 세상을 사는 사람들, 정주영 선생님의 칼럼을 소개합니다.

토론회 놓치신 분🙋‍♀️

생생한 라이브 현장을

전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