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스케치보도] 5/22, “경쟁교육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기 좋은 날”...(+김누리 외 시민발언)

사교육걱정없는세상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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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은 No, 배움은 Oh, Yeah” 경쟁교육 Zero 캠페인 출범식 현장스케치(2022.5.24.)

2022년 5월 22경쟁교육 고통 해소의 출발점이 되다!

▲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2022년 5월 22일 일요일 오후 4서울 광화문 사거리(파이낸스 센터 앞)에서 아동청소년들의 행복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긴급 캠페인 경쟁은 No 배움은 oh yeah~’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였음. (출범식 다시보기https://youtu.be/KCWKCoeRHNg)

▲ 현장에는 80여명의 시민이 함께 했으며 실시간 유튜브 중계 시청자까지 포함하면 140여명의 관심과 참여가 있었음서명운동 참여경쟁교육을 대신 할 희망을 말하는 손피켓 만들기 등이 현장 사전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출범식에서는 연대공연으로 마임 공연과 청소년 판소리 공연이 진행되었음.

출범식 개회와 함께 캠페인 선언을 맡은 정지현 사교육걱정 공동대표는 경쟁교육의 고통이 개인의 탓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병리적인 문제임 강조하고 교육은 낙오자를 만드는 경쟁이 아니라 꿈을 키우는 배움임을 선언해야함을 말하며 경쟁교육 ZERO 캠페인의 시작을 알림.

▲ 현장 발언은 사교육걱정 청청액션 공동대표 박권대학생 전영후박은선 변호사변진경 기자김누리 교수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나와 경쟁교육을 끊어내고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배움을 만들어야 함을 주장함

▲ 경쟁교육 제로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민들이 모두 함께 박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로 출범식은 마무리 되었으며향후 서명운동 전개경쟁교육 고통지수 개발 등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임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2022년 5월 22일 일요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사거리(파이낸스 센터 앞)에서 아동∙청소년들의 행복하게 교육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긴급 캠페인 ‘경쟁은 No 배움은 oh yeah~’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출범식 현장에는 80여명의 시민이 함께 했으며 실시간 유튜브 중계 시청자까지 포함하면 140여명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가 있었습니다. (출범식 다시보기: https://youtu.be/KCWKCoeRHNg)

 

■ 캠페인 선언

정지현 사교육걱정 공동대표는 ‘경쟁은 No 배움은 oh yeah∼’ 경쟁교육 ZERO 캠페인의 취지 및 배경을 소개하며 캠페인 시작을 선언했습니다. 입시 경쟁 고통을 드러내는 다양한 지표를 소개하며 경쟁교육이 아동·청소년의 삶에 미치는 악영향이 실존하고 있음을 말했습니다. 이어 다음과 같은 네가지의 요구안을 말했습니다.

첫째. 오랜 시간 경쟁교육으로 고통받아 온 국민의 삶을 더 이상 방치하지 말라!

 둘째. 부모 배경에 따른 교육 격차를 해소하라!

 셋째. 낙오자를 만드는 경쟁이 아니라 꿈을 키우는 배움을 보장하라!

 넷째. 오늘 행복할 권리, 오늘 행복할 교육을 보장하라!

그리고 현장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모두가 한 목소리로 ‘우리는 경쟁교육 고통이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할 국가 최우선 과제임을 선언한다. 고유의 독창력을 거리낌없이 발휘할 그 세상을 오늘 시작한다. 우리는 이제 일어선다. 자유로운 삶을 누리는 날까지 다만 힘차게 나아갈 따름이다’ 라고 선언했습니다.

 

■ 시민들의 현장 발언

이어서 각계각층 시민들의 현장 발언이 있었습니다. 먼저 사교육걱정 청청액션 공동대표 박권은 경쟁교육은 학생을 단순한 평가로 쉽게 급을 나누고, 급에 따라 학생을 차별 대우한다는 것이다, 심각한 것은학생들이 입시 경쟁의 무한굴레를 도는 제로섬 게임을 하며 심한 스트레스와 압박감 속에 하루하루를 보낸다고 말했습니다.

대학생 전영후는 시험을 잘 못 봐 좋은 대학에 들어가지 못 하면 고등학교 3년의 인생이 통째로 부정당할 것만 같은 공포감을 느껴야 했던 사례를 이야기하며 본인이 고등학교 시절의 경쟁적 분위기를 고스란히 체화해 아직까지도 남들보다 좋은 성적을 받아야 한다는 경쟁적 분위기 속으로 스스로를 몰아넣으며 고통받고는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직 고등학교 교사이자 학부모인 박은선 변호사는 자녀 학습 고민과 사교육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사례를 이야기했습니다. 가정 밖에서 학교에서일상에서 느끼는 경쟁교육으로 인한 차별에 대해 이야기하며 수학문제를 다같이 풀게하고 다 푼 아이들만 줄넘기를 할 수 있게 하면 남아있는 아이는 울게 됩니다그렇게 울고 집에 오면 엄마가 할 수 있는 길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우리 누구도 우리사회의 성적중심 입시중심, 그리고 명문대학 명문학과 중심의 문화에서 자유롭지 못해 일부 순응한다해도 그것이 지금의 경쟁교육구조와 문화에 동의한다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하며 교육 문제 해결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습니다. 

‘아동흙밥보고서’라는 주제로 아동 청소년의 ‘흙밥(흙수저의 밥)을 취재했던 변진경 기자는 기초 수급 가정 아이들은 지자체의 아동급식카드를 쥐고대치동 아이들은 부모님이 쥐어준 카드 '엄카'를 쥐고 고만고만한 편의점과 분식점 사이를 뱅뱅 돌며 하루의 끼니를 때웁니다.’라며 저소득층 아동뿐만 아니라 대치동 학원가의 아동들의 식사권이 보장되지 않음을 이야기했습니다경쟁교육을 없애는 일은 학습권이나 발달권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의 생존 문제다, 아이들이 살 수 있도록, 죽을 것처럼 힘들다가 결국 죽고야 마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누리 교수는오늘은 2022년 5월 22일입니다오늘을 기억해야합니다오늘이 우리 아이들을 해방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합니다지금 여기 너무 많은 분들이 모여서 우리의 외침은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라며 발언을 시작했습니다경쟁교육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말하며 프랑스 언론에서 한국교육에 대해 집중 취재 후 한국의 학생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불행한 아이들이다왜냐하면 한국의 교육은 가장 경쟁적이고 가장 고통을 주는 교육이기 때문이다라고 보도했음을 이야기했습니다또한 독일 국영방송은 한국 교육을 집중 취재하며 한국 교육에 경악하고 취재가 나갈 때는 교육프로가 아닌 인권프로로 내보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유럽에서는 한국의 경쟁교육이 아동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것이자 조직적인 학대라고 본다는 것이었습니다또한 이번 출범식에 모인 시민들이 광화문 촛불의 불씨가 되길 바라며 우리가 움직여서 한국 교육의 변화를 만들어야한다, 경쟁교육을 완전히 종식시키고 아이들에게 행복한 아동·청소년기를 돌려주는 교육혁명의 출발점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마임과 청소년 판소리 공연

출범식 시작을 알린 마임이스트 조인정의 무대는 부모가 아이를 낳고 기르며 누리는 설렘이 아름답게 묘사되고, 자녀가 좋은 것만을 누리길 바랐던 소망이 무한 경쟁속으로 달리는 과정으로 변하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줬습니다. 결국 아이가 떠난 뒤에야 시간을 돌릴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뼈 아픈 여정을 드러낸 작품이었습니다.

이서현, 송혜연, 안가인 학생의 청소년 판소리 공연은 창작곡 <난감하네>와 캠페인 주제에 맞춰 ’경쟁교육은 왠 말인가 우리들 학업고통이 눈물이로구나, 오늘행복한 참배움 찾아 어기여차 어야 디여라 노를 저어라‘ 와 같이 개사된 <진도 아리랑> 두 곡이 진행되었습니다. 공연 이후 공연팀과 개사한 가사의 일부를 시민들이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습니다. 

 

■ 캠페인 참여 안내 및 박 터트리기 퍼포먼스

 

홍민정 사교육걱정 공동대표는 캠페인 참여 안내를 통해 향후 캠페인 전개 내용과 요구안을 소개하고 새 정부와 국가교육위원회에 경쟁교육으로 인한 고통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한 10만 서명운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서명운동 자세히 보기:https://noworry.kr/coeduzero)

<경쟁교육 Zero 캠페인 요구안>

 1. 국가교육윈원회 및 교육부에 학생행복기구 및 부서 설치 의무화
 2. 국가에 경쟁교육고통 지표/지수 조사결과를 매년 발표하는 의무 부과
 3. 국가에 경쟁교육을 해결할 수 있는 정기적 정책 설계와 실행을 의무화
 4. 해당 정책의 추진 실적을 매년 국민들에게 공표
 5.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대책을 세워 다음 계획에 반영

이후 출범식 참여자 분들과 함께 경쟁교육을 상징하는 박을 모두의 염원을 담은 구호 외치기를 통해 터트리는 시민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출범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 “경쟁은 No, 배움은 Oh, Yeah∼” 경쟁교육 Zero 캠페인은 10만 서명운동, 경쟁교육 고통지표 개발, 기자회견, 토론회 등으로 진행되며 11월, 수능 당일 서명지 전달 퍼포먼스와 함께 정부에게 심각성을 알릴 예정입니다. 배움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여정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요청드립니다.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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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대표 정지현, 홍민정)

 

※ 문의 : 정책대안연구소 연구원 박주현(02-797-4044, 내선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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