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습기가 가라앉는가 싶더니 다시 비 내릴 기미도 보이고요. 날씨를 종잡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기상 상태처럼, 우리 교육의 현실도 어느 방향으로 튈지 하루도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답을 알고 시작한 여정은 아니지만 지치기도 하네요. 이럴 때일수록 서로 의지하면서 갈 수 밖에요! 오늘도 한 걸음, 변화를 만듭니다. 

2022학년도 대학별고사, 

2022학년도 대학별고사 논‧구술시험 수학 문제 분석 결과 서울 소재 15개 대학 중 14곳 (93.3%)이 고교 교육과정을 벗어난 문항을 출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4년부터 ‘공교육 정상화 촉진 및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이 시행되어 대학별고사는 반드시 고교 교육과정을 준수해야 하는데요. 아직도 문제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강민정 국회의원실과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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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흘리는 눈물

이제는 멈추고 싶습니다.

수학을 사랑하고 학생들의 고통 문제에 진심인 김상우 연구원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나노 단위로 학생을 변별하는 평가 제도, 언제쯤 바뀔 수 있을까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수학 러버 상우샘! 그의 진심이 누군가의 마음에 닿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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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행복을 찾고 싶어요!

입시 경쟁과 사교육 고통을 해결하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배우고 익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보람차고 의미 있어야 할 공부가 옆 친구와의 경쟁으로만 변해버린 안타까운 현실을 바꾸기 위해 $%name%$ 선생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경쟁이 아닌 배움의 행복을 되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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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교육 고통 해결을 위한 서명 참여하기

[논평보도] 尹정부 반도체 인재 양성, 공약한 ‘지역 균형발전’ 안 보여….

[강좌] 우리 아이 먹고사니즘 : MZ 세대가 알려주는 진로탐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