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노워리 [주간 노워리 39호] 새해에도 배운 만큼만 평가하기! & 5분만 시간을 내어주세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1-01-08
조회수 143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1년 첫 주간 노워리입니다. 올해도 매주 재미있고 유익한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2021년 첫 뉴스레터인만큼 푸릇푸릇한 우주대스타 홍보국장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2021년에도 주간 노워리! 

배운 만큼만 평가하기!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새해에도 캠페인은 계속됩니다. 수능이 선행교육규제법 적용 범위에 포함 되어, 교육 과정 내에서 문제 출제 되도록 서명에 동참해주세요. 학생들에게 배운 만큼만 평가가 이뤄지고, 더 이상 불수능과 킬러문항에 시달리지 않도록 힘을 모아주세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카카오톡으로 위와 같은 내용으로 사진을 보내주시면 단체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유해 드립니다.) 

😀서명에 동참하면서 남긴 마음 나눔 
“킬러문항이 어떤 능력을 키워주는지요? 변별을 위해 꼬아 비틀어 함정을 만들어 놓는 것 아닙니까? 더 이상 그런 걸로 아이들 꽃다운 시간을 허비하게 하지 맙시다.” – 박화숙님 
“학교 교육이 사교육의 들러리가 되지 않도록 우리 아이들 지켜주세요.” – 우정희님 
“필요 이상의 선행학습으로 아이들, 교사, 학부모가 피폐해지는 현 상황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박정욱님


대학서열 해소가 답이다, 7편 
: 서울 사립대학도 ‘대학 네트워크’ 참여를

입시 경쟁과 사교육 고통의 주요한 고리, 대학 서열 문제.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 네트워크’ 라는 개념을 오랫동안 논의했습니다. 이 논의에는 10개 국립대학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해야 한다는 방안과 처음부터 사립대학 참여가 필수라는 방안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요. 어떤 방식이 더 적합한지 자세히 한 번 살펴봐야겠습니다. 사교육걱정 구본창 정책국장이 정리했습니다. 

수학 공부가 쓸모없다는 
아이들 말이 맞다

최근 ‘수학·과학 성취도 국제비교 연구(TIMSS·팀스)’ 시험 결과가 발표됐고, 이번에도 우리나라 학생들의 수학 흥미도는 세계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 학생들은 인지적인 점수는 높지만, 수학에는 흥미가 없다고 하는데요. 이는 20년 이상 발표된 내용과 차이가 없는 결과입니다. 대체 우리 수학교육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요? 최수일 선생님(수학교육혁신센터장)을 통해 들어보겠습니다. 

 선생님, 
5분만 시간을 내어 주세요.  

사교육걱정은 2020년 운동을 정리하고 2021년을 열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2021년 회원총회를 통해 ‘입시 경쟁과 사교육 고통 해결’을 위한 우리의 여정을 다시 한번 돌아보고, 회원들의 기대와 소망을 어떻게 담아낼지 나누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그 일환으로 오늘은 $%name%$ 선생님께서 ‘2020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걸어온 길’을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의견을 여쭈려 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참여해주세요. 5분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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