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김해영 국회의원실과 함께 1월 7일(월)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 소재 외고․국제고․자사고 및 일반고 신입생의 중학교 내신 성적 전수 분석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임.
▲ 외고․국제고․자사고에 부여된 우선선발권으로 인한 우수 학생 쏠림현상 및 독식구조와 일반고의 차이를 비교 분석해서 발표할 예정임.
▲ 특혜와 다름없는 외고․국제고․자사고의 우선선발권은 일반고와 구조적 학력격차를 초래하는 등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어, 고입전형에서의 우선선발권 해소 및 고교체제 개편을 촉구할 것임.
▲ 또한, 앞으로 예정된 ‘고입 동시 실시’ 시행령의 위헌여부를 다루게 될 헌법재판소의 본안판단에 있어 우선선발권으로 인한 고입전형의 부작용을 고려하고 헌법이 정한 교육적 가치와 공익을 고려한 공정한 판단을 촉구하고자 함.
사교육걱정은 1월 7일(월)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 소재 모든 외고․국제고․자사고와 일반고 신입생의 중학교 내신 성적을 전수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외고․국제고․자사고는 고입전형에서 특혜나 다름없는 학생 우선선발권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학업성취도가 높은 상위권 학생을 싹쓸이 해 일반고 황폐화를 부추기고 있으며, 특수목적 교육이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이라는 설립 취지와 달리 대입 사관학교가 되어 입시경쟁을 부추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들 학교 측은 고입전형에서 중학교 내신 성적 절대평가 등급을 활용하고 있거나, 서울 소재 자사고의 경우 2015학년도부터 ‘추첨+면접’ 전형으로 입학전형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우수학생 쏠림현상이 해소되어 더 이상 특권학교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이렇듯 학교 측의 주장과 사회적 인식이 충돌되는 상황에서 실제적인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김해영 국회의원과 협력하여 서울 소재 외고․국제고․자사고 및 일반고 신입생의 중학교 내신 성적 전수 분석을 실시한 것입니다. 만약 이들 학교의 우수학생 쏠림현상이 여전하다면 이는 학생우선선발권이 야기한 특혜로 간주해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이들 학교는 일반고 황폐화와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학생선발권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며 그 특권을 유지하려 하는 상황 입니다. 지난 해 12월 정부는 일반고와 외고․국제고․자사고의 ‘고입 동시 실시’ 시행령 개정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발한 일부 자사고 등이 시행령 개정의 위헌여부를 헌법소원 청구하였고, 지난 해 6월 헌법재판소의 ‘자사고 일반고의 중복지원 불가’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판결이 있었습니다. 이제 곧 헌법재판소의 본안판단이 있을 예정입니다. ‘고입 동시 실시’는 그 동안 과도하게 인정되어 오던 외고․국제고․자사고의 학생우선선발권을 해소하고 공정한 입시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고입전형 개선의 가장 기본적 조치일 뿐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고입전형의 불공정성을 명백히 인식하고, 극심한 고입 단계 사교육비, 그리고 대학서열화로 연결되는 고교서열화 문제 가운데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다수의 일반고와 학생들을 고려한 정부의 적극적인 고교체제 개편 및 헌법재판소의 공정한 판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관련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2019. 01. 03. 사교육걱정없는세상
1/7(월), 외고․국제고․자사고 및 일반고 신입생의 중학교 내신 성적 분석결과 및 고입우선선발권 해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 외고․국제고․자사고에 부여된 우선선발권으로 인한 우수 학생 쏠림현상 및 독식구조와 일반고의 차이를 비교 분석해서 발표할 예정임.
▲ 특혜와 다름없는 외고․국제고․자사고의 우선선발권은 일반고와 구조적 학력격차를 초래하는 등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있어, 고입전형에서의 우선선발권 해소 및 고교체제 개편을 촉구할 것임.
▲ 또한, 앞으로 예정된 ‘고입 동시 실시’ 시행령의 위헌여부를 다루게 될 헌법재판소의 본안판단에 있어 우선선발권으로 인한 고입전형의 부작용을 고려하고 헌법이 정한 교육적 가치와 공익을 고려한 공정한 판단을 촉구하고자 함.
사교육걱정은 1월 7일(월)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서울 소재 모든 외고․국제고․자사고와 일반고 신입생의 중학교 내신 성적을 전수 비교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외고․국제고․자사고는 고입전형에서 특혜나 다름없는 학생 우선선발권을 부여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학업성취도가 높은 상위권 학생을 싹쓸이 해 일반고 황폐화를 부추기고 있으며, 특수목적 교육이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이라는 설립 취지와 달리 대입 사관학교가 되어 입시경쟁을 부추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지만 이들 학교 측은 고입전형에서 중학교 내신 성적 절대평가 등급을 활용하고 있거나, 서울 소재 자사고의 경우 2015학년도부터 ‘추첨+면접’ 전형으로 입학전형이 변경되었기 때문에 우수학생 쏠림현상이 해소되어 더 이상 특권학교가 아니라고 주장합니다. 이렇듯 학교 측의 주장과 사회적 인식이 충돌되는 상황에서 실제적인 진실을 파악하기 위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김해영 국회의원과 협력하여 서울 소재 외고․국제고․자사고 및 일반고 신입생의 중학교 내신 성적 전수 분석을 실시한 것입니다. 만약 이들 학교의 우수학생 쏠림현상이 여전하다면 이는 학생우선선발권이 야기한 특혜로 간주해야 할 것입니다.
게다가 이들 학교는 일반고 황폐화와 교육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학생선발권을 지속적으로 주장하며 그 특권을 유지하려 하는 상황 입니다. 지난 해 12월 정부는 일반고와 외고․국제고․자사고의 ‘고입 동시 실시’ 시행령 개정을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발한 일부 자사고 등이 시행령 개정의 위헌여부를 헌법소원 청구하였고, 지난 해 6월 헌법재판소의 ‘자사고 일반고의 중복지원 불가’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판결이 있었습니다. 이제 곧 헌법재판소의 본안판단이 있을 예정입니다. ‘고입 동시 실시’는 그 동안 과도하게 인정되어 오던 외고․국제고․자사고의 학생우선선발권을 해소하고 공정한 입시가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고입전형 개선의 가장 기본적 조치일 뿐입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고입전형의 불공정성을 명백히 인식하고, 극심한 고입 단계 사교육비, 그리고 대학서열화로 연결되는 고교서열화 문제 가운데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다수의 일반고와 학생들을 고려한 정부의 적극적인 고교체제 개편 및 헌법재판소의 공정한 판단을 촉구하고자 합니다. 관련 기자회견에 많은 관심과 보도 부탁드립니다.
■ 주관단체 : 김해영 국회의원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 일 시 : 2019. 01. 07(월) 오전 10시
■ 장 소 : 국회 정론관
보도자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