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안내[출범예고] 대학서열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열린 포럼을 개최합니다...(+참여 신청)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0-10-07
조회수 1701

■ 대학서열해소 열린 포럼 출범 예고보도(2020.10.7.)
대학서열 문제의 해결을 위해 전문가와 시민들 100인을 포럼위원으로 위촉하여 
대학서열해소 열린 포럼을 개최합니다!
▲ 대학서열화는 초중등 교육을 입시 경쟁과 줄세우기 위주의 평가로 왜곡시키고대학 교육과 취업 과정에서도 실력보다 출신 대학의 이름을 중시하게 만드는 등 우리나라 교육과 사회의 왜곡을 가져오는 근본 원인 중 하나임.
▲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은 시험과 등수에 매여 있고 고3의 경우 대입을 위해 감염의 위험에도 등교하는 등학생의 생명보다 성적을 우위에 두는 현실은 첨예한 대학서열의 해소 없이는 해결이 불가능함
▲ 대학서열해소 열린 포럼에서는 전문가가 패널로 나서서 3회에 걸쳐 대학서열 해소 방안을 탐색할 것이며이 과정을 100인의 시민 및 전문가 포럼위원이 시청의견 제시종합 토의를 통해 참여함으로써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함께 찾고자 함.
▲ 포럼위원에는 대학서열 해소 문제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발제 자료 사전 제공매 포럼마다 의견 제출시민 발언 기회 부여참가 기념품 제공 등의 특전을 부여함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이 대학서열 문제의 해결을 위한 대학서열해소 열린 포럼을 개최합니다.
 
■ 대학서열화는 초중등 교육을 입시 경쟁과 줄세우기 위주의 평가로 왜곡시키고, 대학 교육과 취업 과정에서도 실력보다 출신 대학의 이름을 중시하게 만드는 등 우리나라 교육과 사회의 왜곡을 가져오는 근본 원인 중 하나임.   
 
대학서열 문제는 우리나라 교육에 왜곡을 가져오는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대학이 철저하게 서열화 되어 있다 보니 우리나라 학생들은 서열이 높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한 경쟁 때문에 어린 나이 때부터 과도한 학습에 시달리고 있으며초중고 교육은 배움의 기쁨보다 성적과 등수를 우선시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나아가 대학서열화는 학교 교육의 바람직한 변화도 가로막고 있습니다촘촘하게 서열화 되어 있는 대학의 입학생을 가려내기 위해서는 점수로 줄세우기가 편한 선다형 문제 위주로 학생 평가가 이루어질 수밖에 없으며교육적으로 바람직한 평가로 인정받는 절대평가나 수행평가는 공정성 시비와 변별 기능 약화의 이유로 확대되기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이러한 상황이라면 2025년부터 전면 도입될 예정인 고교학점제 역시 입시 위주의 과목 선택으로 인해 성공적 안착이 어려워 질 것이 우려됩니다이는 대학서열의 해소 없이는 어떠한 교육 개혁도 초중등 교육을 정상화하기 어렵다는 점을 말해줍니다
 
대학서열화는 대학 교육과 사회에도 폐해를 가져옵니다초중고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이나 공부하고자 하는 교수진을 선택하기보다 서열에 따른 대학과 전공을 선택하게 되고대학 역시 대학 입학 이후의 교육적 성취보다는 성적 우수 학생을 선발하여 현재의 서열을 유지하는데 몰두하게 만듭니다이러한 여건은 대학 교육의 발전 역시 가로막는 요인이 됩니다또한 대학서열화는 취업 과정에서도 현재의 실력보다 출신 대학의 이름을 중요시하게 만들고과열 입시 경쟁으로 인한 사교육비 부담은 가계와 사회의 발전을 억누르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생들은 시험과 등수에 매여 있고 고3의 경우 대입을 위해 감염의 위험에도 등교하는 등, 학생의 생명보다 성적을 우위에 두는 현실은 첨예한 대학서열의 해소 없이는 해결이 불가능함.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대학서열화의 영향은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등교 일수가 제한되고 원격 수업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도결국에 입시 결과에 따른 대학의 서열이 자신의 장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기 때문에 감염의 위험 가운데서도 고등교는 유지하는 등 학생들은 안전보다 입시 준비를 우선할 수밖에 없는 현실입니다또한 대학서열체제 아래에서는 상대적 비교에 따른 성적 줄세우기가 가능해야 하기 때문에 코로나19 가운데서도 학생들의 학습량은 줄어들 수 없고학교의 수업 역시 시험 비중을 줄이는 융통성을 발휘하기 어렵습니다대학의 서열이 현재와 같이 수직화되어 있지 않고 어느 대학을 진학하든지 자기 계발의 기회를 부여받는 구조라면 훨씬 더 융통성있는 초중고 학사 운영이 가능했을 것입니다결국 현재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도 학생의 생명보다 성적을 우위에 두는 현실은 첨예한 대학서열의 해소 없이는 해결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대학서열해소 열린 포럼에서는 전문가가 패널로 나서서 3회에 걸쳐 대학서열 해소 방안을 탐색할 것이며, 이 과정을 100인의 시민 및 전문가 포럼위원이 시청, 의견 제시, 종합 토의를 통해 참여함으로써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함께 찾고자 함.


이와 같이 대학서열화가 가져오는 사회적 폐해가 크고 해결되어야 할 우리나라 교육 문제의 근본원인으로 지목된 지는 오래되었지만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움직임이 미미하다는 점은 안타까운 일입니다대학서열해소 열린 포럼은 이러한 인식 가운데 준비한 행사입니다이번 포럼에서는 그동안 제시되었던 대학서열해소 방안들을 한 자리에서 듣고 여러 전문가들의 상호 토의를 진행하면서그 과정에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면서 함께 최선의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자 합니다아래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3회에 걸친 포럼을 통해 전문가 패널들이 쟁점에 대해 토론을 하면 시민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100명의 포럼위원들이 이것을 시청한 후의견을 제시하고 별도의 종합토의를 거치게 됩니다이번 포럼을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한 이유는대학서열 해소라는 중요한 문제를 전문가들만의 논의로 끝내지 않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그것이 국민적 공감대로 확산됐을 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으리라고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 포럼 위원에는 대학서열 해소 문제에 관심이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발제 자료 사전 제공, 매 포럼마다 의견 제출, 시민 발언 기회 부여, 참가 기념품 제공 등의 특전을 부여함
 
포럼 위원은 대학서열 해소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국민 누구라도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모든 행사는 발표자만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나머지 인원은 온라인으로 시청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방식이므로 물리적 거리에 상관없이 참여가 가능합니다. 시민과 전문가로 구성된 포럼 위원에게는 포럼이 진행되기 전에 미리 자료를 제공하고매 포럼마다 위원들의 의견을 수합하여 발표할 예정이며, 포럼위원 중 희망자를 선정하여 포럼 때 발언의 기회도 부여할 예정입니다또한 소정의 참가 기념품도 발송해드리고자 합니다. 포럼위원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사교육걱정은 이번 포럼에서 정교화된 정책 대안을 가지고 향후 대학서열 해소 정책이 현실화 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추진하고자 합니다이번 포럼이 시민이 참여하여 대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되고 또한 대학서열해소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행 사 명 대학서열해소 열린 포럼
■ 주 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일 시 : 2020년 10~11월 중
■ 장 소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세미나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발표자만 오프라인으로 참석하고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 실무담당 김태훈 (02-797-4044/내선 501, noworry@noworry.kr) 
■ 전체 프로그램(섭외 진행중)

 포럼 위원 신청하기 


 2020. 10. 7. ()사교육걱정없는세상
(공동대표 정지현홍민정)
 
※ 문의 : 정책위원회부위원장 김태훈(02-797-4044/내선번호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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