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후원 경과보고] 선생님, 두 달만에 156명의 새로운 후원자를 만났고, 그 사이 놀라운 성과가 있었습니다.(+후원자 명단)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6-04-08
조회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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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신소영, 나성훈입니다. 어느덧 사방에 봄꽃이 만발한 4월, 건강히 지내고 계신지요. 지난 1월 21일, 저희들은 ‘세 살만은 지켜내고, 책임을 말하는 교육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싶습니다.’ 라는 제목의 편지에서 영유아 적기교육 보장운동을 펼치며 느낀 소회를 나누며, 이 일을 끝까지 완수할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도 월정 후원자로 함께해주십사 요청 드렸지요. 오늘은 선생님께 두 달 간의 모금 결과를 보고 드리며, 그 사이 생긴 기쁜 소식도 전해드리려 합니다. 그동안 혹여 바쁜 일정으로 지난 편지는 보지 못하셨더라도, 이번만큼은 꼭 읽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희가 드린 후원요청 편지를 통해 지금까지 156분께서 월정 후원에 참여해 주셨습니다이는 저희가 당초 목표했던 후원자 수의 약 80%에 해당하는 귀한 응답입니다. 고물가에 중동 전쟁으로 국내외 경제가 요동치는 어려운 시기에 마음을 졸이며 후원자들을 기다렸던 저희이기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마음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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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저희들의 편지를 읽고 월정 후원에 참여하신 한 분께서, “정부가 앞서 해야 할 일을 먼저 해내고 계시니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벽에 부딪힐 때마다 얼마나 마음을 다잡으실지 생각하니 먹먹하기도 하고요. 오랜 시간 쌓아온 노력들이 하나도 헛되어 쓰이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그 자리에 계셔 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라는 말씀을 남겨주셨는데요, 저희들에게 큰 위로이자, 다시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된 이 분의 마음이, 아직 함께하지 못하신 분들께도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사실 영유아 사교육 문제를 해소하는 사업에 소요되는 재정 확보를 위해 당초 저희들이 목표했던 200명의 후원자를 찾기까지는 아직 44명이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그러나 저희는 이번 편지 이후에 이 숫자가 반드시 채워질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사정상 아직 함께하지 못하신 분들께서 응답할 것이며, 저희가 품은 마음과 포부를 주변 지인들에게 전해주실 분이 곳곳에서 필히 나타날 것이기 때문입니다. 날로 거세지는 경쟁적 사교육의 세파 속에서도 영유아들을 지키는 울타리를 세우는 일에 동참할 200명을 찾았던 저희들의 목표가 능히 가능함을 선생님의 후원 참여로 증명해 주십시오.

 

무엇보다 ‘기쁜 소식’이 무엇일지 궁금하실텐데요. 교육부가 지난 4월 1일 발표한 ‘영유아 사교육 대응 방안’의 내용에 그동안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제안해왔던 비교육적이며 반인권적인 유아 사교육 상품에 대한 규제 방안이 담겼습니다. 특히 영유아 인지교습을 ‘유해교습’이자 ‘아동발달 저해요소’라 규정하고 규제를 시작한 것은 그동안 유래 없던 놀라운 변화입니다. 만3세 미만 인지교습을 전면 금지하였는데, 이는 2025년부터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영유아 적기교육 보장 캠페인(‘세 살을 지켜줘’)을 펼치며 국회 발의를 이끌어낸 '영유아 영어학원 방지법’에서의 ‘3세 미만 영어교습 금지’안이 관철된 것입니다. 또한 교육부는 공·사교육 전반에서 아동 권익이 존중될 수 있도록 ‘취학 전 아동의 발달과 정서 보호’에 대한 국가 책무를 교육기본법에 명시하고, 학원 설립·운영자에게도 아동 권리보호 책임을 학원법에 명시할 예정인데, 이 또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2017년부터 ‘영유아인권법’ 제정을 주창하며 이끌어낸 성과입니다.

 

물론 교육부 방안에는 아직 보완할 점이 많습니다. 만3세 이상에게 하루 3시간, 주 15시간 이내의 인지교습을 허용함으로써 사실상 반일제 유아 영어학원의 운영이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유아 영어학원은 시간표상 놀이 시간에도 일상적으로 영어를 쓰도록 하는 ‘숨은 인지교습’ 환경이 만연한데, 그 속에서 영유아들이 자유롭게 표현하지 못한 채 정서적 억압과 소외감을 경험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향후 교육부 방안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제안한 영유아 영어학원 방지법이 국회에서 병합 심의되는 입법 과정에서, 인지교습의 기준과 허용 범위를 보다 엄격하게 재조정하여 규제의 실효성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교육부 발표에서 또 하나의 중요한 변화는, 유아 사교육비 본조사가 실시될 것이며 국가승인통계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이 발표된 것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그간 통계의 사각지대였던 영유아 사교육비를 국가 차원에서 통계조사할 것을 지속적으로 촉구해왔습니다. 그 결과, 2024년 5.6억원에 그쳤던 유아 사교육비 시험조사 예산을 2026년 8.7억원으로 1.6배 확대시키고 본조사로 격상시키는 성과를 냈습니다. 그럼에도 아직 초중고 사교육비조사에 버금가는 표본 규모로 조사를 하기에 충분치 않은 예산이기에, 내실있는 유아 사교육비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시 활동을 계속하고자 합니다.


이제 앞으로가 중요합니다. 비교육적이며 반인권적 영유아 사교육을 걷어낸 자리에 국가 차원의 영유아 적기교육과 책임교육이 완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입법 및 정책 과제들을 긴밀히 수행해나갈 것입니다. 무엇보다 영유아 부모와 시민들, 교육 전문가와 연구기관 등이 영유아 인지교육에 대한 규제에 관해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모아내는 일을 이어가려 합니다. 저희의 오랜 운동에 응답하며 비교육적 사교육에 칼을 빼든 정부가 개혁적인 움직임을 시작한 이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사교육 문제 해결의 고삐를 바짝 당기겠습니다.


선생님, 저희는 지난 시간 영유아 적기교육 운동을 펼치며 좀처럼 움직이지 않던 정부를 견인하고, 국회를 일하게 하며, 시민들 마음 깊은 곳에 이 땅의 소중한 생명인 아이들을 지키고 싶다는 그 들끓는 마음을 간절히 호소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힘에 부칠 때면 그게 누구든 찾아가 도움을 청하며, 영유아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일에 당신의 시간과 물질, 능력을 사용해 주십사 요청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국회가 응답하지 않고 냉담할 때, 학원 관계자들이 조직적인 비방전을 벌일 때, 저희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일들을 다 해보았지만 달리 묘수가 보이지 않아 낙담할 때, 그저 이 일에 저희를 부른 하늘의 뜻을 궁구하며 이 땅의 아이들이 영유아기만큼은 건강하게 자라나게 하는 교육을 위해 저희를 써주십사 숱한 날들을 눈물로 기도했습니다.


그렇기에 선생님께도 주저함 없이 말씀을 올립니다. 선생님, 이번에 최종 44명의 월정 후원자 중 한 분이 되어 주십시오. 그것은 저희들이 지금까지도 그랬듯 아이들을 지키는 일에 전념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진인사대천명’을 넘어 백방으로 길을 찾아, 하늘도 움직이지 않을 수 없는 운동을 펼치겠습니다. 아이들의 눈물이 있는 곳에 저희가 항상 함께 서 있을 수 있도록, 선생님께서 이번 월정 후원자로 꼭 함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6. 4. 8.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신소영 나성훈 올림

※문의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나눔국 02-797-4044 (내선 404)

선생님, 이 편지를 읽으시고 월정 후원자로 참여하고자 하신다면, 아래 후원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주세요. 후원 약정액을 결정하실 때는 아래의 후원 기대표를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후원 기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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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월정, 증액, 일시) 후원에 참여하신 분들의 명단과 액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혹시 착오가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정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 새롭게 정기 후원에 참여 해 주신 분

박맹옥(1만원) 박미은(5천원) 박민정(5천원) 박병옥(5천원) 박병훈(5천원) 박선영(5천원)

박성희(2만원) 박세찬(2만원) 박은정(5천원) 박인영(5천원) 박종희(1만원) 박지혜(1만원)

백수명(5천원) 백승미(5만원) 변지숙(1만원) 석미선(1만원) 설미화(5천원) 성경석(1만원)

손덕식(2만원) 손현숙(3만원) 솔세무회계컨설팅(1만원) 송승록(1만원) 송영미(5천원)

신정희(2만원) 신진영(2만원) 신현주(3만원) 심세미(1만원) 안성일(5천원) 안숙경(1만원)

오경임(5천원) 오동환(1만원) 오미애(2만원) 우숙이(2만원) 우원경(2만원) 우혜영(2만원)

위다겸(1만원) 유미영(2만원) 유임경(1만원) 유정은(1만원) 윤신영(1만원) 윤주은(1만원)

이경진(2만원) 이동주(5천원) 이동한(1만원) 이명희(2만원) 이민경(1만원) 이민영(1만원)

이병곤(5천원) 이병환(2만원) 이성종(1만원) 이세라(5천원) 이송미(5천원) 이수정(1만원)

이순례(1만원) 이애린(1만원) 이연(1만원) 이연정(2만원) 이영숙(1만원) 이유진(1만원)

이윤준(1만원) 이은송(5천원) 이은주(1만원) 이정민(5천원) 이정숙(1만원) 이정원(2만원)

이정주(1만원) 이정희(2만원) 이주영(1만원) 이충열(1만원) 이하연(5천원) 이해경(1만원)

이향숙(1만원) 임동화(5천원) 임명연(1만원) 임미라(1만원) 임미선(5천원) 장수한(1만원)

장하늘(1만원) 전형배(2만원) 정금영(1만원) 정명자(5천원) 정미경(5천원) 정영아(2만원)

정예린(5천원) 정의송(1만원) 정주영(1만원) 정혜진(5천원) 조경희(2만원) 조성우(2만원)

조순영(2만원) 조인해(5천원) 주금옥(1만원) 지은정(2만원) 진선경(1만원) 차성환(5천원)

천현정(1만원) 최미영(1만원) 최부연(2만원) 최수련(5천원) 최영옥(5천원) 최정혜(1만원)

최혜운(2만원) 하민혜(5천원) 한진숙(1만원) 한현(5천원) 허민영(2만원) 허수향(1만원)

홍동희(5천원) 홍진희(1만원) 황남경(1만원)


💚 새롭게 텐텐클럽에 참여 해 주신 분

박유신(10만원) 이승혜(10만원)


💚 후원금 증액에 참여해 주신 분

황순재(4만→5만)


💚 특별후원에 참여해 주신 분

강미경(5만원) 권혁민(2만원) 김보연(1만원) 문경선(2만원) 박미정(5만원) 수고하셨습니다.(10만원)

양원영(2만원) 오영나(20만원) 이병환(1만원) 이상현(3만원) 이현주(10만원) 장금수(3만원)

장호선(2만원) 전인선(30만원) 정애영(10만원) 정효정(10만원) 최민아(5만원) 최수일(30만원)

허민희(10만원) 홍수경(2만원)

※ 후원에 참여하면서 남겨주신 말씀도 나누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바른세상을 만들어가는 데에 작은 도탬이 되고자
💚격차없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하여!
💚교사와 아이들이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주세요.
💚너무 귀한 일 해주셔서 감사해요
💚능력에 상관없이 모두 어울리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대한민국을 지켜갈 자녀들을 보호해 주세요.
💚더 나은 한국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아주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레테법 통과 축하드립니다.
💚모두 응원합니다
💚변화를 희망합니다!
💚변화의 길에 함께 합니다.
💚부모가 애쓰지 않아도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세상을 원해요
💚사교육걱정 없는 세상 만들어주세요
💚사교육이 줄 수 있는 정책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행학습을 안해도 되는 세상이, 학원교육없이도 원하는 공부를 맘껏 할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성인이 될 때 스스로 살아갈 힘이 있는 아이로 자라길 바랍니다
💚세상의 변화를 만들어 주세요 작은 빛이 모여 어둠속에서 길을 찾아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손자들을위한 세상 을 위해서~~
💚아이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세상
💚아이들이 정말 행복하게 클 수 있는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주세요.
💚아이들이 학업경쟁스트레스 없는 세상이 보고싶어요.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요
💚애쓰셨습니다. 하니둘 변화합니다. 함께 응원합니다!
💚유아중심 놀이중심 교육이 유치원 현장에 뿌리내리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정부가 앞서 해야 할일을 먼저 해내고 계시니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벽에 부딪칠 때마다 얼마나 마음을 다 잡으실지 생각하니 먹먹하기도 하고요. 오랜시간 쌓아온 노력들이 하나도 헛되이 쓰여지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생깁니다. 그 자리에 계셔주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지향하시는 가치에 동의하기에 작은 힘을 보탭니다.
💚참 애쓰셨습니다. 시작의 디딤돌처럼 느껴지는 소중한 성과입니다
💚하시는 과업 응원합니다^^
💚함께 변화를 만들어 가요
💚현직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약소하지만 마음을 보탭니다. 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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