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 방학 내내 읽었던 책의 내용도 PISA 관련내용이어서 더욱 흥미가 있었던 4강<미래를 여는 학습> 이었습니다.
21세기는 무얼 뜻하고, 핵심역량이란 어떻게 키워지는것인가 ? 이것을 지표로 나타내어 학부모의 화두를 어떻게 전환할것인가?
이러한 교육적인 변화속에서 나는 입시에 대한 미련을 버릴수있을것인가?
수없이 많은 질문과 고민이 계속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재 학부모인 우리들도 눈앞의 문제를 방관적인 태도로 외면하는데 우리아이들의 21세기 핵심역량을 잘 들여다 봐줄수있을까? 하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선행학습이 답이고, 학원을 보내야만 하는 구조적인 현실을 탓하며 쫒아가고싶지않아서 끊임없이 21세기교육에 대한 강연을 접하면서도
현실에선 또다시 학원을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한심하고 답답했습니다. 꺼지지 않는 불안감에 학원을 보내버릴까? 남들하는거처럼 그냥 따라할까? 이러다 입시앞에서 피해를 보면어쩌지 ~ 어쩌면 부모의 불안감으로 21세기의 교육법을 인정하지 않은게 아닐까? 하는생각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결국 과거의 경험으로 미래를 받아들이지 못한 편협적인 사고의 반성속에서
4강의 미래교육핵심 (학생, 도덕적, 창의적, 경제적 주체성) 중 학생주체성에서 깊은울림을 느껴 우리아이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학생주체성 (목적지향성-자기학습의 목적을 설정하고, 책임감-해나가는 과정, 반성-잘하고있는가?, 투자-자기공부에대한 투자 잘됐다혹은 부족하다)의 설명으로 방향과 빛을 보게되었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살아갈수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지만 지금 당장 우리 부모들에게 살아가는 방법으로 도입을 해야하는 삶의 과정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살아가는 역량이 학원에서 키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봅니다.
문제집 속에 제시되는 답을 잘 찾았다고 해서 잘 살아가지는게 아님을 우리사회의 문제를 통해 알고있습니다.
2년밖에 남지 않는 초등학교생활에서 미래교육의 핵심을 온전히 껴안고 가게하고싶습니다.
살아갈수있는 역량을 키워주고있다고 아이가 느끼게 하고싶은 강연이었습니다.
작년 겨울 방학 내내 읽었던 책의 내용도 PISA 관련내용이어서 더욱 흥미가 있었던 4강<미래를 여는 학습> 이었습니다.
21세기는 무얼 뜻하고, 핵심역량이란 어떻게 키워지는것인가 ? 이것을 지표로 나타내어 학부모의 화두를 어떻게 전환할것인가?
이러한 교육적인 변화속에서 나는 입시에 대한 미련을 버릴수있을것인가?
수없이 많은 질문과 고민이 계속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현재 학부모인 우리들도 눈앞의 문제를 방관적인 태도로 외면하는데 우리아이들의 21세기 핵심역량을 잘 들여다 봐줄수있을까? 하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싶었습니다.
선행학습이 답이고, 학원을 보내야만 하는 구조적인 현실을 탓하며 쫒아가고싶지않아서 끊임없이 21세기교육에 대한 강연을 접하면서도
현실에선 또다시 학원을 고민하고 있는 모습이 한심하고 답답했습니다. 꺼지지 않는 불안감에 학원을 보내버릴까? 남들하는거처럼 그냥 따라할까? 이러다 입시앞에서 피해를 보면어쩌지 ~ 어쩌면 부모의 불안감으로 21세기의 교육법을 인정하지 않은게 아닐까? 하는생각까지 하게되었습니다. 결국 과거의 경험으로 미래를 받아들이지 못한 편협적인 사고의 반성속에서
4강의 미래교육핵심 (학생, 도덕적, 창의적, 경제적 주체성) 중 학생주체성에서 깊은울림을 느껴 우리아이를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학생주체성 (목적지향성-자기학습의 목적을 설정하고, 책임감-해나가는 과정, 반성-잘하고있는가?, 투자-자기공부에대한 투자 잘됐다혹은 부족하다)의 설명으로 방향과 빛을 보게되었습니다.
우리아이들에게 살아갈수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것이지만 지금 당장 우리 부모들에게 살아가는 방법으로 도입을 해야하는 삶의 과정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국, 살아가는 역량이 학원에서 키워지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려봅니다.
문제집 속에 제시되는 답을 잘 찾았다고 해서 잘 살아가지는게 아님을 우리사회의 문제를 통해 알고있습니다.
2년밖에 남지 않는 초등학교생활에서 미래교육의 핵심을 온전히 껴안고 가게하고싶습니다.
살아갈수있는 역량을 키워주고있다고 아이가 느끼게 하고싶은 강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