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걱정없는세상에는 5대 핵심가치가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학생 유익 중심' 인데요, 그 어떤 것과도 타협하지 않고, 아이들을 지키고 학생들을 위해 일한다는 저희의 깃발입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 한 주간은 이 가치를 위해 열심히 일한 것 같습니다. 출신학교차별금지법도, 진로도, 고교학점제도 모두 다음 세대를 위한 일이니까요🙂 날이 너무 덥습니다. 모두 더위로부터 안전하시길 바랍니다.
교육부, “사립대도 출신학교
블라인드 채용 권고” 환영!
‘국공립 대학뿐만 아니라 사립대학까지 블라인드 채용을 전면 실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던 기자회견 기억하시나요? 이에 따라 교육부가 사립대학 직원 채용 시 블라인드 채용을 권고한다는 공문을 발송하고, 블라인드 채용 도입 협조도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얼마 전, 차별금지법 검토 의견에서 학력을 차별금지 항목에서 제외하겠다던 교육부가 그 의견도 철회했습니다. 시민이 바꾸는 교육이라니, 작은 변화여도 참 힘이 나는 소식입니다😊
어딘가 익숙한 얼굴인데, 익숙하지 않은 표정… MSG 한 스푼 진로강좌 첫번째 강사 심용환 선생님이십니다. ‘심용환은 역사학자 아니야?’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번 진로강좌에서 매우 색다른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을 겁니다. 역사로 풀어내서 진로로 끝내는 강좌! 그 어디에서도 들어 보실 수 없을 거예요. 우선 이 영상 한번 보고 가실래요?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 들었지만, 토론회나 간담회만 무성할 뿐 공식적인 단체 이야기를 들을 곳은 없었어요. 그래서 조심스럽게 풀어보는 고교학점제 이야기…! 2025년 시행이 확정된 지금. 또 교육제도가 바뀌는 건가, 우리 아이 공부 괜찮을까 걱정이 되실 수도 있겠습니다. 현 초6 자녀를 둔 부모님들이라면 더 주목해 주세요! 길지 않아요. 핵심만 뽑아서 말씀해 드립니다.
아.정.또(아, 정책언니가 또…!) 정책언니가 들려주는 토론회 이야기.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보신 분은 없으실 겁니다. 전혀 토론회 후기 같지 않은데, 읽고 나니 어느새 토론회가 다 이해되는 마법을 경험한다는 글이죠. 특히나 오랜 회원으로서, 출신학교차별금지법의 여정을 함께 겪어 온 정책언니의 시선이 녹아져 있어 이해를 더 돕습니다. 세 시간 짜리 토론회를 오분 안에 후루룩 읽어볼까요?
김태훈 선생님에 이어서 김상우 연구원이 나섭니다. 이름하야 ‘김상우의 수학단상’. 이 시리즈... 수학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는 소문이 있던데...🙄 그만큼 수학에 진심인 김상우 선생님이 좀 더 친근한 방식으로 수학을 설명합니다. 그 첫번째 칼럼은 수학을 잘하는 방법! 수학을 잘하는 방법이 특별히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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