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계절은 돌아와, 고된 시간을 보낸 아이들이 오늘 수능시험을 치루었습니다. 부디 그 몸과 맘에 쉼이 주어지길 손 모읍니다.  

오늘 (11/17) 개강한 17기 등대지기학교의 제목은 '아이는 자기만의 시간표가 있다'입니다. 이 제목을 보시면서 어떤 생각이 떠오르시나요?

아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노워리기자단 선생님의 17기 등대지기학교 이른 강의후기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김현수 선생님은 작은 학교, 집안일 등 다양한 대안을 제시한다.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는 실제 해보아야 알게 된다는 것. 단순하면서도 당연한 원리인데 삶에서 실천하기가 어렵다.

지금 우리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관계 속에서 자신의 존재를 발견하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은 관계의 부재, 성취의 결핍으로 자기 자신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이것이 가능하려면 아이들에게 시간을 돌려줘야 한다. 그 방법이 무엇일지 3강 강의를 들으며 함께 생각해보면 좋겠다."

[출처] 3강 김현수 선생님 강의스케치 (노워리기자단 용은중)  자세히보기

경쟁고통속에 살아가는 아이를 위한 부모력을 키우는 등대지기학교.

함께 배우며, 성찰과 고민을 나누어 줄 소중한 여러분을 이 자리에 초대합니다.

지금 바로 신청하기!

 💻 https://bit.ly/3SDBSSe

🏫 17기 등대지기학교만의 특별한 프로그램

# 강사들의 사인이 담긴 도서 선물 (6명 추첨)  

# 혼자보다 함께! 지평을 넓히는 온라인 '후기나눔' (총 3회)  

      - 1차 12/1(목) 10시 30분 : 1~2강 

      - 2차 12/13(화) 10시 30분: 3~4강   💎4강 변진경 기자님과 함께    

      - 3차 2023년 1/10(화) 20시: 5~7강  💎7강 홍민정 공동대표와 함께

# 완강과 과제 완료 시 졸업축하 선물 증정  

# 수고한 선생님들과 즐거운 졸업식  - 2023년 1/31(화) 예정 

🖥️ 7강은 12월 24일에 업로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