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더워져서 마스크도 가방도 평소보다 더 부담스럽습니다. 숨 쉬기 불편하고, 어깨를 누르는 가방 끈이 하루의 무게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온통 더하는 것 뿐인 우리의 나날에 짐을 덜어주는 일 하나쯤은 있어야겠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학생, 학부모의 짐을 덜어줄 수 있다면 참 좋겠네요! 선선한 바람 같은 교육 소식, 주간 노워리를 통해 전합니다.
대학 서열을 해소하는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법
‘김태훈의 대학생각’ 3번째 칼럼입니다. 이번에는 공동선발 네트워크, 전폭적 재정 지원, 교육자원 공유와 교육의 질 제고 등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대학 서열 해소 방안을 알아봅니다. 어렵고 불가능한 문제로만 여긴 ‘대학서열화’,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법으로 풀어보겠습니다. 새로운 세상은 가능합니다!
혹시 아시나요? 2025년부터 모든 고교에 ‘고교학점제’가 도입됩니다. 이를 위해 교육과정, 대입제도 역시 발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 교육공약 중 하나였던 고교학점제. 잘 도입될 수 있는지, 쟁점은 무엇인지 살펴보려 합니다. 7/1, 오후 3시 온라인 토론회를 주목해주세요!
조기교육은 효과를 얻기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효과도 두뇌가 발달하는 적절한 시점이 오면 짧은 시간 내에 바로 따라 잡힐 수 있다고 하네요. 조기교육은 돈만 낭비할 뿐이라는 소아정신과 의사들의 의견도 있고요. 영유아 교육의 오해와 진실, 소책자에 잔뜩 모아 놨는데 내용 보시고 신청도 한 번 해보세요! 👍
“우리는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놀이도 졸업을 강요당합니다.”, “놀이를 뺏기는 것은 숨 쉴 구멍을 뺏기는 것입니다.” 과중한 학업부담으로 놀이와 휴식을 빼앗긴 아이들이 많다는 걸 아시나요? 놀이는 아이들의 권리입니다. 권리를 찾아 주는 건 어른의 몫입니다. 해피빈 콩기부로 아이들의 시간을 되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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