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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대입설명회 첫 시작에 앞서 대입 시안 철폐를 요구하는 기자회견 참여신청(2023.10.24.)
10/25(수), 교육부 대입설명회 첫 시작인 대전에서 시안 철폐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사교육비 총액은 26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고등학생 2명 자녀를 둔 중위소득 가정에서 평균적으로 소득(512.1만원)의 3분의 1에 달하는 144만 8천원을 사교육비로 지출하는 실정입니다(SBS 2023.3.15.분석,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통계 기준). 교육열이 유난스러운 지역이나 가정의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가정의 사교육비 고통의 현실이 이 정도입니다. 사교육비가 100만원을 넘어서자 자녀에게 학원을 줄여보자 이야기했더니 우리 집은 왜 이렇게 거지 같냐는 원망을 들었다는 기사는 포털 메인을 장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사교육비 폭증과 경쟁교육고통의 심화가 명약관화한 안을 가지고 국민들 앞에 선 것입니다. 지난 9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성과 계획에 따르면, 교육부는 올해 초중고 사교육비 경감 목표를 전년(26조원)보다 7% 경감시킨 24조 2천억 원으로 잡았습니다. 이러한 계획이 학령인구 감소세가 기대어 막연히 사교육비가 줄 것이라는 계산이라면, 틀렸습니다. 사교육비는 이미 학령인구 감소세를 역행하고 물가 상승률을 상회해 치솟아왔습니다.
지금이라도 교육부는 민심에 귀 기울여 대입 상대평가 강화 시안을 철회해야 합니다. 이를 촉구하기 위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0월 25일 수요일 대전 유성호텔 앞에 섭니다. 앞으로 있을 4번의 설명회에 앞서 시안 철폐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교육부가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한 정책은 과연 무엇이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에 대해 강력히 촉구하고자 합니다. 교육개혁이 추진되기를 희망하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 사 명: 교육부 대입설명회 첫 시작에 앞서 대입 시안 철폐를 요구하는 기자회견
■ 일 시: 2023. 10. 25. (수) 오후 3시 30분
■ 장 소: 대전 유성호텔 앞
■ 주 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 주요내용
※ 문의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팀장 신소영(02-797-4044, 내선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