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모집] 글 쓰는 사람으로 거듭나기, '노워리 기자단'에 함께 하시겠어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3-01-26
조회수 1169

선생님은 2023년을 맞아 어떤 계획을 세우셨나요? 혹시 그동안 해보지 않았던 일에 도전하고 싶으시다면 이 메일을 끝까지 읽어주세요.

 

노워리 기자단 3기를 모집합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회원이라면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으실 거예요. 관심 있는 주제에는 누구나 생각도 많아집니다. 내 생각을 글로 정리해서 다른 이들에게 전하고 싶다는 욕구, 한 번쯤 품어보신 적 있지 않나요? SNS나 블로그에 열심히 글을 쓰는 사람을 보면서 감탄한 적도 있고요. 카톡의 프로필 한 줄에서도 사람들은 자신의 관심사와 지향점을 드러냅니다. 선생님은 자신의 생각과 뜻을 주변 이들에게 어떻게 전하시나요?

 

사교육걱정 회원이라면 누구나 신청하실 수 있어요. 후원으로 힘을 보태는 것 이상으로 행동할 수 있는 영역이 무엇일까 고민하셨다면 더 망설이지 말고 용기를 내보세요. 대면모임과 줌 모임을 병행하니, 지방에 계신 회원들도 참여하실 수 있고요. 꾸준히 책을 읽고 글을 쓰다보면 글쓰기 능력 또한 향상되실 거예요.  


노워리 기자단은 이런 활동을 합니다

 

1. 다양한 책을 읽고 글 쓰는 모임을 2주에 1번씩 갖습니다.
2. 교육 전문가, 사교육걱정 회원 등을 만나 인터뷰 기사를 씁니다.(1년에 1-2회)
3. 진로, 학습법, 등대지기학교 등 사교육걱정이 여는 강의 스케치 기사를 씁니다.
4. 사교육걱정이 연구, 제안하는 교육 정책을 시민 눈높이에서 리포트합니다.
5. 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을 소재로 에세이를 씁니다.
6. 현직 작가, 기자를 모시고 글쓰기 정기 연수를 갖습니다.

* 노워리기자단이 쓴 글은 블로그와 페이스북, 홈페이지 등 단체의 공식 채널을 통해 소개됩니다.

강의 스케치 보기

인터뷰 기사 보기

지난 2년간 활동한 노워리기자단 2기는 코로나 시국에도 꾸준히 월 1-2회 독서회를 운영해왔고, 2021년에는 100일 글쓰기를 진행하며 형식과 내용에 구애 받지 않는 자유로운 글쓰기를 통해 역량을 키웠습니다. 오마이뉴스에 투고해 시민기자로 발돋움하기도 했습니다.

 

조금 더 공적인 글쓰기를 하고 싶다는 막연한 바람을 갖고 있는 분이라면 누구든지 도전해보세요. 글을 쓰면서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재구성해 나를 새롭게 발견하고 우리 공동체의 문제까지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되실 거예요. 나 혼자 고민하면 내 문제일 뿐이지만, 글을 써서 알리면 우리 모두의 이야기로 발전할 수 있으니까요.

 

함께하시겠어요?
노워리기자단은 선생님을 기다립니다.

모집  내용

 

① 지원 자격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후원회원
② 모집 기간 : 2023년 1월 26일(목)~ 2023년 2월 10일(금)
③ 활동 기간 : 2023년 2월~ 2024년 2월
④ 모집 인원 : 20명

⑤ 문의 : 채송아 (02-797-4044 내선번호 505)  


💌 노워리기자단 2기가 남긴 말


"평소 자신이 꼭 만나고 싶은 분을 인터뷰 할 기회를 만들었고, 부족한 글솜씨를 발휘해 인터뷰 기사를 완성했다. 매달 꾸준히 책을 읽었고 비록 몇 번 빼먹을지언정 요일별 글쓰기를 이어갔다.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무장한 우리를 코로나19도 막을 수 없었다." - 임진희

 

"글 쓰는 사람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 글을 쓰는 게 이렇게 좋다니! 글 쓰고 책 내는 일이 트렌드가 되었지만, 내가 직접 써 보는 것은 생각과는 정말 다르다. 글을 쓰면서 좀더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 - 신선숙

"다른 사람의 행복에 이바지할 수 있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 오마이뉴스 기고도, 회원 인터뷰도 큰 도전이었다. 앞으로 어떤 일이든 겁내지 말자고 스스로를 격려한다." - 최성아

 

"글을 쓰고 다듬는 시간, 인터뷰를 준비하며 교육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 이 모든 것이 차곡차곡 쌓여 보다 나은 부모, 연대하는 시민이 되어간 것 같다. " - 이혜승

 

"기자단을 통해 훌쩍 성장해 있는 나를 본다. 많은 글을 쓰며 글쓰기가 늘었고, 교육 이슈에 깊이 들여다 보게 되었다. 나의 세상은 이전보다 넓어졌다. 무엇보다 정의롭고 따뜻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이 모임이야말로 세상을 살아가는 힘이 되어주었다." - 용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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