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 5일)은 ‘망종’입니다. 벼나 보리 같은 수염 있는 곡식의 씨앗을 뿌리기 좋은 때라고 해요. 6월 첫 주, 모두 어떤 씨앗을 뿌리셨나요? 지금은 별 일 아닌 것처럼 보이는 작은 시도가 큰 열매로 돌아오길 바랍니다. 주간 노워리 15호, 우리가 뿌린 씨앗을 소개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6월 9일 (화) 11시, 국회 앞에서 「코로나19로 심화될 교육불평등 해결을 위한 21대 국회 4대 입법과제」를 제안하고, 우선 추진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일하는 국회를 표방하고 시작한 새로운 국회인만큼, 더이상 교육 문제를 뒤로 미루게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가정에서 양육하는 5세 영유아, 평일 175분 사교육 받아’, ‘하루 30분 이상 운동하는 아동, 세 명 중 한 명 꼴 불과….’ 한국 교육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는 언제 놀아요?” 묻는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해줄 수 있을까요? 아동 발달과는 무관하게 경쟁 교육에만 몰두하는 우리 교육의 문제, 양신영 선임연구원의 기고문을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6월 시작, 이벤트 응모 한 번 어떨까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10년 플랜 선포식을 앞두고 깨알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아래 링크 게시물에 댓글 남겨 주세요. 당첨자는 2020년 6월 12일, 10년 플랜 온라인 선포식에서 발표합니다. 노워리는 다 계획이 있다니까요! 이벤트 고고~
어느 날, 노워리에 혜성처럼 나타난 홍보라 선생님! 천안 지역모임 등대장, 부모특강 강사, 두 권의 책을 쓴 작가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입니다. 여기저기서 궁금해하시기에
노워리 기자단이 홍보라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첫 만남부터 두툼한 노트 두 권 들고 나타난 이야기,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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