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노워리 [주간 노워리 23호] 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 (+직원 채용 공고, 인턴 체험기 외)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0-07-31
조회수 1792

2013년 이후 가장 긴 장마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대전 지역에서는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의 소식이 들려오고요. 코로나19만으로도 어려운데 재난이 겹쳐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힘든 시간이지만 이런 때일수록 연대의 손길을 놓치지 말아야겠습니다. 어느 책 제목처럼 ‘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 서로가 희망이 되는 수밖에 없습니다. 연대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며 7월의 마지막 뉴스레터를 보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과 함께 일할  
동료 2인을 찾습니다.

외고 입시 개선, 선행교육규제법 제정, 초등 1학년 한글교육 강화,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수학교육혁신센터 창립…. 그동안 노워리가 이룬 성과입니다. 입시 경쟁과 사교육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더 많이 일해야 하는데요. 수학 교육과 교육 정책에 뜻있는 분들이 지원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8/16에 마감합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노워리 인턴 체험기 
-한태림 학생

위에 채용 기사가 있는데요. 우리 단체가 궁금한 분들은 이 글을 먼저 읽어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뜨거운 여름 소낙비처럼 노워리에 나타난 한태림 학생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별무리학교에서 인턴 체험을 위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을 찾아온 미래의 교육 운동가 한태림! 일하는 분위기가 정말 좋아 깜짝 놀랐다는….절대 강요하지 않은 인터뷰. 재미있을거예요.😀 

“이제는 부모들도 온라인 학습한다!”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모두 새로운 일상을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들도 자녀와의 관계, 학습 등에서 어려움을 느끼면서 기존 역할 이외에 새로운 활로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이런 필요를 해결하기 위해 ‘2차 온라인 게릴라 특강’을 개최했습니다. 7월 7일부터 16일까지 136명의 부모가 함께한 온라인 부모특강. 담당자 Ki 샘이 쓴 재미있는 후기로 함께하세요! 

키즈 카페에서 아이가 다치면….

부모는 아이들 다치면 제일 속상합니다. 하소연 할 곳도 없고, 보상 문제도 적절하지 않아 이리 저리 마음 쓰입니다. 키즈 카페, 놀이터, 어린이집 등 아이들이 많이 모이기에 사고도 잦은 곳. 그곳에서 우리 아이가 다친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법률위원회 박상진 변호사님의 글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유띠소띠의 유교전 습격기!

이리 뛰고 저리 뛰는 유네띠네가 이번에는 유아교육전으로 뛰었습니다. 코로나19 중에도 여전히 사람이 많은지, 900만원이 넘는 전집은 계속 잘 팔리는지, 교육적으로 올바른 상품 소개를 하고 있는지 등 사교육 저승사장, 분노의 아이콘 신소영 연구원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유띠소띠의 유교전 습격기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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