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지난 10월 10일에 ‘고교 내신 상대평가 전과목 확대’, ‘수능(국어,수학,사‧과탐) 상대평가 현행 유지 및 통합형 과목 체제로 개편’, ‘심화 수학(미적분2+기하) 신설 검토’ 등을 골자로 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10월 25일 대전을 시작으로 교육부는 전국 4개 지역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 다음, 11월 20일 대국민 공청회를 거쳐 연중 확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번 시안이 그대로 확정될 경우 고교학점제 무력화, 사교육 폭증, 경쟁교육 고통 심화 등을 심히 우려합니다. 이에 대전에서 개최되었던 교육부 설명회에서 제시되었던 논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철회를 요구합니다. 교육부가 설명회에서 밝힌 2028 대입 시안의 논거는 다음 4가지 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교육부는 지난 10월 10일에 ‘고교 내신 상대평가 전과목 확대’, ‘수능(국어,수학,사‧과탐) 상대평가 현행 유지 및 통합형 과목 체제로 개편’, ‘심화 수학(미적분2+기하) 신설 검토’ 등을 골자로 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시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10월 25일 대전을 시작으로 교육부는 전국 4개 지역에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 다음, 11월 20일 대국민 공청회를 거쳐 연중 확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번 시안이 그대로 확정될 경우 고교학점제 무력화, 사교육 폭증, 경쟁교육 고통 심화 등을 심히 우려합니다. 이에 대전에서 개최되었던 교육부 설명회에서 제시되었던 논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철회를 요구합니다. 교육부가 설명회에서 밝힌 2028 대입 시안의 논거는 다음 4가지 점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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