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교육과정][예고보도] 5/4(수) : 자유학기제의 현황과 교육적 의미를 살핀다..(+상세일정)

2020-05-18

■ 자유학기제의 올바른 정착 방향 모색을 위한 1차 토론회 예고보도(2016.05.03.)

5. 4(수), 자유학기제 현황과 교육적 의미를

살펴보는 첫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올해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 관련 4회 연속토론회를 함.
▲ 토론회에서는 △자유학기제 현황과 관련 사례 연구, △관련 외국 사례와 국내 사례의 비교 연구, △정책을 통한 수업 및 평가 개선과 그 확산 가능성, △더 나아가 자유학기제가 고입전형 및 고교체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그 가능성으로 주제를 나누어 살펴봄.
▲ 이번 5월 4일(수) 오후 2시, 1차 토론회에서는 자유학기제 정책이 도입된 배경과 전개과정 및 현재 상황을 통해 자유학기제 정책의 나아가야 할 방향과 개선점을 살펴보고 향후 자유학기제가 우리 교육에 어떻게 정착해야 할 것인가를 모색할 예정임.

사교육걱정은 올해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와 관련한 1차 토론회를 5월 4일(수) 오후 2시 본 단체 대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는 2013년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교육개혁의 핵심 국정과제로 선정된 이후 도입 3년 차인 현재 전국의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시행되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 정책은 중학교 과정에서 한 학기 동안 모든 학생에게 중간 및 기말고사를 실시하지 않고 자신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주면서, 수업에서는 교과의 본질에 맞는 새로운 학습방법이나 평가방법을 적용해가는 교육정책입니다. 정책 초기에는 직업탐색 및 진로교육에 초점을 맞추어왔으나, 최근에는 수업방법 및 평가 개선으로 그 정책적 의미가 강조되고 있고, 현재 자유학기제 학기를 넘어 일반학기로의 연계 및 고교 단계로의 확산을 도모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번 1차 토론회에서는 본 단체 안상진 부소장이 지난 3년간 자유학기제 정책이 어떻게 추진됐는지 도입배경과 현황을, 그리고 경희대 성열관 교육대학원장이 그 교육적 의미에 대해 공동 발제합니다. 이에 대해 좋은교사운동에서 관련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교사, 경기도 교육연구원의 이수광 선임연구위원, 자녀가 자유학기제를 경험한 학부모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중학교 과정에서부터 학교 교육이 정상화되는 학교혁신이 일어나도록 자유학기제가 그 역할을 어떻게 수행하고 정착해가야 할 것이지 모색해보는 귀한 토론회가 될 것입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랍니다.

■ 행사명 : 자유학기제의 올바른 정착 방향 모색을 위한 4회 연속 토론회
□ 주 제 : 자유학기제의 현황과 교육적 의미를 살펴본다.
□ 일 시 : 5월 4일(수) 오후 2시
□ 장 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
■ 주요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