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추진 국민대회 (2026. 1. 20.) 행사 스케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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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추진 국민대회 400여명의 정부-국회-시민들이 함께 학벌주의 괴수에 첫 화살을 쏘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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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추진 국민대회가 잘 끝났습니다. 교육부 장관, 노동부 장관, 국가교육위원장 등 국무위원 3명과 8명의 국회의원, 그리고 400명의 참석자들과 311개 시민단체들이 함께 한 매우 성대한 행사였습니다. 여성시대 기자는 우리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국회에서 지금껏 보았던 행사 중에서 가장 훌륭했습니다.” 그럴리야 있겠습니까만, 그만큼 참석한 20명의 기자들에게도 울림이 있었다는 말이겠습니다. 이번 국민운동의 간사단체 (재)교육의봄 손봉호 이사장은 이 운동이 꼭 필요하다며, 처음에는 법이 아니라 출신학교 채용 차별 극복을 기업의 자율로 맡기는 것을 기대했지만, 도무지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제 법을 도입해야할 때가 왔다고 역설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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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기조 연설자로 나선 차정인 국가교육위원장님의 말씀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채용공정화법률 개정은 사회개혁과 교육 발전을 가로막아 선, 거대한 괴수와 같은 학벌주의를 정조준하여, 국회가 쏘는 첫 화살이 될 것입니다, 국가든 민족이든 결단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국이 있는 일은 마음대로 안 되지만,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결단을 하고, 길을 열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시야와 전망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의 진심이 담긴 웅변에 많은 이들이 뜨겁게 반응했습니다. 그리고 행사 2시간 내내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계시기도 했습니다. 다음 국회의원들과 장관들, 서울시 교육감의 다짐의 시간이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이 해외 순방 중임에도 그분들이 영상으로 이 법안 추진 운동에 뜨겁게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참여하신 13명이 넘는 분들의 축사가 길어지면 뒷 순서 지연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때 이날 사회를 맡은 김재원 전 KBS 아나운서의 실력이 유감 없이 발휘되었습니다. 그는 이 행사를 이끌며 장관들 및 국회의원들 발언을 압축해서 정리하게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제 국회의원들과 국무위원들의 발언시간입니다. 시간을 많이 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누가 누가 강렬한 메시지를 짧게 전하나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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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웃음으로 짧은 축사를 유도했습니다. 그러니, 장황한 격려사를 준비했던 분들도 즉석에서 상황에 맞게 핵심을 찌르는 축사를 했습니다. 그분들의 말씀들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통상적 축사가 아니라 이 운동에 자신도 함께 하겠다는 다짐의 발언들이었습니다. 특히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 법안 통과를 지지하며 “소년공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드리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하여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국무위원들과 국회의원들이 함께 결의를 다지는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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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국무위원들과 국회의원들의 다짐 시간이 끝나고, 2부 시민들의 다짐 시간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2부 순서에 400명의 참석자들을 소개하는 시간인데, 이때 윤지희 교육의봄 공동대표가 나와 PPT 30장에 참석자들의 명단을 담아 10분 내로 다 소개했습니다. 단순한 나열이 아니라, 사연이 있는 유쾌한 시간, 하나로 모두를 모으는 시간이었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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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 소개를 하는 (재)교육의봄 윤지희 공동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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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새음학교 아이들의 노래 세 곡은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35명 아이들이 정성을 다해 부르는 3곡의 노래들, 그중 ‘보리라’라는 노래를 부를 때 수많은 사람들이 그 가사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마침내 사회자 김재원 아나운서도 노래가 끝나고 말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그 가사는 이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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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오늘 눈물로 한 알의 씨앗을 심는다 꿈 꿀 수 없어 무너진 가슴에 저들의 푸른 꿈 다시 돋아 나도록 우리 함께 땀 흘려 소망의 길을 만든다 내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던 저들 노래하며 달려갈 그 길 그날에 우린 보리라 새벽이슬 같은 저들 일어나 뜨거운 가슴 사랑의 손으로 이 땅 치유하며 행진할 때 오래 황폐하였던 이 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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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사연이 하나 있습니다. 1998년 좋은교사운동을 시작할 때, ‘고형원’이라는 작곡가를 송인수 공동대표 등이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새로운 교육을 바라는 모든 시민들이 함께 부를 노래를 작곡해 달라고 요청하여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이어서 4명의 자녀를 둔 지방대 출신 엄마의 이야기, 군대 갔다온 지방대 청년이 취업시장에서 겪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하단 발언문 다운로드에서 전문 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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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 이 운동의 배경과 내용 및 추진 전략을 알리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송인수 운영위원장은 단상에 올라와 70장에 걸친 PPT를 20분에 걸쳐 속사포처럼 이야기하며 참석한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하나로 움직이는 발표를 했습니다. 어떤 분은 끝나고 “훌륭한 부흥회였습니다!” 이렇게 말할 만큼, 기쁨과 유모어, 뜨거움으로 우리를 하나로 묶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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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차법 국민운동 송인수 운영위원장(교육의봄 공동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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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국민대회를 앞두고 우리를 하나로 만들 새 노래를 영상으로 발표했습니다. 달랑 사진 3장짜리 노래 영상이었지만, 많은 이들이 저 음악 영상 파일을 달라고 요청을 많이 했습니다. 그만큼 참석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엮어내는 노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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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마지막 시간, 참석한 50개 단체 대표자들의 다짐시간이 되었습니다. 학생, 시민, 교사, 세 명의 발언과 5명의 촉구서 낭독시간을 거쳐, 우리는 그때까지 정부와 의회를 대포하는 두 분, 즉 강득구 의원과 최정인 위원장께 촉구서를 전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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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국민운동 참여단체장 촉구서 낭독 및 전달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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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펼침막을 들고 다시 구호를 외쳤습니다. “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제정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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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아름다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한결 같이 말했습니다. “출신학교 채용 차별의 문제는 어쩔 수 없는, 도무지 풀 수 없는 불가능의 과제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국민대회를 와서 보니, 실현되겠구나, 그런 반가움과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참여단체 한 이사분은 말했습니다. “내 평생 경험한 행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사였습니다!” 뭐가 그리 대단했을까, 의아하실 분도 계십니다. 당시 상황을 생중계한 유튜브 영상을 여기 소개해 드리니 시간이 되실 때 한번 찬찬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2월 내로 상임위 법안 처리를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그때그때마다 보고드리며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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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 23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추진 국민운동(간사단체: 재단법인 교육의봄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문의: 안상진 연구사업팀 팀장, 이윤경 출차법 팀장, 김선희 책임연구원 (02-6338-06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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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대회 발언자 전문은 아래를 클릭하시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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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추진 국민대회 (2026. 1. 20.) 행사 스케치
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추진 국민대회 400여명의 정부-국회-시민들이 함께 학벌주의 괴수에 첫 화살을 쏘았습니다!
“내가 국회에서 지금껏 보았던 행사 중에서 가장 훌륭했습니다.”
그럴리야 있겠습니까만, 그만큼 참석한 20명의 기자들에게도 울림이 있었다는 말이겠습니다.
이번 국민운동의 간사단체 (재)교육의봄 손봉호 이사장은 이 운동이 꼭 필요하다며, 처음에는 법이 아니라 출신학교 채용 차별 극복을 기업의 자율로 맡기는 것을 기대했지만, 도무지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제 법을 도입해야할 때가 왔다고 역설하셨습니다.
"채용공정화법률 개정은 사회개혁과 교육 발전을 가로막아 선, 거대한 괴수와 같은 학벌주의를 정조준하여, 국회가 쏘는 첫 화살이 될 것입니다, 국가든 민족이든 결단할 때가 있습니다. 상대국이 있는 일은 마음대로 안 되지만, 우리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은 결단을 하고, 길을 열고, 국민들에게 새로운 시야와 전망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의 진심이 담긴 웅변에 많은 이들이 뜨겁게 반응했습니다. 그리고 행사 2시간 내내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계시기도 했습니다.
"이제 국회의원들과 국무위원들의 발언시간입니다. 시간을 많이 드리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참석하신 분들은 '누가 누가 강렬한 메시지를 짧게 전하나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오늘 눈물로 한 알의 씨앗을 심는다
꿈 꿀 수 없어 무너진 가슴에
저들의 푸른 꿈 다시 돋아 나도록
우리 함께 땀 흘려 소망의 길을 만든다
내일로 가는 길을 찾지 못했던 저들
노래하며 달려갈 그 길
그날에 우린 보리라 새벽이슬 같은 저들
일어나 뜨거운 가슴 사랑의 손으로
이 땅 치유하며 행진할 때
오래 황폐하였던 이 땅
어디서나 순결한 꽃들
피어나고 푸른 의의 나무가 가득한 세상
우리 함께 보리라"
이어서 4명의 자녀를 둔 지방대 출신 엄마의 이야기, 군대 갔다온 지방대 청년이 취업시장에서 겪었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하단 발언문 다운로드에서 전문 참고)
“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제정하라!”
“출신학교 채용 차별의 문제는 어쩔 수 없는, 도무지 풀 수 없는 불가능의 과제였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국민대회를 와서 보니, 실현되겠구나, 그런 반가움과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참여단체 한 이사분은 말했습니다.
“내 평생 경험한 행사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사였습니다!”
뭐가 그리 대단했을까, 의아하실 분도 계십니다. 당시 상황을 생중계한 유튜브 영상을 여기 소개해 드리니 시간이 되실 때 한번 찬찬히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이제 2월 내로 상임위 법안 처리를 목표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그때그때마다 보고드리며 함께 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신학교 채용 차별 방지법 추진 국민운동
(간사단체: 재단법인 교육의봄 공동대표 송인수 윤지희)
문의: 안상진 연구사업팀 팀장, 이윤경 출차법 팀장, 김선희 책임연구원 (02-6338-0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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