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강실패를 경험하게 하라!

허현
2021-04-12
조회수 805

마음이 자라게 해야 학습도 잘 하게 된다. 마음이 자라게 하려면 실패를 경험하게 해야 한다. 단지 경험하는데 그치는 게 아니라 그 실패를 거울삼아 성공하는 경험과 성취감을 맛보게 해야 한다.

양말 신기, 밥 먹기 등 작은 것부터 잘하지 못하고 많은 시간이 걸려도 스스로 하게 해야 한다. 부모가 다 해주지 말아야 한다. 단지 실패했을 때 아이가 좌절하여 있지 않고 딛고 일어설 수 있도록 작은 도움(실마리)만 주어라. 강의를 들으며 기억나는 내용들이다.

 

 

아내나 저나 아이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는 것 같다. 그리스 신화에 그 신처럼 어떤 틀을 가지고 아이를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진짜 눈에 독이 될까 두렵다. 제가 아이들 바라보는 눈도 말과 일치하지 못할 때가 많다. 조금만 어렵거나 힘들면 하지 않으려고 한다.

ACT 방법에서도 짧게 말하라 하고 대안 행동을 제시해서 아이가 다양한 해결방법이 있음을 경험하게 하라고 하는데, 저도 잔소리를 집요하게 할 때까지 한다. 저도 아이 때 잔소리 듣는 것 싫었으면서 안 하고 싶은데 자동적으로 나온다.

그래서일까? 아이가 그런 말을 했을 때가 있다. 7살인가 8살 때 “나는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고 말했다. 결혼하고도 몇 년동안 아이가 없어서 아빠, 엄마가 얼마나 우리 아이를 만나고 싶어했는데...... 이 강의를 들으며 든 마음은 우리 아이의 큰 좌절감과 수치감, 노여움이 숨어 있는 말 같았다.

 

‘뭐 어때!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를 30이 넘어서 경험을 했다. 이 영향일까? 저 역시 아이 약육이나 훈육에서 실패를 경험했고, 경험하고 있다. 작은 것부터 하나씩 성공의 경험을 해보자. 아이를 인격적으로 믿고 존중하지 않아 노엽게 하는 어리석음을 끊어내자. 저부터 성공의 결과보다 과정에서 많은 것을 경험하고 적립하자. 아이의 마음의 적금통장에도 긍정적 자산이 많이 적립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제 아이도 실패를 경험해도 나는 괜찮은 아이(사람)임을 고백하게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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