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첫 주말입니다. 따뜻한 한 주 잘 보내셨나요? 이번 주말도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봄 기운이 느껴지는만큼 우리의 많은 일상도 다시 따스해지길 바라며 주간 노워리 46호 시작합니다. (벌써 경칩이 지났네요!)
‘혼공시대, 흔들리지 않는 초등학습의 힘’ 강좌가 진행 중입니다. 아직 신청하지 못한 분들은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하실텐데요. 살짝 미리 볼 수 있도록 3분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이진혁 선생님이 전하는 ‘자기주도학습’ 이야기, 꼭 들어보세요! (3/19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지난 2월 초,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 회장님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서울시 전체 국공립어린이집 부모님들에게 사교육걱정의 소책자를 전달하고 싶다고요. OMG! 외쳐, 회장님! 소책자는 서울 곳곳으로 출발했습니다. 감사하고, 뿌듯하고, 가슴 벅찬 팔-다리-허리는 아픈 소책자 이야기 공유합니다.
사교육걱정을 비롯한 여러 시민단체들이 국민청원을 진행 중입니다. 자사고 지정 취소라는 법원의 공익적 판결을 요청하는 청원인데요. 많은 분의 참여가 필요합니다. 청원 마감까지 딱 2주! 아직 참여하지 않으셨다면 잠시만 시간을 내어 보시면 어떨까요? 학생들이 촘촘한 고교 서열화로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함께해주세요!
코로나19로 일상이 된 원격수업. 하지만 가정 상황에 따라 수업 참여율과 배움의 정도는 천차만별입니다. 특히 경제적인 이유로 학습에 집중하기 어려운 여건에 처한 경우 학습격차가 벌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더욱 심화 되고 있는 교육 불평등. 해소 방안은 없을까요? 구본창 정책국장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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