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대상 영어학원 문제는 늘 꾸준히 제기되고 있네요. 코로나19로 잠잠해진 줄 알았지만, 유아대상 영어학원은 규제 사각지대에 있어 오히려 수요가 늘고 있다고…😮 감염병 상황과 무관하게 종일 돌봄이 가능하다는 게 이유입니다. 값비싼 학원비가 문제인데, 이렇게 되면 부모의 경제적 배경에 따라 아동의 학습, 발달 격차가 더 발생할 수도 있겠습니다. 코로나 상황 속 유아대상 영어학원 실태 소식 전합니다.
사설 모의고사에 관해서는 보도자료도 내고, 팟캐스트로도 다룬 적이 있습니다. 공교육 차원에서 실시하는 모의고사와 별도로 사교육 기관에서 주관하는 사설 모의고사에 여러 문제점이 발견되었는데요, 이에 사설 모의고사 시행 규제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마침, 충북교육청에서 반응을 해주었네요! 값진 결과입니다.
나유진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회원이 아니던 시절부터 ‘아깝다 학원비’ 소책자를 수 십 부씩 구입해 주변 사람들 손에 쥐어 주기도 하고, 목회자로서 교회를 세운다면 지역 공동체 거점이 되는 곳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으로 사립도서관을 만든 이.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일이 꿈꾸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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