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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대입설명회 첫 시작에 앞서 대입 시안 철폐를 요구하는 기자회견 예고보도(2023.10.24.)
10/25(수), 교육부 대입설명회 첫 시작인 대전에서 시안 철폐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0월 25일(수) 오후 3시 30분 대전 유성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죄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지난 10월 17일 국민들이 원하는 대입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여론조사 전문 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하여 그 결과를 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국민의 절반 이상이 고교내신 절대평가와 수학능력시험 절대평가를 요구하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고교 내신 5등급 상대평가 전 학년 확대 및 수능 9등급 상대평가를 유지하는 안을 발표하였습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22년 사교육비 총액은 26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고등학생 2명 자녀를 둔 중위소득 가정에서 평균적으로 소득(512.1만원)의 3분의 1에 달하는 144만 8천원을 사교육비로 지출하는 실정입니다(SBS 2023.3.15.분석, 2022년 초중고 사교육비통계 기준). 교육열이 유난스러운 지역이나 가정의 이야기가 아닌, 평범한 가정의 사교육비 고통의 현실이 이 정도입니다. 사교육비가 100만원을 넘어서자 자녀에게 학원을 줄여보자 이야기했더니 우리 집은 왜 이렇게 거지 같냐는 원망을 들었다는 기사는 포털 메인을 장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부는 사교육비 폭증과 경쟁교육고통의 심화가 명약관화한 안을 가지고 국민들 앞에 선 것입니다. 지난 9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내년도 성과 계획에 따르면, 교육부는 올해 초중고 사교육비 경감 목표를 전년(26조원)보다 7% 경감시킨 24조 2천억 원으로 잡았습니다. 이러한 계획이 학령인구 감소세가 기대어 막연히 사교육비가 줄 것이라는 계산이라면, 틀렸습니다. 사교육비는 이미 학령인구 감소세를 역행하고 물가 상승률을 상회해 치솟아왔습니다.
지금이라도 교육부는 민심에 귀 기울여 대입 상대평가 강화 시안을 철회해야 합니다. 이를 촉구하기 위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10월 25일 수요일 대전 유성호텔 앞에 섭니다. 앞으로 있을 4번의 설명회에 앞서 시안 철폐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시간을 통해 교육부가 국민의 뜻을 받들기 위한 정책은 과연 무엇이며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에 대해 강력히 촉구하고자 합니다. 교육개혁이 추진되기를 희망하시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행 사 명: 교육부 대입설명회 첫 시작에 앞서 대입 시안 철폐를 요구하는 기자회견
■ 일 시: 2023. 10. 25. (수) 오후 3시 30분
■ 장 소: 대전 유성호텔 앞
■ 주 최: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 주요내용
※ 문의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팀장 신소영(02-797-4044, 내선 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