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교육과정] [예고보도] 5/17(화) : 자유학기제, 국내외 사례를 통한 개선 방향 모색... (+상세 일정)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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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7(화), 국․내외 사례를 통해
자유학기제 개선 방향을 모색합니다.
▲ 지난 5월 4일(수), 1차 토론회에서는 자유학기제 정책이 도입된 배경과 전개과정 및 현재 상황을 살펴봄. 특히 자유학기제의 정책 목적이 학교 수업과 평가, 기록의 개선에 맞추어져 있음을 확인함.
▲ 이번 5월 17일(화) 오후 2시, 2차 토론회에서는 국․내외 사례로 △아일랜드 전환학년제, △일본 청소년 체험활동 △경기도 꿈이룸학교, △덴마크 애프터스콜레 등을 살펴봄.
사교육걱정은 지난 5월 4일부터 올해부터 전국 모든 중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자유학기제 관련 연속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5월 17일(화) 오후 2시에는 2차 토론회를 본 단체 대회의실에서 개최합니다.
지난 1차 토론회에서는 지난 3년간의 자유학기제 정책 추진 과정과 교육적 의미가 집중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한국형 자유학기제가 처음 진로체험 중심에서 현재는 수업과 평가의 개선 중심으로 전환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습니다. 또한, 수업과 평가의 개선을 위해 단위학교에서 필요한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이나 교사의 노력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논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2차 토론회에서는 자유학기제 관련 국․내외 사례를 다양하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김현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아일랜드 전환학년제와 일본 청소년 체험활동, △송순재 감리교 신학대학 교수이며 삶을 위한 교사대학 이사장이 덴마크 애프터스콜레, △서우철 의정부 교육지원청 장학사가 꿈이룸학교 사례를 공동 발제합니다. 이에 대해 본 단체 정책대안연구소 김은정 선임연구원의 종합 토론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국내외 자유학기제 관련 사례는 자유학기제 올바른 정착 방향 모색에 큰 시사점을 주리라 기대합니다.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참여를 바랍니다.
□ 주 제 : 국․내외 사례를 통해 자유학기제의 개선 방향을 모색한다.
□ 일 시 : 5월 17일(화) 오후 2시
□ 장 소 : 사교육걱정없는세상 3층 대회의실
■ 주요 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